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친구분들이 나이 더 먹기전에 시집 보내라며...

나이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3-10-17 22:16:21

더 먹어서는 가치가 떨어진다는 소리를 하셨다는데.....

 

왜이렇게 서글플까요.

 

현실이긴 한데

 

슬프네요...ㅠㅠㅠㅠ

 

오늘 왜이렇게 우울하나 했더니

 

저 소리가 원인이였나봐요 슬퍼요. 허허허ㅓㅓ

IP : 218.101.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의 가치
    '13.10.17 11:07 PM (126.70.xxx.142)

    사람의 가치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결혼시장에서의 가치만 얘기하는 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남의 딸한테 가치 떨어진다니 어쩌느니, 오지랖 금지법이라도 만들던가...

    그리고 현재 원글님 나이는 모르겠지만 늦게도 좋은 사람 만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 너무 남얘기에 우울해지지 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3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1 ........ 10:45:48 66
1773592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3 와 미친 10:45:42 26
1773591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10
1773590 집값은 금리 올리면 6 .. 10:42:27 100
1773589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2 Sksksk.. 10:37:31 456
1773588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6 ... 10:36:44 443
1773587 이런 남의편 있나요 1 방관자 10:36:11 165
1773586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509
1773585 애들 결혼조건이요 3 10:33:07 317
1773584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224
1773583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11
1773582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922
1773581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06
1773580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503
1773579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695
1773578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9 .. 10:10:09 633
1773577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5 심장쿵ㅠㅠ 10:09:09 676
1773576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3 지나다 10:08:02 1,003
1773575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28 ㄱㄴ 09:55:36 945
1773574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1,007
1773573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946
1773572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978
1773571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908
1773570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5 찹쌀풀 09:35:47 376
1773569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