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살기에 안전한 공간은 아파트 뿐일까요

혼자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13-10-16 09:14:19

혼자 살수 있는 집을 구하고 다닙니다.

오피스텔도 보고, 아파트도 보구요.

보고는 다니는데.. 확신이 서질 않아요.

이혼후 혼자 살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안전이 우선일것 같은데..

결단이 부재중입니다.

저. 왜이렇게 대책이 없을까요

 

조언 듣고 싶어 글 띄워 봅니다.

IP : 115.139.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9:17 AM (72.213.xxx.130)

    요새 미혼들도 혼자 잘 살아요.

  • 2. ...
    '13.10.16 9:20 AM (116.127.xxx.246)

    오피스텔도 요즘 지은 것들은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 생활 편의를 생각하면 아파트가 더 나아요. 관리비도 그렇고 통풍이나 난방문제도 그렇고.
    소형 아파트로 알아보세요.

  • 3. 돈이되면
    '13.10.16 9:21 AM (221.151.xxx.158)

    그래도 아파트가 제일 낫죠
    뉴스에 혼자 사는 여성들 대상범죄 보면
    다세대나 원룸 같은 데가 많더라구요
    오피스텔은 복도가 길게 나 있고 복도 양쪽으로 문이 있는 구조가 많아서
    좀 무섭더라구요
    오피스텔엔 혼자 사는 남성도 많구요
    열몇평짜리 좁은 거라도 아파트가 그나마 나아요

  • 4. ...
    '13.10.16 9:28 AM (118.221.xxx.32)

    오피스텔은 너무 익명성이 보장된달까..
    무슨일이 생겨도 상관안하는 편이라
    여자 혼자 살긴 아파트가 좋죠

  • 5. ...
    '13.10.16 9:39 AM (124.54.xxx.205)

    계단식 이십평대가 좋겠죠

  • 6. ..
    '13.10.16 10:17 AM (211.246.xxx.182)

    소형 아파트가 나을거예요

  • 7. ..
    '13.10.16 10:19 AM (118.38.xxx.151)

    네 저도 계단식 소형아파트 추천합니다.

  • 8. .....
    '13.10.16 10:25 AM (125.133.xxx.209)

    돈만 있으면 계단식 소형아파트 가 제일 좋죠..
    단지가 아주 작지는 않으면서, 가급적이면 그 단지 내에 다른 평수 넓은 아파트가 많이 있고,
    경비실 통로마다 있고, 1층 주출입구에 주민에게 지급되는 카드 찍어야 들어갈 수 있는...

    오피스텔로 가실 꺼면,
    주변에 유흥가가 있는지 (유흥가 있으면 그 오피스텔에 나가요 언니도 많이 삽니다 ㅠ)
    너무 골목에 있는 것은 아닌지, (주 동선내에 사람들 통행이 많은 곳이 안심됩니다)
    밤에 가보고 야간에 가로등은 잘 되어 있는지,
    주 동선내에 대로변 술집이 있는지, (예를 들어 지하철을 주로 이용한다면 지하철역부터 오피스텔까지 오는 길에 대로변 술집-특히 도로에 테이블 내놓고 치킨이나 술마시는 사람들 - 이 있는 경우, 귀가길에 취객이 달라붙을 우려가 있습니다. 밤에 가보세요. 낮에는 문 닫고 영업 안 하는 경우가 많으니 가봐도 모릅니다.)
    이런 거 보세요..
    아, 그리고 오피스텔 창문 열었을 때 앞 건물 창이나 앞건물 위층 창(사람은 내려다 보게 되지, 올려다보게 되지 않습니다)과 마주보이면 창문에 1년내내 커튼 치고 살아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109 아파트 중문 필요한가요? 7 고민한가득 2013/10/31 16,272
316108 옛날 '자야'라는 과자 기억나세요? 17 추억 2013/10/31 8,433
316107 어떤 신발이 이쁠까요? 우유부단 제 성격으로 못고르겠어요. 4 신발 2013/10/31 856
316106 개미 퇴치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개미 2013/10/31 1,355
316105 슬퍼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3 학대는 꼭 .. 2013/10/31 1,312
316104 정의가 흘러넘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2 착했다 2013/10/31 521
316103 어린이집 마지막날인데 뭐 드려야할까요? 5 야굴루트 2013/10/31 1,342
316102 김밥말이 소독은 9 모듬김밥 2013/10/31 3,246
316101 제가 잘못하고 있을까요? 2 ... 2013/10/31 656
316100 전기장판, 온수매트 어떤게 좋을까요? 3 ,,, 2013/10/31 1,618
316099 파마, 염색둘중 하나만 해야된다면 뭐해야될까요? 2 . 2013/10/31 1,578
316098 종신보험 잘 아는 분들 좀 봐주시겠어요 4 aa 2013/10/31 973
316097 공부'하느냐고' 못했다.. 이거 맞는 표현이에요? 14 정글속의주부.. 2013/10/31 1,491
316096 돈입금해달라고 문자 보낼까요? 16 소심녀 2013/10/31 2,416
316095 김진태검찰 총장 내정자 "검찰 특수수사 너무 거칠다&q.. 역시나 2013/10/31 521
316094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또 있을까요 5 집사 2013/10/31 1,461
316093 중 고딩딸 둘 다 젓가락질을 바로 못해요ㅠ 27 젓가락 2013/10/31 3,089
316092 오븐을 주방 뒷베란다에 설치해도 될까요? 6 네스퀵 2013/10/31 1,363
316091 혹시 트위스트런으로 실내에서 운동하시는 분 계실까요? 1 실내운동 2013/10/31 662
316090 민주당 “화성주민들의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 때문에...” 4 2013/10/31 818
316089 가장 큰 행복 3 안나파체스 2013/10/31 695
316088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평창동 빌라 아들에 불법증여 의혹 6 세우실 2013/10/31 822
316087 실내자전거는 하체만 튼실해지나봐요 5 ㄱㄴㄷ 2013/10/31 13,382
316086 40대 주황색겨울코트 입어도 괜찮을까요? 8 코트 2013/10/31 1,448
316085 생중계 - 국정감사 대검찰청, '국정원대선개입사건 수사 등. 2 lowsim.. 2013/10/31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