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뎌 인테리어가 끝났어요
휴. 젤 힘들었던건 남편. 말도 말아야지..니 원하는대로 다 하라더만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어찌나 참견하는지..
덕분에 전 감각있는 집을 원했는데 평범하고 깨끗한 집이 완성됐어요. 그래도 새집이니 ㅋㅋ
근데 원래 들어오고 난 뒤에 업체에서 이렇게 연락한통 없나요??이삿짐 옮기다 바닥은 안긁혔는지 벽지는 어떤지 씽크대는 어떤지 등등 손봐주고 고쳐주고 하는거 아닌가요??
어쩜 이렇게 입 딱 씻죠??잔금은 남겨놓고 있는데 좀 황당하네요. 못도 박아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말을 먼저 안꺼내니 제 생각이 잘못됐나 여기에 물어보는거에요
1. ...
'13.10.17 6:57 AM (114.204.xxx.151)먼저 전화하는건 하는곳도 있고 안하는곳도
있고 그래요
못박는건 본인이 박든가 아니면 이사하실때
박아달라 하면 친절히 박아줍니더~2. 못을 왜
'13.10.17 7:24 A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전화 오는경우는 드물죠
입주전 하자여부 이미 같이 확인 했을테고
입주청소까지 끝나면 머 상황종료
이사하다 긁힌거는 이사업체가 알아서 할일이고요3. 아마추어
'13.10.17 7:46 AM (211.178.xxx.78)별걸 다바라네요.ㅎㅎ
4. 908가을소리
'13.10.17 7:52 AM (182.214.xxx.205)입주전에 이미 체크다하신다고 하셨을거에요
미흡하게 처리된 부분은 전화하셔야죠?5. 못
'13.10.17 7:54 AM (211.223.xxx.239)못도 박아 주나요
참 세상 편하게 사시네6. 908가을소리
'13.10.17 8:03 AM (182.214.xxx.205)참 이사할때 생긴 흠집들은 무상 A/S
아니에요.7. 저도 했지만
'13.10.17 8:28 AM (122.100.xxx.71)업체가 먼저 전화해주지 않던데요. 전 당연하다 생각했고.
문제 있다면 제가 먼저 전화 했겠죠.8. ..
'13.10.17 8:40 AM (118.221.xxx.32)그쪽서 먼저 전화해서 물어보는 경운 드물고요
하자 생겨서 전화해도 모른척 하는업체도 많아요
전화해서 한번 봐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아니면 인테리어 업체에 as때 한꺼번에 부탁하세요9. er
'13.10.17 8:46 AM (211.114.xxx.89)저도 작년에 올수리했는데요 인테리어 업체에서 못 아무데나 박으면 집 망가지니까
전화달라고 하던데요?! 와서 박아주겟다고.
동네 업체면 그정도는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해피콜? 같은건 안왔지만 동네 상가 인테리어 집이니까 필요한 사항 전화드리면 바로 출장오실 수 있으니
상관없었었어요
저는 공사 다 끝나고(물론 잔금 다 치르구요) 잘해줘서 고맙다고 케익한판 사들고 먼저 인사 갔어요
앞으로 as도 잘해달라는 의미로다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5532 | 새벽 네시에 들어온 남편의 얼굴이 뽀송뽀송했어요 45 | 휴 | 2014/01/28 | 15,210 |
345531 | 누구는 이름을 수시로 바꾸고, 누구는 이름을 뺏기고... 1 | 깍뚜기 | 2014/01/28 | 696 |
345530 | 이어폰 좀 좋은걸로 추천해 주세요. 1 | 또 고장 | 2014/01/28 | 606 |
345529 | 외국 트립어드바이저와 같은 사이트 1 | 정보 | 2014/01/28 | 541 |
345528 | 이 사진들에서 공감가는게 몇개있나요? 2 | dbrud | 2014/01/28 | 1,030 |
345527 | 이사를 했는데 1 | 어떡하면 좋.. | 2014/01/28 | 539 |
345526 | 구매대행해준 분께 답례선물 뭐가 좋을까요? 6 | 선물 | 2014/01/28 | 769 |
345525 | “대한민국 경제혁신 IDEA” 참여하고 경품받자! | 이벤트쟁이 | 2014/01/28 | 369 |
345524 | 중1 영어 문법과정요. 아래 적힌 것들만 배우나요? 7 | . | 2014/01/28 | 2,525 |
345523 | 원목소파 사면 후회할까요? 2 | 고민 | 2014/01/28 | 3,465 |
345522 | 코수술 오똑~하게 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 응응이 | 2014/01/28 | 949 |
345521 | 말기암 환자의 헛소리...... 44 | ... | 2014/01/28 | 52,176 |
345520 | 새배에 관한... 2 | 메로나 | 2014/01/28 | 689 |
345519 | 콜로이드 실버? 아시는 분.. | ㅇㅇ | 2014/01/28 | 656 |
345518 | 스물다섯살 신입생 오티 가도 괜찮을까요? 8 | 늦깍이 | 2014/01/28 | 1,043 |
345517 | 서로 생일챙겨주기 5 | ᆢ | 2014/01/28 | 830 |
345516 | 집에서 동영상보면서 운동하는 법 1 | 567486.. | 2014/01/28 | 965 |
345515 | 배드민턴 이용대선수 7 | ,,, | 2014/01/28 | 2,920 |
345514 | 민국이의 뽑기운은 영훈에서 써먹었군요^^ 25 | 오호라 | 2014/01/28 | 12,155 |
345513 | 시아버지땜에 넘 화가나요 34 | 아이셋맘 | 2014/01/28 | 5,339 |
345512 | 제가 본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의 신기한 특징 50 | ... | 2014/01/28 | 26,803 |
345511 | 민국이 영훈초등학교 다니는군요. 55 | ... | 2014/01/28 | 42,880 |
345510 |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정보 | dbrud | 2014/01/28 | 805 |
345509 | 이사전날 청소할때 제가 없어도 괜찬을까요 | 이사가요.... | 2014/01/28 | 528 |
345508 | 초등 방과후 돌보미교사 1 | 파란자전거 | 2014/01/28 | 3,5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