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선생님께 같은반이 안되게 해달라고부탁드려도될까요

미소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3-10-16 20:44:15
갑자기 글이 사라졌네요 초등3학년 여아인데요 친구엄마랑 오해로 아무리 사과해도 받아주지 않고절대 인연끊겠다고 해서 유령사이가 되었어요 그이후 그엄마가 제아이가 친구랑 놀고있으면 제아이에게넌 우리집에 오지마 하면서 다른친구들만데리고 가서 우리아이가 울고 집에 오는등 감정을 갖고 대해요 담임선생님께 같은 반안되게 해달라고 부탁드려도 될까요 혹 선생님이색안경 끼시고 보실까봐 걱정이예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1.141.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8:45 PM (112.154.xxx.62)

    사정 얘기하시고 부탁하시면 됩니다
    저는 지난달 상담가서 말씀드려놓았어요

  • 2. 음..
    '13.10.16 8:59 PM (1.229.xxx.27)

    저는 고등학교 교사인데요.
    우리 학교의 경우, 교감샘이 다음 학년 반편성할 때 담임들한테 내부 메시지 보냅니다.
    혹시 누구랑 누구랑 다음 해에 같은 반 안되는 게 서로에게 좋은 경우 있으면 말하라구요.
    고등학교도 이러니, 초등학교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3. 후아
    '13.10.16 9:08 PM (117.111.xxx.94)

    여기 글쓰신것 정도만 샘께 얘기하셔도 이해해 주실거에요.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애한테까지 그러는거보니 어른답지않은 사람이네요. 그런 인성은 원글님 뿐만아니라 주위 모든사람과 등지더라구요.

  • 4. 아롱
    '13.10.16 9:08 PM (119.64.xxx.154)

    가능해요..지금쯤 말씀해두셔야할걸요?
    작년에 초6 내성적이라 친구관계 힘든 아일
    샘님이 먼저 같은반 시켜줄친구 얘기해달라고
    하셨었어요..상담하시고 사정얘기하세요

  • 5. ~~
    '13.10.16 10:38 PM (124.53.xxx.163)

    상대엄마의 인성이 아주 나쁘네요

    어른끼리의 감정으로 아이에게까지 그렇게 대한다니

    성숙하지못하네요

  • 6. 가능요
    '13.10.16 10:58 PM (39.117.xxx.84)

    저는 작년에 전화를 늦게드려서 이미 반편성이 끝난후에 말씀드렸는데도 가능했어요
    정말이지 어른들일에 아이들에게까지 감정넣어서 그러는부모ㅠ.ㅠ
    난 상대방 애들에겐 표현안할려고 노력했을때 우리애들은 미운 시선 받았다고 생각하니 어찌나 맘이
    안좋던지....

  • 7. 미소
    '13.10.17 6:45 AM (121.141.xxx.151)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812 회사에서 복사하기 31 ㅁㅁ 2013/11/02 5,573
314811 (급질)이 문장 몇 형식 인지 좀 봐주세요 11 형식 2013/11/02 833
314810 생협가르쳐주세요 4 내일 2013/11/02 772
314809 언제 처음 외국인을 직접 보셨나요? 10 외국인 2013/11/02 1,260
314808 너무 아까운 배우 3 .. 2013/11/02 3,063
314807 이박삼일을 수원에서 4 수원 2013/11/02 695
314806 흔히 방에 날라다니는 쪼그마한 해충들이나 날파리같은 것들 잡을때.. 1 ㅇㅇ 2013/11/02 993
314805 아이 낳고 싶어졌어요. 20 ^^ 2013/11/02 5,082
314804 응답하라 1994 왜이리 시끄럽나요 19 아이구 2013/11/02 6,226
314803 UFO에 쫒기는 영상 쇼킹 2013/11/02 1,197
314802 윤은혜 발음이 안 좋나요? 8 크하하하 2013/11/02 2,366
314801 응사,응칠 같은 피디겠죠? 1 두루미 2013/11/02 1,811
314800 결혼식 축가 불러서 남편 울게 만드는 신부 갑 2 냉동실 2013/11/02 3,652
314799 코스트코에서 팔던 고릴라 카트 (정원용 덤프카트) 파는 곳 아시.. 4 다뒤졌는데 2013/11/02 2,040
314798 펌) 원격의료, 삼성과 함께가는 의료민영화의 시작? 3 ..... 2013/11/02 1,577
314797 슈스케를 좋아하지만 이번은 실망스러워요 12 가을사랑 2013/11/02 2,092
314796 지드래곤, 서태지, 성시경 ..노래듣다가 7 너에게 2013/11/02 3,309
314795 남편이 섹시해 보일때 8 중년 2013/11/02 4,100
314794 요즘 빵이 너무 땡겨요 6 나혼자 2013/11/02 1,948
314793 사주에 관운? 7 highki.. 2013/11/02 35,315
314792 중1여학생 겨울캠프 추천부탁드려요. 1 엄마 2013/11/02 535
314791 서인국말이에요 49 Mute 2013/11/02 13,599
314790 가계부 정산해보고 놀랬어요. 17 .. 2013/11/02 10,918
314789 아까 글 폭파된거 보고 소감 13 가관이다 2013/11/02 2,990
314788 저도 언니이야기 하나 써봐요ㅎㅎ 2 ㅇㄴ 2013/11/02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