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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미국인가정호스트로 홈스테이할때

00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3-10-16 19:39:22
주의할점이 나 불편한점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좋은점은요?

그리고 한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도 마찬가지로요~~
똑똑하고 해외경험많은 82님들 조언부탁드려요....
IP : 115.143.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스테이
    '13.10.16 8:56 PM (68.49.xxx.129)

    좋은점은 단 하나. 들어갈때 이거저거 살림이나 집걱정 안해도 되고 여기저기 라이드가 "상대적으로"수월하다는 거죠. (점점 눈치보임) 초반 고생 안하고 쉽게 정착이 가능하다는거..근데 홈스테이 한다고 영어 많이 하게 되는것도 아니고 영어 많이 나누더라도 그거가지고 팍 느는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눈치보고 갈등생기는경우가 너무 많아요 홈스테이는 전반적으로.. 한국인 홈스테이는 웬.만.하.면. 절대하지마세요. 백프로 돈만보고 하는거기 때문에 무조건 돈위주구요. 사기꾼들도 많구요.. 유학하면서 한국인 홈스테이 하는친구들 보면 백이면 백 다 맘고생 심해서 불쌍했어요. 그리고 아무리 잘해주고 친절한 사람이라도 남의집 애는 남의 집애거든요. 좀 있다보면 미운짓만 골라보여요..

  • 2. ㅁㅇㅁㅇ
    '13.10.16 9:40 PM (175.209.xxx.70)

    제대로된 미국가정은 홈스테이 안해요
    뭔가 집안사정이 있어 돈이 필요한 비정상적 가정이 주로 홈스테이 합니다

  • 3. 헐..
    '13.10.16 10:29 PM (115.143.xxx.50)

    그렇군요....좀 눈치준다고는 하는데 그렇게까지인줄은...
    물론 정착서비스나이런거하는분들중 사기꾼같은사람들 많다고하더라구요...미국사람들은 좀 괜찬을까요?
    것도 케바켸라지만...,그냥 단독 아파트가낫겟네요.,

  • 4. ㄴㄴ
    '13.10.16 10:30 PM (68.49.xxx.129)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타지생활은 고생이에요 돈도 다 들거 들고...눈치보며 고생하느니 걍 맘 편히 고생하시는걸 추천.

  • 5. ㅎㅎ
    '13.10.16 10:35 PM (115.143.xxx.50)

    윗님 댓글에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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