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상속자들 넘 달달했어요 ㅋㅋ

자꾸웃어요 조회수 : 4,692
작성일 : 2013-10-17 23:25:09
자는남편 붙잡고 이야기하고 싶은걸 꾹참고 여기서 수다떨려고요
마지막에 문열어보고 복잡미묘한 표정짓는 탄이 연기잘하네요
ㅋㅋㅋㅋ
차라리 미국에있을때보다 한국에 오니 더 재밌는것같아요
가을을타나....?
달달한 로맨스드라마보면서 요즘 참 즐겁네요
주책맞게 자꾸 웃음이나요 ㅎㅎㅎ
IP : 175.223.xxx.6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달달
    '13.10.17 11:27 PM (175.209.xxx.70)

    다음주 예고 대 to the 박!!!

  • 2. fermata26
    '13.10.17 11:27 PM (223.62.xxx.93)

    마지막 문 열때 왜 제 심장이 두근대죠?
    간만에 달달하니 너무 좋아요
    담주 예고도 아흑@.@

  • 3. ㅎㅎ
    '13.10.17 11:27 PM (118.37.xxx.32)

    생각보다 신파가 아니래서 가볍게 보고 있어요~~
    끝나고 나면 얼굴이 아파요. 웃으면서 봐서..ㅋㅋㅋ

  • 4. 어떡해 소리만
    '13.10.17 11:29 PM (211.36.xxx.88)

    자꾸 나와요.
    손잡이 엇갈리는 거
    마지막에 반가워 죽으려나 놀래 자빠지려나
    긴장하게 만드는 연출...어후
    살짝 느슨한듯 하면서도 스피디하네요.

    히휴~~~~가을 밤바람이 차구나...ㅜㅜ

  • 5. ^♥^
    '13.10.17 11:29 PM (124.51.xxx.37)

    신랑 귀가전
    혼자 푹 빠져서 봤어요
    일주일을 어케 기다리죠ㅠ

  • 6. 구름
    '13.10.17 11:30 PM (114.206.xxx.140)

    치맥하다가 급히 집에 와서
    양치하고 쇼파에 딱 앉아서 봅니다.

    전개가 빠르니 더 궁금해요
    역시 여주는 예뻐야되나봐요
    다들 반하네요 ㅋㅋ

  • 7. 캔디캔디
    '13.10.17 11:31 PM (114.200.xxx.150)

    딱 캔디캔디네요.
    개나 소나 여주를 좋아하네요.
    설마 탄이 형도 좋아하는 건 아니겠지요.?

  • 8. 자꾸웃어요
    '13.10.17 11:32 PM (175.223.xxx.69)

    드라마 세트장이 어딘가요? 갈수없는데 님글에 괜히 눈이 번쩍뜨이네요ㅋㅋ

  • 9. 영도 불쌍해
    '13.10.17 11:35 PM (211.36.xxx.88)

    유치원생들이 엄마 없다고 시비걸어...
    은상이 좋아하는 소돼...(탄이가 먼저 좋아했으니 개고...)ㅋㅋㅋ

  • 10. 사과로 봤는데
    '13.10.17 11:35 PM (175.223.xxx.94)

    역시나 그런거였군요

  • 11. ...
    '13.10.17 11:35 PM (121.167.xxx.103)

    탄이 형은 다른 사람 좋아할걸요.
    그나저나 다 좋은데 고딩이라 안타까워요. 그냥 대딩 쯤 된다 생각하려구요.
    고딩이라니 너무해요. 우리 집 시험 끝내고 지쳐 떨어진 저 고딩은 한없이 애기거든요. 여자애 보자마자 사랑에 빠져 멋진 말하고 세상 걱정하고 그런 거 없어요. 그냥 학교와 집 오가며 사이사이 어떡하면 게임 좀 더 할까 고뇌하는 철부지일뿐. 주인공들이 그런 고딩이라니 가당치 않아요.

  • 12.
    '13.10.17 11:41 PM (222.236.xxx.188) - 삭제된댓글

    담주부턴 교복씬들이..
    꽃보다 남자같은 느낌이 물씬.
    식상한데도 심장은 바운스바운스~

  • 13. 보노보노
    '13.10.17 11:45 PM (203.226.xxx.178)

    동탄국제고에서 촬영해요.
    지지난 주말에 구경갔다왔어요.

  • 14. ddd
    '13.10.17 11:55 PM (220.117.xxx.64)

    애들 마루에서 보라고 쫓아내고 혼자서 꺅꺅 거리면서 봤어요.
    담주 교복씬 이민호 얼굴 진짜 후덜덜하던데요?

    근데 전 왜 그렇게 김성령 나오면 재밌죠?
    김성령 나오는 씬은 다 웃겨요.
    큰 사모님이랑 싸울때도 웃겼는데 뺨 맞고 금새 얼굴 표정 바뀌는 것도 그렇고 ㅋㅋㅋ
    나이 많은 회장님한테 " 오빠 " 하는데 빵 터졌어요 .
    82에서 김성령 예쁘다고 찬양을 해도 왜들 그러나했는데
    연기는 진짜 착착 감기게 하네요.

  • 15. ddd
    '13.10.17 11:57 PM (220.117.xxx.64)

    아 맞다! 영도
    유치원생한테 시비 걸 때 넘 웃겼어요.
    영도도 악역이라기보단 약간 감초 연기 같은 게 넘 웃겨요.
    근데 담주부터 차은상 사이에 두고 불꽃 튀겠죠?
    아주 깐죽대는 연기 갑이던데요.

  • 16. 단호박
    '13.10.18 12:10 AM (119.206.xxx.146)

    1회 집중해서 보지 못해서 궁금해서요. .영도가 공 던지면서 괴롭히는 친구는 누구인가요..?

  • 17. ddd
    '13.10.18 12:24 AM (220.117.xxx.64)

    단호박님 괴롭힌 당한 애는 그냥 엑스트라 같아요.
    꽃남에서 구준표가 케익을 얼굴에 뭉개버린 여자애처럼요.

  • 18. ㅇㅇ
    '13.10.18 12:37 AM (180.68.xxx.99)

    예고보고 생각나는건
    귀여니 소설 ....
    그놈은 멋졌다인가
    읽어보진 않았지만 영화 나온거 대충 본기억으로..
    그냥 가볍게 보기는 하지만
    김은숙 작가에는 점점 실망감이....

  • 19. ...
    '13.10.18 12:43 AM (118.221.xxx.32)

    예고편 보고 딸이랑 둘이 소리질렀잖아요 !!!
    꽃남 +캔디 주인공 - 모든 남자가 다 좋아해 흥
    너오늘부터 내꺼하자 ? 둘이 넘어갔어요 영도 나올때마다 ㅜㅜ 멋있어요
    유치원생이랑 싸울때도
    탄이 형은 탄이 약혼녀 좋아하는거 같던대요

  • 20. ㄱㄱ
    '13.10.18 12:55 AM (39.7.xxx.187)

    저도 문고리 잡고 열려고 할 때
    미치는 줄 알았어요

    근데 ...님
    원이는 오늘 전화 안 받은 그 과외쌤 좋아해요
    인물소개에 나와요
    반지 사려다가 전화 안 받으니 목걸이 사잖아요

  • 21. --;;
    '13.10.18 12:59 AM (175.201.xxx.184)

    탄이형 김원은 아마도 방송반 남자애 과외선생으로 나오는애 좋아하는듯...반지 사려다가 목걸이로 사고..과외선생폰에 김원으로 발신자 찍히는디 안 받대요 --;;

  • 22. ..
    '13.10.18 1:07 AM (175.205.xxx.172)

    탄이 약혼녀 라헬이가 어렸을때 탄이형 좋아했다고 했었어요
    탄이형 원이는 과외선생님역으로 나오는 여자 좋아하는거 같구요 윗님 설명하신대로

  • 23. ㅎㅎ
    '13.10.18 7:58 AM (14.33.xxx.27)

    전 나이 들어도 이런 내용 좋아해서 오늘 누워 보다 어느새 정자세로 보고 있더라는...ㅋ 다음주엔 드뎌 모두가 모이니 더 재밌을 것 같아 완전 기개중이에요. ㅎㅎㅎㅎ

  • 24. 저도
    '13.10.18 9:47 AM (119.64.xxx.60)

    김성령 너무 웃겨요...없는듯이 지내랬지 귀신처럼 있으라곤 안했는데..ㅋㅋㅋ. 알럽 캘리포니아티셔츠 입은 은상엄마 보고도 빵!

  • 25. ㅋㅋ
    '13.10.18 11:44 AM (211.247.xxx.65)

    은상엄마도 은근 웃겨요. 아프니까 첩이다.. ㅋㅋ

  • 26. ^^
    '13.10.18 3:49 PM (125.128.xxx.183)

    어제 마지막 장면은 대~~~박!!
    진짜 잼있어요^^

  • 27. ㄱㄱ
    '13.10.18 7:30 PM (175.223.xxx.241)

    1,2회는 이민호 멋져서 꺅깍 거렸고
    3회는 살짝 늘어지는 거 같더니
    4회부터 넘 재밌네요
    인물 성격 이름 배경 대충 알고나니
    이제부터 스토리가 급진전 될 거 같아요
    저 오늘 5회 하나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니 수목 드라마 ㅠㅠ
    이민호 매일 연속극에 나오면 좋겠어요 ㅋㄱ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732 묵주기도 1단 하는 것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요? 2 초보 신자 2013/11/05 3,622
315731 박근혜 또 개망신당했네요..대박 웃김 32 ㅎㅎㅎ 2013/11/05 16,580
315730 발냄새...급해요...도와주세요!!! 2 발냄새..... 2013/11/05 861
315729 온수매트 vs 극세사 침구에 따뜻한 물주머니 6 ... 2013/11/05 2,138
315728 잡채해서 갖고가기로했는데 취소됐어요 6 어쩌나 2013/11/05 1,992
315727 시댁에 돈 해드리는거 ㅜㅜ 22 34살 워킹.. 2013/11/05 4,153
315726 영어 문장좀 봐주세요~ 3 해석부탁드려.. 2013/11/05 403
315725 직장맘님들 제가 현명한 결정을 내릴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 18 ... 2013/11/05 2,505
315724 상위권 여중생들은 카스같은 거 전혀 안하지요? 11 중1 2013/11/05 2,715
315723 11월 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5 368
315722 미국민요!! . 즐거운 기차여행 악보 좀 찾아주세요 5 .. 2013/11/05 689
315721 이브자리나 세사(알리스) 요솜 써보신 분 있으신가요? 3 요솜 2013/11/05 5,975
315720 컴퓨터 좀 도와주세요!... 8 ㅣㅣㅣ 2013/11/05 518
315719 흔치 않은 봄베이고양이.. 2013/11/05 351
315718 애플 컴퓨터 잠금 장치 2 컴도난 2013/11/05 571
315717 전통타이마사지 vs오일마사지 4 .. 2013/11/05 4,511
315716 노총각 노처녀 나이는 대략 몇살정도로 보세요? 20 물어볼께요 2013/11/05 4,255
315715 전세집에 식기 세척기 설치 가능한가요? 8 설거지 안녕.. 2013/11/05 4,215
315714 천주교 부산교구 정평위 시국미사... 3차 시국선언문도 발표 2 참맛 2013/11/05 698
315713 결혼10년차..이게 그렇게 화날 일인지 봐주실래요?? 30 짠하네요 2013/11/05 15,445
315712 검찰, 이동흡 소환 검토 세우실 2013/11/05 812
315711 20대인데 무릎 고장이에요 9 123 2013/11/05 1,418
315710 1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1/05 520
315709 우리 간첩이 쉽게 위축되고 불안해서 헛소리를 하면 1 우리간첩정신.. 2013/11/05 479
315708 누구를 만나든 akjsh 2013/11/05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