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업전문대가 나을까요. 지방대가 나을까요

그래도 조회수 : 4,445
작성일 : 2013-10-17 00:03:58

성적이 도저히 인서울할수 없을거 같아요.

재수는 본인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시키지 않으려고요

지방대가는거 보다는 차라리 인하공전 보낼까 하는데요.

공전보내서 편입시험 준비시키려고 하는데요.

그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방대라도 보내는게 나을까요.

이과 학생이예요

IP : 175.208.xxx.9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대
    '13.10.17 12:06 AM (211.215.xxx.37)

    지방대한표

  • 2. Irene
    '13.10.17 12:07 AM (223.62.xxx.28)

    저는 인하공전이요.

  • 3. 그래도
    '13.10.17 12:11 AM (175.208.xxx.91)

    대학원나오면 뭐가 잘 되나요? 남자아인데 오히려 시간낭비 아닐지
    군대갔다오면 다시 공부할까요? 성적이 원래 좋았던 아인데 그놈의 수학때문에 공포자가 되어버렸어요.
    괜히 이과를 보내가지고
    본인은 교대를 무척 가고 싶어했는데 내신이 안되니

  • 4. 지방대
    '13.10.17 12:14 AM (211.215.xxx.37)

    더더욱 지방대
    국어국문이나 교직이수할수있는과로가서
    교직이수하고 임용고시 보는건 어떠신지요
    지빙대나와 인서울대학원나와서 대기업가는사람도 많아요

  • 5.
    '13.10.17 12:15 AM (110.70.xxx.154)

    지방 좋은 대학도 아니고
    그냥 그런 대학 보내느니
    집에서 통학 가능한 인하공전이 나을거 같아요
    진짜 지방에 이름 잘 모르는 대학은 분위기 별로라던데요.
    인하공전이면 전문대중에도 좋은 편이고
    인하대랑 같이 있어서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요

  • 6. 인하공전
    '13.10.17 12:21 AM (182.211.xxx.219)

    교직이수 어렵고 임용고사 만만치 않아요.
    지잡대에서 솔직히 교사되기 어려워요.

    개인적으로는 인하공전이 낫을거 같아요.
    인하공전 정도면 전문대 중에서도 꽤 괜찮은 편이예요.

  • 7. 50대
    '13.10.17 12:28 AM (14.63.xxx.227)

    무조건 4년제 대학이요. 지방대면 어때요.
    같은 4년제 편입이면 같은 학년으로 편입되지만(2년 후 편입이면 3학년으로)
    전문대 졸업 후 4년제 편입이면 2학년으로 편입되는 것 아녜요?

  • 8. 인하공전가세요
    '13.10.17 12:30 AM (39.7.xxx.103)

    지방4년제보다 수도권 괜찮은 전문대가서 빨리자리잡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라면 고민안하고 전문대 기술배우게 보냅니다

  • 9. joelle
    '13.10.17 12:34 AM (59.6.xxx.146)

    댁이 어디신지요?? 댁이 지방이시면 지방대로 보내고, 인하공전이 통학가능하다면 저는 인하공전 가라고 하고싶습니다. 괜히 지방 사립대 자취하면서 친구들이랑 놀고. 술먹고. 생활 무너져요.

  • 10. ...
    '13.10.17 1:10 AM (1.243.xxx.145) - 삭제된댓글

    인하공전 가서 학점관리 잘 하면 지방대보다 괜찮을거에요.
    취업 잘 한애들 여러명 봤어요.

  • 11. 편입
    '13.10.17 3:53 AM (112.152.xxx.135)

    생각보다 적게 뽑고 경쟁 치열해요ᆢ편입도 재수삼수 하는 애들많아요ᆢ학벌땜에ᆢ생각보다 한과에 몇명 ᆢ오히려 선태권이 없어요ᆢ처음갈때 4 년 지방대라도 보내세요ᆞ2년ᆞ4년제 사회나오면 지방대를 떠나서 엄연한 차별 따라다녀요ᆢ진급늦고 ᆢ

  • 12. 그래도
    '13.10.17 7:35 AM (175.208.xxx.91)

    인하공전 갈 실력은 되더라구요. 두껑 열어봐야 알지만
    지방대 휴~~
    삼수해서 겨우겨우 서울에 있는 그럭저럭한 대학 들어간 아이 이해하겠네요.
    답변들 고맙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 13. 저희집이야기네요
    '13.10.17 9:17 AM (125.128.xxx.6)

    저희집도 똑같은 고민이에요. 수능그이후가 더 심란한 상황이에요

  • 14. 4년제요
    '13.10.17 9:46 AM (1.240.xxx.251)

    지방 4년제보내세요..남자아이잖아요..인서울전문대보다 그래도 4년제가 나아요...

    저 아는집 애가 전문대도 못갈성적인데 지방 수시붙었어요,,아버지가 서울모대학교수인데

    일단 지방4년제 보내고 편입을하던 대학원을 나옴된다구요..아버지가 과부터 학교까지많이 신경쓰셔서

    결정했더라구요..

  • 15. 레베카
    '13.10.17 9:48 AM (211.55.xxx.64)

    인하공전급 전문대 나와 학점 우수해서 대기업 갔어요...하지만 분위기땜시 뒤늦게 편입해서 학교 다녔구요...지방대는 안갔지만 지금다시하라면 지방대가 나울것 같아요...편입하고 다시 공부하니 다시 원점이도라구요...

  • 16. ..........
    '13.10.17 9:56 AM (118.219.xxx.231)

    인하공전을 간다고 하시는걸 보니 공대쪽 과인가 본데 지방대 공대쪽 학과로 가서 졸업한 다음에 미국으로 유학가면 돼요 대학원을 유학가면 돼요 공대쪽은 미국대학에서 생활비주고 장학금줘서 공짜로 다니는한국사람 많아요

  • 17. ㅎㅎ
    '13.10.17 10:47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지방대보단, 인하공전이 훨낫죠. 학점관리해서 인하대로 편입할수도 있구요. 솔직히 지방 이름 없는 4년제 대학 돈만 많이들고, 별볼일도 없는데 그래도 인하공전은 알긴 다 알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317 초등고학년 아이들이 뭐 사달라고 조르면 .... 15 아이들 2013/11/04 1,918
315316 홈쇼핑에 파는 건식반신욕기 써보신 분 계세요? masca 2013/11/04 1,095
315315 컴퓨터 잘 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9 푸들푸들해 2013/11/04 799
315314 수시 합격한 사람도 7 요즘 2013/11/04 2,469
315313 상속자들.... 4 북한산 2013/11/04 1,571
315312 [원전]코스트코, 후쿠시마 인근 식품 가장 많이 수입 참맛 2013/11/04 767
315311 갈비 양념만 냉동 시켜도 될까요? 3 .. 2013/11/04 454
315310 성남에 심리상담 받을 곳 추천해주세요. ~~~ 2013/11/04 569
315309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11/04 458
315308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순돌이맘 2013/11/04 12,406
315307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참맛 2013/11/04 897
315306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아웅 2013/11/04 4,725
315305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619
315304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662
315303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929
315302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589
315301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329
315300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07
315299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425
315298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11
315297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745
315296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465
315295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11
315294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593
315293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7 임아트 2013/11/04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