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자지라 ,朴정부인사 子, 군대 안 가려 국적 버려

국제적조롱거리로 조회수 : 548
작성일 : 2013-10-15 16:17:05

알자지라 "朴정부인사 子, 군대 안 가려 국적 버려"

정상추 "박근혜 정권 도덕적 해이감 국제적 조롱거리로"

조아라 기자  |  kukmin2013@gmail.com
 

 

 

 

박근혜 정부 고위공무원 아들 16명이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의무를 면제 받은 사실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방송사인 알자지라가 ‘병역의무를 피하기 위해 한국국적을 버린다’는 제목으로 이를 보도했다.

정상추 네트워크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는 15일 다음아고라에 보도 소식을 전하며 “스트림 커뮤니티 회원인 @Metempirics의 제보로 이루어진 알자지라의 이 기사는 ‘병역 의무를 피하기 위해 한국국적을 버리다’ 라는 제목 아래 네티즌들이 강제징집을 기피한 자제들을 둔 한국 정부 관리들을 비판하고 있다며 그 내용을 상세하게 전했다”고 알렸다.

정상추는 “알자지라는 전 세계에 뉴스를 송출하고 있는 가장 큰 언론사 중의 하나로 이번 알자지라의 보도로 박근혜 정권의 도덕적 해이감은 국제적 조롱거리로 떠올랐다”고 현 정부를 비판했다.

알자지라는 지난 12일 “열여섯 고위직 정부 관료의 아들들이 병역의 의무를 기피하기 위해 한국국적을 포기했다. 한국 병역법에 의하면 18세에서 38세 사이의 신체장애가 없는 모든 남자는 2년 동안의 병역 의무를 마쳐야한다. 이 자제들은 복수국적자들로서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651
IP : 115.126.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5 4:40 PM (119.56.xxx.154)

    Kim jae won is also a second-term lawmaker of the ruling Saenuri Party, completed his military service only in a day (1991-05-11 ~ 1991-05-11). just one day trip to the army and was exempted from the mandatory military duty.

    새누리당 김재원의원의 병역은 1991-05-11 ~ 1991-05-11
    육군 소위 복무만료 1991년 5월 11일은 토요일. 반나절만에 제대
    군대에 당일치기 여행하고 의무 병역 면제 받았다.
    저애들에겐 정말 멋진 세상이야! 반나절만에 병역완료라니!


    http://storify.com/wjsfree/mandatory-military-service-in-south-korea

    자식들은 병역 기피 국적포기시키고 애국을 외치며
    서민의 아들들에겐 신성한 국방의 의무 다하라고 외치는 자들....

    참고로 지난 5년간 군대내 사망자 693명..자살사고 65% ...서민들 아들만 죽어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509 조윤희 이뻐요.... 14 이쁘다잉 2013/11/01 3,219
314508 어제 자게에서 추천했던 책인데요 2 책 제목 2013/11/01 951
314507 세탁기를 건조까지 해서 돌리면 6 세탁기 2013/11/01 1,106
314506 작은방확장시 전창을 반창으로 확장하신분 계신가요?? 3 ~~ 2013/11/01 3,551
314505 오랜만에 피자헛에 가요. 피자 추천해주세요. 4 ㅎㅎ 2013/11/01 1,477
314504 아침이랑 저녁만 먹어도 건강에 문제 없을까요? 1 bloom 2013/11/01 749
314503 고3 아들 병원에 데려 가야겠지요? 10 엄마 2013/11/01 2,544
314502 아침부터 찬송가 틀어놓는 옆사람.... 8 m,.m;;.. 2013/11/01 924
314501 품질이 다를까요? 3 품질 2013/11/01 505
314500 고딩 아들과의 입씨름 2 아들 바라기.. 2013/11/01 916
314499 걷기할때 음악만 들을수 있는 앱 알려주세요 1 시작 2013/11/01 980
314498 촉촉한 클렌져 없을까요? 너무 당겨 죽겠어요 8 79스텔라 2013/11/01 2,085
314497 부담스런 남편의 질문.. 3 &&.. 2013/11/01 977
314496 인터넷 면세점에서 키드로 510불을 사버렸어요ㅠ 관세내나요? 18 2013/11/01 2,712
314495 돌출입으로 팔자주름과 입이 원숭이상인데 교정하면 팔자주름이 .. 2013/11/01 1,806
314494 갤3 폰뱅킹하려는데 자꾸 키패드가 사라져요 ㅜㅜ 1 아시는분 2013/11/01 575
314493 무료로 운세, 사주보는 사이트가 있네요.. 제주도1 2013/11/01 6,087
314492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서 없어진거 5 크롱 2013/11/01 2,481
314491 사귀는 친구마다 떠나네요 친구 2013/11/01 910
314490 적금 좀 추천해주세요!! 대학생 동생 추천해주려고요! 1 적금 2013/11/01 462
314489 대만지진에 이어 미국에서도 지진? 지진징후 2013/11/01 977
314488 젓갈 대용량이 선물로 들어왔어요. 3 너무많다 2013/11/01 879
314487 실크이불 좋은가요? 1 겨울이불은 2013/11/01 1,480
314486 전기장판과 옥매트 중 전자파 덜한 건.. 냉기차단 2013/11/01 816
314485 신용카드 내역 전화로 조회하면 카드주인에게 카드회사에서 전화하나.. 2 신용카드 2013/11/01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