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사겠다"는 국민 90.7%→77.3%로 '뚝'

샬랄라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3-10-17 15:45:49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31017141614775&RIGHT...
IP : 218.50.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3.10.17 3:47 PM (220.70.xxx.122)

    그래서??
    뭐,,어쩌라고??

  • 2. ㄷㄷ
    '13.10.17 3:51 PM (116.127.xxx.177)

    저희도 미루기로 했네요...

  • 3. ???
    '13.10.17 4:00 PM (175.211.xxx.171)

    제 주변엔 오히려 사겠다는 사람만 부쩍 늘었어요
    전셋값 엄청 폭등에, 세금 문제 등등..
    회사에서만 두 사람이 아파트 샀고 우리 전세 들어있는 아파트도 벌써 4천 오른 가격으로 거래되던데요

  • 4. 위에
    '13.10.17 4:16 PM (218.154.xxx.171)

    ??? --- > 이분은 집주인이네요 ㅎㅎㅎ

  • 5. ...
    '13.10.17 4:19 PM (218.234.xxx.37)

    집 사겠다는 사람도 있겠죠. 저도 집 살 생각인데요. 다만 지금은 안사요.
    전세 안정화를 매매활성화로 이루겠다는 정부 시책 때문에 집 팔려는 집주인들이 매도가를 높이 불러놓았더군요. 지금 안사면 큰일 나는 거 아닌가 해서 서두르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그런 사람들 겨냥해서 집주인들은 집값 올리고... 제가 보기에 6개월 후에나 다시 생각해보려고요. 지금 좀 오른 집값 다시 빠질 듯해서.

  • 6. 위에
    '13.10.17 4:23 PM (175.211.xxx.171)

    저도 전세입자에요.
    무슨 근거로 집주인이란 거죠?
    저도 집 사려는 사람이구요. 집 없는 사람들은 전부
    집 살 생각 자체를 하면 안되나요?

    제 주변엔 아이들 데리고 이사할때마다 써야되는 엄청난 돈때문에 집 사려는 부부 꽤 돼요
    부동산 복비에, 이사비용에 들어갈 집 인테리어나 청소.. 많게는 천까지 깨져요. 옮길때마다.
    세상 좁게 살면서 모르면 가만히나.. ㅉ ㅉ

  • 7. 다들 기사는 읽고 댓글 다는건가요?
    '13.10.17 5:10 PM (1.177.xxx.100)

    기사 제목 자체가 오류인 기사인데요
    어느 기자인지 참으로 한심한 기사 제목이네요
    거주 형태 선호 질문에서 자가, 전세, 월세에서 자가 선호도가 77.3%라는거죠
    그게 주택구매의사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러면 자기집에서 살고 싶다고 하지 전월세를 살고 싶다고 할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거죠?
    그 선호도를 마치 집을 사겠다는 수치로 해석하는건 미친 해석이죠
    즉 이 기사를 해석하면 아파트 선호도가 그만큼 상대적으로 낮아졌다는게 핵심인것 같은데요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그 차이만큼 선호도가 이동한것이고요
    아파트의 인기가 떨어 졌다고 해석해야 하는 기사라는거죠
    또 이 기사에서 중요한 내용은 꼭 자기집을 사야 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폭 늘었다는것도 중요한 포인트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206 키가작으면 단화는 포기해야겠죠 10 작은아씨 2013/11/03 2,341
315205 아파트 전세 살 분들 보세요 5 rmsid 2013/11/03 3,046
315204 집주인 융자 여부는 등기부로 다알수 있나요? 3 2013/11/03 1,720
315203 음감이 좋다는 기준은 무얼까요? 7 음악 전공 .. 2013/11/03 1,011
315202 수능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나무 2013/11/03 1,672
315201 고등어 찌개 너무 맛있어요 2 무 말캉 2013/11/03 1,874
315200 한사이트에서만 "키워드 'ORDER' 근처의 구문이.. 나야나 2013/11/03 468
315199 아까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 질문 답이 뭐였어요? 3 2013/11/03 736
315198 변기 물 고인 부분이 금이 가고 있는데요. 3 2013/11/03 1,222
315197 좀 전에 현대홈쇼핑 ㅎ 9 ㅎㅎㅎ 2013/11/03 7,688
315196 감기 걸린 후 저처럼 얄약이 목에 걸려있는 느낌 느껴보신 분 계.. 8 감기 2013/11/03 4,810
315195 죽고 난 후의 동물 가죽만 쓰는 회사 이름, 가르쳐 주세요~ 8 ... 2013/11/03 2,084
315194 주말마다아프다는남편 4 독수공방 2013/11/03 1,416
315193 네이트에서 본 명쾌한 댓글 1 빈손 2013/11/03 922
315192 시장 떡볶이 만드는 레시피 혹시 키톡에 있을까요? 4 보라색 2013/11/03 2,488
315191 국방부 사이버 여전사의 ‘이중 생활’ ... 얼굴까지 공개했어요.. 7 파워블로거가.. 2013/11/03 2,389
315190 워커힐피자힐 11 생일 2013/11/03 3,507
315189 검색하다가 ᆞᆞ 2013/11/03 429
315188 말을 무섭게 하는 사람 13 비수 2013/11/03 3,970
315187 집값이 하락했다는데 바닥에 다다른건지 6 ,,,,,,.. 2013/11/03 2,823
315186 현숙같은 사람 또 없겠죠?? 3 ,. 2013/11/03 2,336
315185 동네에 있는 파리000, 뚜레00 에 진열된 케이크의 유통기한은.. 3 fdhdhf.. 2013/11/03 1,866
315184 친여동생 결혼 후 까지 성폭행 41 방관 2013/11/03 25,332
315183 쓴 병원비보다 10배의 보험료를 받았네요~ 8 ㅇㅇㅇ 2013/11/03 2,797
315182 지금 열린음악회 장은숙 나이가 20살 어려보여요. 5 ㅁㅁ 2013/11/03 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