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노란부위겉껍질쉽게까는법좀알려주세요
작성일 : 2013-10-16 17:50:06
1675059
대부분딱딱한속껍질부터만나오네요
은행완전 겉껍질쉽게잘벗겨내는법좀부탁드려요!
딱딱한껍질이아니라
은행나무에서 바로 주웠을때 그상태인 물컹거리는 겉껍질인데
ㅠ ㅠ 대부분그다음인 딱딱한껍질상태부터의 방법밖에 없네요
한푸대라서 쉽게 벗겨내는법이 있을까요??
IP : 121.127.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독수리오남매
'13.10.16 5:56 PM
(203.236.xxx.252)
팬에 기름을 아주 조금 넣고 은행색이 노랗게 변할때까지 볶아 소금을 살짝 뿌려 한번 더 볶은 후 키친타올로 문지르면 잘 벗겨지던데요.
그리고 껍질채 먹어도 괜찮던데요. ^^
2. ....
'13.10.16 6:02 PM
(14.52.xxx.196)
우유팩에 넣고 전자렌지 좀 돌려서 꺼내면 벗겨지던데요.
3. ..
'13.10.16 6:26 PM
(211.224.xxx.241)
그 똥냄새나는 노란 물컹거리는 껍질 말하시는거죠? 그거 커다란 대야같은데 넣고 고무장갑 낀 손으로 막 짓이겨 딱딱한 속알만 대충 모은 후 여러번 큰 대야에 넣고 벅벅 문질러 행궈야해요. 그렇게 해도 말릴때 똥냄새나요
4. 은행
'13.10.16 6:30 PM
(220.89.xxx.155)
제가 하는 방법은. 우선 비닐포대입구를 공기가 안들어가게 묶어서 방치하면
노란껍질이 물러져요 그때 손질해요
5. . . .
'13.10.16 7:19 PM
(211.234.xxx.124)
양파망에 넣고 박박 문질러 대면 되요. 저흰 따갖고오면 근처.냇가에서 양파망에 넣고 씻어갖고와요.
6. ...
'13.10.16 7:21 PM
(125.179.xxx.20)
위에 은행님 말씀대로 검정비닐봉지에 넣어서 몇일 방치하래요..
그럼 노란껍질이 부패해서 물컹해진다네요..그때 물이 빠지는 소쿠리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마구 씻어 주래요..요 때 냄새가 지독하다고 합니다.
고무장갑 끼시고 빡빡 씻어주세요. 물과함께 껍질도 다 빠져 나가면 말리시면 된대요..
몇일 전에 택시 타서 기사 아저씨랑 은행나무 보면서 이야기 하다가 들은 팁입니다.
7. 가까운 냇가추천이요
'13.10.16 10:45 PM
(180.69.xxx.112)
집에서 절대하지마세요 한 몇일은 똥냄새 안나가요
냄새뿐 아니라 수도요금도....
봉지에담아 푹푹 썩힌다음에 냇가로 끌고가서 씻으세요
8. 독수리오남매
'13.10.16 11:19 PM
(203.236.xxx.251)
쩝...
제가 사오정답변을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15694 |
혼자 생활할 때 밥 안하면 나중에 독립해서도 요리 안하나요? 4 |
ㄴㅇㅇ |
2013/11/05 |
1,205 |
315693 |
페루 ufo 조사 재개 |
우꼬살자 |
2013/11/05 |
704 |
315692 |
밥 냉동실에 보관한 후 렌지에 돌렸는데 그릇깨졌어요ㅜㅜ 7 |
... |
2013/11/05 |
2,268 |
315691 |
서명 - 8세 자녀들을 때려죽인 부모들에게 가중처벌을 요구 7 |
참맛 |
2013/11/05 |
965 |
315690 |
직장다니시는분들....그만두고 싶지 않나요? 9 |
ㅜㅜ |
2013/11/05 |
1,941 |
315689 |
바닥에서 진동이 강하게 느껴지면 어디에서 나는 소린가요?? 꼭 .. 2 |
ㅇㅇㅇ |
2013/11/05 |
682 |
315688 |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2 |
질문 |
2013/11/05 |
1,486 |
315687 |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
혹시후기있나.. |
2013/11/04 |
1,843 |
315686 |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
Everyd.. |
2013/11/04 |
2,464 |
315685 |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
헌밥많은집 |
2013/11/04 |
3,794 |
315684 |
사주 봤는데 5 |
사주 |
2013/11/04 |
1,741 |
315683 |
왜이런답니까 3 |
도대체 |
2013/11/04 |
807 |
315682 |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
어떨까요 |
2013/11/04 |
852 |
315681 |
말많은 남편 3 |
........ |
2013/11/04 |
1,175 |
315680 |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
ㅈㅈㅈ |
2013/11/04 |
726 |
315679 |
미떼 광고!!!!!!!!!!!!! 11 |
Estell.. |
2013/11/04 |
3,174 |
315678 |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
seduce.. |
2013/11/04 |
8,623 |
315677 |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
아구 |
2013/11/04 |
1,615 |
315676 |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
빵빵부 |
2013/11/04 |
825 |
315675 |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
필리아네 |
2013/11/04 |
585 |
315674 |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
슈가 |
2013/11/04 |
30,271 |
315673 |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
가을바람 |
2013/11/04 |
2,623 |
315672 |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
432 |
2013/11/04 |
2,832 |
315671 |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
이사 |
2013/11/04 |
2,018 |
315670 |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 |
2013/11/04 |
4,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