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 폭행한 치과의사요..

슈가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13-10-15 20:42:22
그 사람은 뛰어내리기 까지했었는데 그전에 왜
업무방해 진료방해 등으로 고소를 안했을까요?
별로 효과가 미미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그 할머니 가족들도 자기들이 따지는 곳이 일반 슈퍼도 아니고 병원인데 
치료비 받아내는건 좋지만 좀 법적으로  번거로워 질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은 못한건지
둘다 참 이상하네요

진료방해나 영업방해 고소는 해봐야 별 거 없나봐요?? 
IP : 1.237.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10.15 8:59 PM (221.150.xxx.212)

    소송들어가면 맨날 불려다녀야 되는데. 그럼 환자 못볼테고 병원 임대료 내고 뭐하고 적자보고 이중으로 손해겠죠.

  • 2. ...
    '13.10.15 9:56 PM (220.78.xxx.106)

    결국 그 병원에 폐업을 하게 됐대요.. 이번엔 따지러 온 어떤 가족들을 폭행했다고 기사를 봤어요..
    저는 그 할머니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른 사람을 또 그랬다니 그 의사가 이상한 사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3. ㅇㅇ
    '13.10.15 11:12 PM (1.247.xxx.83)

    솔직히 아무리 진상환자래도
    노인네를 그렇게 눕혀놓고 마구 때리는건
    평범한 사람이 아닌듯하더군오
    그런데 병원건물에서 뛰어내려서 많이 다쳤다던데 괜찮은건가요 ?

  • 4. ..
    '13.10.16 2:00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이사람죽었다고 하지않았나요?

  • 5. 그 의사
    '13.10.16 4:54 AM (124.199.xxx.18)

    진드기같은 사기꾼 환자들이 많이 붙는 사람같은데요.
    사기꾼들 촉에 걸리는 결함이 있는 사람인 것은 분명해요.
    그 할머니 참 악인이다 싶은데 의사라는 사람 뭔가 사회성이 부족하달까 분명 그런 사람 비웃으며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가장 부끄러운 방법으로 해결하는 그런 류의 사람 같아요.
    낚시에 걸리는 타입이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080 억울해 죽겠습니다 2 주절이 2013/10/16 1,812
310079 수익률이 -40% 주식을 안팔고 대출을 받는거 어때요? 21 ㅠㅠㅠ 2013/10/16 2,659
310078 과학 내용이요 10 초4 2013/10/16 671
310077 오로라 저 말투 사투린가요? 10 .. 2013/10/16 2,420
310076 대상포진 병원안가면 9 대상포진 2013/10/16 4,194
310075 약밥 좋아하세요?^^ 7 2013/10/16 2,076
310074 단막극에 관한 글을 보고.... 5 며칠전 2013/10/16 678
310073 퇴직후 유학생각중이예요... 16 171711.. 2013/10/16 3,097
310072 고2문과생인데수학이힘들어요 5 수학 2013/10/16 1,347
310071 올해 의류와 신발에 지출한 비용 28만원.. 500만원대 시계 .. 12 ... 2013/10/16 2,968
310070 평범한 중산층 가정같지만 아파서 일을 그만둔다면? 4 우울 2013/10/16 1,697
310069 더위 많이 타지만 오늘 추운 거 보니 2 춥다 2013/10/16 1,137
310068 오늘도 많이 낚이셨나요^^ 14 ... 2013/10/15 2,324
310067 도서관에서 매일 12시까지공부하는데요. . 9 중3딸 2013/10/15 2,460
310066 여자 셋 4 갱스브르 2013/10/15 896
310065 아이들 버버리 옷이 예쁜가요? 9 궁금 2013/10/15 1,829
310064 분위기 좋다 ?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3 2013/10/15 1,172
310063 저 밑에 권고사직 원글이요 11 빵터짐 2013/10/15 3,624
310062 네트로피..라고 아시나요?? ,. 2013/10/15 498
310061 남편분이 스크린골프 치시는분.. 9 ㅇㅇㅇ 2013/10/15 2,259
310060 권투 배워보신분 있으신가요??? 샤샥~ 2013/10/15 411
310059 지구본을 살려고 하는 데.. 좀 가르쳐 주세요 1 지구본 2013/10/15 592
310058 위로와 조언 고맙습니다^^ 30 .. 2013/10/15 9,951
310057 아이 학교가는거 봐주고 좀 늦게 출근하면 어떨까요? 5 남편이 출장.. 2013/10/15 1,094
310056 김밥보관? 4 햇살가득 2013/10/15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