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콜럼비아 대학

Alexandra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13-10-16 19:43:00
조카가 이번에 뉴욕 맨하탄에 있는 콜럼비아 대학에 조기로 응시한다고하는데, 혹시 잘아시는 분 있는지요.  들어가기는 얼마나 힘든지, 비지니스 전공에 전망은 얼마나 좋은지, 생활은 어떤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68.33.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콜럼비아대학
    '13.10.16 7:46 PM (119.202.xxx.17)

    좋은 학교에요~
    맨하탄에 있어서 서울시에서 사는 장단점이 거의 같다고 보면 될거에요.
    학비, 방값, 생활비 뭐든 비싸고
    신나는 뉴욕생활 즐길수 있고...
    비지니스쪽 특히 괜찮아요^^
    거품이 있다는 의견도 있고 월가 근처라는 이득을 본다는 의견도 있고...

  • 2. Alexandra
    '13.10.16 7:53 PM (68.33.xxx.73)

    네 맞아요. 경제로 지원한다네요. 결국 비지니스로 석사한다는 소리에요.

  • 3. Alexandra
    '13.10.16 8:15 PM (68.33.xxx.73)

    조카는 미국에 사는 교포입니다.

  • 4. 희망
    '13.10.16 8:30 PM (61.77.xxx.79)

    부럽네요. 콜롬비아 대학은 하버드 대 보다 더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간다고 합니다
    하버드는 다른 요소가 더 많이 작용하구요. 콜롬비아가 뉴욕에 있는데 뉴욕 시 자체가
    콜롬비아 대학의 캠퍼스라고 봐야 한답니다. 학생들의 실습이 월가나 다른 산학협동으로
    강의실외에 뉴욕시에 있는 현장으로 연장된다고 합니다.
    뉴욕시 전부가 강의장이고 캠퍼스 같은 역할이라고 합니다.
    특히 비즈니즈 쪽이면 가장 각광받는 전공일테구요. 시민권 있는 교포라도 사립이기 때문에
    주립처럼 세제 혜택받는 학비가 아니라서 최고의 등록금을 내는 아이비리그 대학입니다

  • 5. ...
    '13.10.16 8:32 PM (24.209.xxx.75)

    교표면 여기 분들 보다 훨씬 많은 정보 다 가지고 있을텐데,
    뭐하러 물어보시는지??????

  • 6. **
    '13.10.16 8:45 PM (110.35.xxx.23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한국에서 유학 가는 것도 아니고 거기 사는 교포인데
    여기 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잘 알겠네요 ㅜㅜ

  • 7. 조카가
    '13.10.16 8:55 PM (1.236.xxx.69)

    가는데 여기 사는 원글님이 궁금하시다는 거겠지요. 으이구..

  • 8. **
    '13.10.16 9:03 PM (110.35.xxx.231) - 삭제된댓글

    글쎄 그걸 모른다는 게 아니라
    조카부모나 조카한테 묻는 게 더 빠를거다...그거지요
    그리고 기왕이면 합격한 다음에 묻는 게 더 나을거구요

  • 9. Alexandra
    '13.10.16 9:45 PM (68.33.xxx.73)

    희망님 좋은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카가 열심히 공부한 결과가 잘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10. mm
    '13.10.16 10:37 PM (108.27.xxx.115)

    올 U.S. News 랭킹에서 프린스턴-하바드-예일에 이어 학부 4위 평가를 받은 최고 명문 중 하나에요. 작년의 경우 지원자의 7.4%가 합격했다고 합니다.

    http://colleges.usnews.rankingsandrevi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312 [원전]코스트코, 후쿠시마 인근 식품 가장 많이 수입 참맛 2013/11/04 767
315311 갈비 양념만 냉동 시켜도 될까요? 3 .. 2013/11/04 454
315310 성남에 심리상담 받을 곳 추천해주세요. ~~~ 2013/11/04 569
315309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11/04 458
315308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순돌이맘 2013/11/04 12,406
315307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참맛 2013/11/04 897
315306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아웅 2013/11/04 4,725
315305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619
315304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662
315303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929
315302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589
315301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329
315300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07
315299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425
315298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11
315297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745
315296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465
315295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11
315294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593
315293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7 임아트 2013/11/04 1,258
315292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169
315291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673
315290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283
315289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852
315288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