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상체중에서 더 몸무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ㅜㅜ

ㅇㅇ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13-10-16 00:50:00

172에 58키로까지는 뺐는데요 ㅠㅠ

몇달간은 그냥 잘 빠지다가

지난 한달동안에 겨우 1키로 뺐습니다. 운동은 시간상어렵고 자주 움직이고 소식했어요.

사람인지라 정체되니까 짜증나고 그렇네요...

식사는 점심에 우유+바나나. 저녁에 밥양껏.대신 저염식으로.. 이렇게 쭉

진행해왔고요.. 회식간혹 있을때는 막걸리700미리 정도만 먹고 안주는 안먹었습니다.

 

앞으로 4키로만 더 빼고 싶은데, 역시 운동하는게 제일좋겠죠?

에어로빅, 빨리걷기, 근력운동,스트레칭. 어떤게 가장 좋을까요?

이 정체기가 굳어질까봐 걱정입니다.살빠지니 체력 떨어지고 힘만드네요.

다행히 얼굴살은 안빠졌지만 전형적인 하비체형이라 여전히 허벅지가 철렁철렁 거립니다.

날씬한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려요.ㅜㅜ

IP : 116.124.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빔
    '13.10.16 12:56 AM (14.52.xxx.11)

    정체기 때 참고 꾸준히 잘하면 두달 있다가 왕창 빠져요
    그때는 하루 하루 쯕쭉 빠져요

  • 2. ㅇㅇ
    '13.10.16 1:04 AM (116.124.xxx.239)

    헉 윗분 키가 몇이셨길래 44키로까지 빼셨어요? 빠르게걷기는 몇시간씩 하셨나요?
    전 정말 체력 떨어지던데.. ㅜㅜ 걷기가 근력운동보다 나은가요?
    생삼은 뭔가요?;; 인삼계통이면 저랑 안맞는데... 탕수육까지 드시면서
    빼셨다니 운동 엄청 열심히 하셨나봐요... 비법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ㅜㅜ

  • 3. ...
    '13.10.16 1:32 AM (58.143.xxx.136)

    제가 같은키에 52-3정도뺐는데요 간헐적단식 일주일에4일정도 공복 한시간이상 걷기 주3-4일 식사는 두끼 정상식했어요 먹고싶은걸로 단 국물같은건 거의안먹고 간식도안먹어요 술은 좀 많이마셔요 hca cla 유산균 아침저녁복용해요

  • 4. --
    '13.10.16 6:53 AM (128.211.xxx.1)

    코코빔님... 정체기가 얼마나 가는 건가요. 제가 간헐적 단식 16/8 한지 일주일이 지나가는데 별 효과가 없네요.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평소에도 많이 먹는 편이 아니어서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먹는 양이 준 거는 아니거든요. 흑.. 효과가 안 보이니 벌써 지칠라 합니다.... ㅠㅠ

  • 5. 운동이 답이다
    '13.10.16 7:15 AM (211.246.xxx.237)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하셨는데 집에서 간단한 체조라도 해보세요
    저 56키로 나갔어요 키에비하면 정상체중...
    하지만 근육보다 지방이 많아 물렁살이고 뱃살이 많았어요
    수영을 시작하고 6개월동안 3키로 빠졌어요
    3끼 다 먹고(밥은 백미에서 현미로 바꿈)
    단기간은 아니지만 피자나 좀 과식했네 해도 그 몸무게 유지해요
    키가 있어서 싸이즈는 줄지 않지만 전에비해 옷태가 살아나요
    굶어도 보고 약도 먹어봐도 운동만한게 없어요

  • 6. ..
    '13.10.16 7:50 AM (112.170.xxx.82)

    몸이 정상체중인데 그보다 밑으로 가려면 운동외엔 없어요 유산소로 지방태우고 근육운동으로 라인 잡아야죠 세상에 빠르고 쉬운길은 없음.. 그리고 정체기를 조바심내지말고 꾸준히 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190 [이털남2-459]서천석 "불안한 부모가 아이를 불행하.. 이투 2013/11/06 1,639
316189 요속통 때문에 문의했는데 결국 이*자리에서 샀어요. 이불속통 2013/11/06 1,055
316188 한류스타와 여행가는 꿈은 뭔가요? 4 푸른대 2013/11/06 634
316187 목디스크도 웬만하면 수술은 잘 안하나요? 12 병원 2013/11/06 4,811
316186 놀라운 사실 33 놀랍네요 2013/11/06 12,844
316185 하루중언제하는게 효율적인가요T.T 2 초5학습지 2013/11/06 765
316184 남자 아이가 안기는 꿈 5 ........ 2013/11/06 9,257
316183 홈쇼핑 옷 사세요? 9 버린돈 2013/11/06 2,718
316182 7년된 금니가 아파요 3 11 2013/11/06 5,032
316181 50바라보는 여고동창 단체여행요. 복장 금지할 품목 부탁해요 22 여고동창 중.. 2013/11/06 3,283
316180 호주쌀 드셔보신 님 계신가요? 3 2013/11/06 1,371
316179 처참한 아동학대 --과자만 먹이던 숙모 생각나네요... 8 나쁜사람 2013/11/06 3,039
316178 11월 6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6 393
316177 박근혜가 유일하게 지킨 공약이라네요 7 웃김 2013/11/06 2,056
316176 16개월 아기가 갑자기 짜증을 많이내요.. 11 ^^ 2013/11/06 4,972
316175 따돌림 당하는 아이가 학교에 가지않겠대요 16 눈사람 2013/11/06 3,020
316174 장터에 세자매님요... 23 장터 2013/11/06 3,238
316173 오늘의 진짜 유머 " 박댓통령 날씨를 바꾸다 ".. 5 참맛 2013/11/06 1,843
316172 연봉 2900이하 분들도 많겠죠? 3 ㅜㅜ 2013/11/06 3,963
316171 영국bbc뉴스에 박대통령 방문얘기 없다네요.ㅋ 4 ㅋㅋㅋ 2013/11/06 1,814
316170 11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1/06 500
316169 급급 질문합니다 1 답답 2013/11/06 372
316168 D-1 수능 선배맘님들! 당부의 말씀 한 마디씩만 해주세요~~ .. 6 대박 2013/11/06 1,089
316167 레전드 구사일생녀 1 우꼬살자 2013/11/06 810
316166 70년대 당시 표어인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란 .. 8 엘살라도 2013/11/06 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