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 중반 남편 머리가 많이 빠지네요....

블랙 조회수 : 955
작성일 : 2013-10-17 09:37:17
남편이 마흔 중반을 접어드니 아침에 드라이하고 난 자리에 머리가 많이 빠져있네요.
그동안 우리 가족 먹여살리느라 고생해서 그렇구나... 싶으니 마음이 쏴....
본인도 걱정을 좀 하고......

일단 샴푸부터 바꿔주면 좋으 거 같은데
써보신 분들 탈모예방에 어떤 샴푸가 좋으셨어요?

그 외 좋은 습관. 두피관리법 뭐든 좋아요. 지혜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IP : 116.36.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7 9:45 AM (190.92.xxx.79)

    저희도 눈에 띄게 머리가 휑해서 안되어 보이는데..어째 방법이 없네요.
    먹고 살기는 바쁘고...감자기 나이가 휑 드는거 같아요.

  • 2. ..
    '13.10.17 10:15 AM (118.43.xxx.25)

    깨끗한 측백나무잎을 구해서 순도높은 알콜이나 30이상되는소주를 일주일간 담가서 그물을 자기전에 바르시고 아침에 씻으세요

  • 3. ..
    '13.10.17 11:23 AM (121.138.xxx.79)

    마흔 후반인 저는 제가 요즘 머리가 많이 빠져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원글님 덕에 프로페시아, 측백나무잎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879 그놈의 NLL 4 고마해라 2013/11/07 601
316878 등산화 매듭 매기 우꼬살자 2013/11/07 705
316877 제안합니다. 3 // 2013/11/07 644
316876 교대.. 지역 가산점 있나요? 3 교대 2013/11/07 1,915
316875 입맛이 쓴이유 1 yyy 2013/11/07 13,661
316874 헛헛하고 텅빈가슴은 도대체 무엇으로 채워야 하나요 6 2013/11/07 1,632
316873 겨울에 쓸 백팩 사려고 하는데 하나 보아 주세요 10 가방의세계 .. 2013/11/07 2,152
316872 엽기호러가 되어가는 오로라 8 gg 2013/11/07 2,965
316871 이런경우는...? 2 2013/11/07 494
316870 권성동 ”초졸 국어 수준이면 'NLL 포기'인 것 알 수 있어”.. 17 세우실 2013/11/07 1,449
316869 생중계 - 청계광장 촛불집회 현장실황 3 lowsim.. 2013/11/07 1,310
316868 집값...등등에 대한 우려... 주택시장 2013/11/07 1,085
316867 고양이 광견병 주사 맞추어야 할까요? 1 저기 2013/11/07 1,722
316866 울 아이가 놀이터에서 배를 맞았어요. 3 베베 2013/11/07 1,167
316865 접촉사고를.... ㅠ,ㅠ 독수리오남매.. 2013/11/07 652
316864 냥이에게 애교 떠는 개 5 우꼬살자 2013/11/07 1,281
316863 로즈몽시계줄에서 구멍 뚫어보신분 계신가요? 1 혹시 2013/11/07 983
316862 치즈퀘사디아를 좋아하는데요. 속재료가 뭐가 들어갈까요? 치즈 2013/11/07 542
316861 강아지 혼자 하루 반 정도 집에 둬도 될까요? 15 Cocomo.. 2013/11/07 4,427
316860 낮에 글 올리고 위로받았는데요. 3 가을 2013/11/07 694
316859 매일 이 시간이면 미치게 졸립다가... 1 ... 2013/11/07 810
316858 독감...꼭 병원가야할까요? 2 어휴 2013/11/07 811
316857 쥐마켓이나 옥션같은곳에서 물품 사서 선물로 보내려는데요 택배에 .. 1 택배 2013/11/07 538
316856 어그부츠늠 오바이려나요?! 5 새콤달콤mo.. 2013/11/07 814
316855 장터 강력한 규제가 필요할것같아요 7 강력 2013/11/07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