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산후조리관련 질문이에요

둘째산후조리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3-10-17 13:00:00
첫째는.여섯살 어린이집 다니고 곧 둘째태어날때가 되었는데요
일단 첫 2주는.조리원 예약해뒀고 그동안 첫째는.지방에 외가댁에 가 있기로 결정되었어요
그담이 문제인데요
첫째때는 그냥 3개월 친정에서 조리를 했는데
이번엔 저희집에.엄마가 몇주 와 있기로 했어요
첫째 어린이집도 몇달 빠지기도 힘들고 해서요

친정 엄마는 한 이삼주 와있고 주말에는 집에 가신다고 하는데
그동안 산후조리도우미를 부르는게 나을지
아니면 엄마 2주 산후조리한 담에 산후도우미를 2주 부ㅇ르는게 나을지.
아님 아예.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로 한달을 불르는게 나을지 감이 안오네요

제일 문제는 아이 어린이집 등원및하원인데
IP : 1.234.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어서
    '13.10.17 1:01 PM (1.234.xxx.224)

    둘째 한달 되었을 때쯤 약 10분 걸리는 등하원길에 둘째 아가 돌돌 싸서 하는게 가능할까요? 아님 둘째는 그냥 두고 언능 뛰어가듯이 찻째를 등원시켜야하는데 것도 불안하고요 어떤 방ㅂ법이 있을까요

  • 2. 이어서
    '13.10.17 1:01 PM (1.234.xxx.224)

    아빠는아침일곱시 출근에 밤 아홉시퇴근이라 이용불가입미당

  • 3. ..
    '13.10.17 1:09 PM (220.120.xxx.143)

    전 둘쨰 낳고 한달(이주 조리원 2주는 도우미이모님)만 빡시게 조리하고 제가 둘다 끼고 키웠거든요 당연 둘째는 한달지나고부터 매일 외출 슬링이나 디럭스유모차이용했구요

    제가 해보니깐 힘들어도 애기 델고 가시는게맘이 편하실꺼에요..춥긴해도 방한우주복하나구하셔서 같이 델고 등하원해야죠 혹시 잠을 잔다면..가능하려나요..

    여튼 안되는건 아니지만 엄마가 힘들어요 조리를 무조건 잘해두셔야해요 화이팅!

  • 4. ..
    '13.10.17 1:30 PM (203.226.xxx.120)

    지난 1월에 둘째 낳고, 조리원 안들어가고 친정어머니 2주 도와주시고, 가사도우미 주 2회 청소해주고 .. 5살 첫째 끼고 산후조리했어요. 2주 지나서는 한겨울이라 저도 롱패딩으로 꽁꽁 싸매고, 애기도 패딩으로 돌돌 말아서 안거나 디럭스 유모차 태워서 첫째 어린이집 등하원 시켰고요. 약간 서럽고 힘들긴했지만, 할만했어요. 둘째 10개월 되었는데, 아픈데 없이 건강하고, 저도 보약을 두 번 먹어서 그런가 어디 쑤시거나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네요.둘 어떻게 돌보나 겁먹지 마시고 준비 잘하셔서 순산하세요^^

  • 5. 미고사
    '13.10.17 1:35 PM (211.246.xxx.99)

    저희 둘째 이제 6개월 되어갑니당ㅋ

    전 조리원 이주, 그동안 첫째는 친정에.. 조리원 나와서 친정에서 이주 있다가 오려고 했는데 첫째가 ㄴ너무 힘들어해서 일주일만에 집에 왔어요. 사정상 친정엄마가 와계실수는 없었구요.
    도우미는 가사도우미로 일주일에 두번 불렀구 ..
    결론적으로, 저희 둘째는 태어난지 한달 채 안됐을 때부터 형아 등하원 하는데 함께했어요.
    저는 베이비뵨 신생아용 아기띠 썼구요. 근데 신생아 때부터 아기띠 해버릇 하니까 나중에 유모차만 타면 울어서 넘 힘들었네요.

  • 6. 미고사
    '13.10.17 1:38 PM (211.246.xxx.99)

    겨울이라도 애기들은 열이 많으니까 잘 감싸서만 다니심 괜찮을 거예요.
    저도 윗분처럼 애도 힘들고 저도 힘들지만 데리고 다니는게 안심이 되더라구요.
    힘이 들뿐이지 불가능한건 없다... 가 지난 6개월동안 저의 좌우명이었네요 ㅋ

  • 7. 원글
    '13.10.17 4:24 PM (223.62.xxx.22)

    감사해요
    되도록이면 엄마 도움 받을 때부터는 한달동안 반일차 산후도우미를 쓸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다음엔 제가 등하원시키면서 해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967 롱샴이나 만다리나 마인 둘중 4 편하게 들.. 2013/11/02 1,645
314966 지디 뚜껑 열었더니.. 보아 목은 4 더블준 2013/11/02 6,005
314965 오징어채 그냥 날로 먹어도 되나요 3 볶음 2013/11/02 2,487
314964 6일전 입소한 아들에게 온전화~ 8 꾀꼬리 2013/11/02 2,397
314963 익힌 고기 냉동실에 넣어둔거 데워 먹을때 어떻게 하면 되나요.... 5 ... 2013/11/02 1,932
314962 건블루베리,건크린베리..머핀가능한가요?? 10 ~~ 2013/11/02 1,140
314961 컴퓨터 뚜껑을 열었더니 3 ^^ 2013/11/02 846
314960 응답하라1994 보면서 스친 불행한 예감 2 서판교 2013/11/02 6,174
314959 영화보러가는데 뭐 볼까요? 추천부탁해요 5 영화 2013/11/02 974
314958 좌 스모그 우 방사능 8 00 2013/11/02 1,043
314957 냉기나오는 벽 대비법 8 유비무환 2013/11/02 3,094
314956 이런적처음인데요 포장음식 2013/11/02 455
314955 !!!스포 주의!!! 영화 멜랑콜리아 질문요 2 멜랑꼴리 2013/11/02 852
314954 18차 범국민집회 못가신 분들을 위해 1 손전등 2013/11/02 677
314953 BBC종북 빨갱이~~ 3 참맛 2013/11/02 921
314952 옷 좀 입으시는 분들~~ 질문요! 3 패션꽝 2013/11/02 1,430
314951 이혼통보했는데못해준다하면? 2 이혼 2013/11/02 1,962
314950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상황 어땠나요? 32 엘살라도 2013/11/02 15,594
314949 무도 가요제 저에게 1등은 44 오늘 2013/11/02 10,808
314948 전라도쪽에서 호반건설 인지도가 있는지요? 9 질문 2013/11/02 5,127
314947 친구에 대해 이렇게 말했는데 괜찮을까요? 4 고민 2013/11/02 973
314946 70대중반 어르신들도 스파게티 좋아하시죠? 19 외식 2013/11/02 2,395
314945 삼성전자서비스 문제로 이슈되는 사내하도급, 무엇이 문제인가 2 냉동실 2013/11/02 645
314944 불후의 명곡, 우연히 - 알리 8 참맛 2013/11/02 2,029
314943 냄새나는 오다리나 문어발이 넘 좋아요~~~~~ 1 문어 2013/11/02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