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틀니 비용이 얼마나 하나요?

..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3-10-15 17:27:44

시어머니께서. 윗니만 틀니하신다고. 4군데나 가서 견적받아보고

 

한군데랑 계약했다고 하시는데.. 350만원으로 계약하셨다네요.

 

그런데. 몇년전에 제 친정엄마가 틀니 위아래 다 하셨는데..

 

그 금액과 비슷한거 같아서요.

 

제가 착각하는건지..

 

자식들이 한달에 5만원씩 모으는 돈에서 해드리는건데..

 

왠지 바가지쓴 느낌이라서요.

IP : 203.142.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틀니
    '13.10.15 5:35 PM (124.153.xxx.88)

    틀니는 틀니 비용+남아있는 치아의 상태에 따라 드는 비용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친정어머니가 위아래 다 하셔서 그 비용이 맞다면, 아마 남아있는 치아가 거의 없을 거 같아요...
    시어머니는 남아있는 치아 개수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씌워야 하는 치아 개수가 많을 수 있구요...

    바가지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어요...

  • 2. 원글
    '13.10.15 5:36 PM (203.142.xxx.231)

    윗님..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 3. ....
    '13.10.15 5:47 PM (218.159.xxx.129)

    상태에 따라서 천차만별인데.. 1000만원이 될수도 있고. 300만원이 될수도 있어요.

  • 4. 그런데
    '13.10.15 6:09 PM (58.76.xxx.246)

    틀니 언젠가부터 보험 적용된다고 하더니, 아직은 아닌가요?

  • 5. 지나다
    '13.10.15 7:17 P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이번에 새로 완전 틀니 했거든요.
    틀니 종류는 있는지 모르겠지만 병원에서 완전 아래.위 250정도라고 했어요.
    보험적용 틀니랑은 잇몸부분에서 차이가 있구요.
    보험은 아래.위 각 50해서 백만원이라고 했어요.

  • 6. 원글
    '13.10.15 7:54 PM (203.142.xxx.231)

    남아있는 이를 어떻게든 치료하시는거라면.. 비쌀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연세도 70넘으셨고.. 두배이상 차이가 나서요.

    치아상태는 친정엄마가 더 나으셨던것 같아요. 친정엄마는 3년쯤전에 위아래 합쳐서 250정도 하신것 같거든요.
    시어머니랑 친정엄마랑 연세도 같으시고.. 시어머니 치아 상태가 더 안좋으시긴하거든요. 어쨌건. 350이라고 하니 그려러니 하겠습니다.

  • 7. ..
    '13.10.15 9:02 PM (121.130.xxx.110)

    친정엄마 요즘 하시는데 치아 거의 없으시고
    위아래 다해서 조금 붙였다 하시면서 300말하시던데요
    70~280정도 하겠네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013 해태 처음에는 얘가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4 해태 2013/11/05 1,800
316012 제가 요즘 깨를 먹어요. 12 .. 2013/11/05 2,957
316011 어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 2 2013/11/05 1,212
316010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2,960
316009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3,915
316008 도너츠 3 2013/11/05 725
316007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1,840
316006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4,973
316005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225
316004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585
316003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530
316002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586
316001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13/11/05 3,664
316000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긍 2013/11/05 583
315999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보일러 2013/11/05 2,203
315998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so 2013/11/05 1,721
315997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3/11/05 1,118
315996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참맛 2013/11/05 1,001
315995 쉐프윈36윅 3 zzz 2013/11/05 1,226
315994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한글이야호 2013/11/05 394
315993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주차 2013/11/05 1,023
315992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월급쟁이가편.. 2013/11/05 1,002
315991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2 효자 2013/11/05 1,021
315990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2,939
315989 남편분이 씀바귀 무침했다는 글을보니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음식만드.. 1 저 아래 2013/11/05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