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위 1%라는 카페...여기 완전 싸가지네요..

네이버 카페 조회수 : 34,048
작성일 : 2013-10-15 15:05:16

오랜만에 갔더니 , 부모 자유게시판의 형식이 바뀌었길래

자유롭게 대화할수 있는 게시판으로 다시 바꾸어주세요~~

라는 글을 남겼더니

쥐도 새도 모르게 다 삭제하더니

급기야는 방금까지 글 올릴수 있던 오래된 회원인 저를 탈퇴 처리해서

글을 올릴수도 볼수도 없게 만들었네요....이건 뭥미.....

지금까지 간간히 활동 잘하고 글도 올리고 필요한 정보도 얻고 아무 일없이 잘 지냈는데

이건 뭔가요

유명하다 유명하다 하니...아주 안하무인이네요

뭐 별다른 글을 올린것도 아니고....

뭔가 혹시 자유게시판 변경에 대하여 변경사항이 있었으면.

오랜만에 온 회원이 몰라서 그 말을 언급했으면

공지글을 참고해주세요....란 댓글 하나만 주면 될것을...

완전 무시당하고 함부로 취급받은 상황이라.....너무 당황스럽네요...

카페 주인장에게 쪽지도 보낼수 없게 차단이 되어서....쪽지도 안보내져서

카페 주인장 블로그에 안부글에

탈퇴당할만한 일도 없고, 탈퇴에 대한 연락도 없이

1~2초 사이에 탈퇴가 말이 되느냐

사과나 사유에 관한 메일이나 쪽지 없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글을 올려놨는데

볼려나 모르겠네요

이 카페   왜 이런가요

뭔일 있었나요??

뭐 박근혜나 이명박 보다 전두환보다  더한 처사네요...

뭐 이런...!!!@!#!@#

 

이거...어떻게 해야하나요

 

가만히 있자니....재가입도 안되게 되있어서....억울해서  안되겠네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IP : 1.231.xxx.8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5 3:08 PM (1.224.xxx.197)

    카페이름부터 얄궂네요
    뭐하는 카페래요?

  • 2. T
    '13.10.15 3:12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님
    상위 1%카페는 특목고나 영재원 정보를 얻는 곳이에요.
    꽤 괜찮은 자료들이 있구요. ^^
    그나저나 들어간 본지 오래 되었네요. ㅎㅎ

  • 3. 오랜만
    '13.10.15 3:14 PM (222.119.xxx.50)

    오랜만에 가서 그러 신 가 봐요..
    저도 님의 오늘 글 어떤 글인지 안 봐서 잘은 모르지만
    그 간 카페에 약간의 분란? 이 있었어요..
    꾸준히 활동한 회원이면 카페 분위기를 알텐데...
    신입과 유아나 유치부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이 대거 유입 되면서 카페가 정체성을 잃고 잠씨 소란이
    일었습니다..교육에 관계된 글 이외에 뒷담화글 검색만 조금 해도 알수 잇는 빈번히 올라오는 글들에 대해 반복되는 질문들 등등
    그래서 자정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급기야 운영진측에서
    정체성을 찾고자 교육과 육아에 관계된 글 외에는 다 삭제나 게시판 이동등으로의 강제성을 취하게 되었답니다..

  • 4. 거기
    '13.10.15 3:14 PM (112.172.xxx.48)

    정보들 중에선 얻을 만한 것도 있고 괜찮은데, 운영자가 좀 까탈스럽게 관리하는거 같더라구요.
    어찌보면 횡포일수 있고, 어떤 면에선 워낙 회원도 많고 하니까 아쉬울 거 없으니 대차게 관리해서 지금껏ㅇ유지가 잘 되는 것도 있을 거에요

  • 5. 오랜만
    '13.10.15 3:17 PM (222.119.xxx.50)

    꼭 특목고나 영재고 정보만은 아닌
    아이를 키우는 우리네 모두의 카페인 것은 맞는 데
    요즘들어 너무 카페가 가벼워짐을 염려하는 차원에서 자정의 손을 댄 것 같아요

  • 6. 다른 것보다
    '13.10.15 3:19 PM (203.255.xxx.57)

    저는 거기 엄마들 마인드가 이해안될 때가 많아요. 진짜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이기적인 엄마들이 있더라고요. 깜놀. 거기서는 아주 형식적인 말만 한다는.

  • 7. 저정도 소리도 못하는건
    '13.10.15 3:19 PM (180.65.xxx.29)

    자정이 아니라 횡포 같은데요

  • 8.
    '13.10.15 3:23 PM (211.234.xxx.94)

    님도 오랜만에 가셔서 까페가 바뀌었다면
    그동안 어떤일들이 있어서 그렇게된건지 대강의 분위기파악정도는 하시고 글을쓰셨음더 좋았을것같아요
    그냥갑자기 예전게시판으로 다시 바꾸어주세요~
    같은글은 그동안 많은일들을겪은
    운영진이나 다른회원이보기엔 어이없을수도있을것같아요
    그래도 회원탈퇴시킨건 너무 심한것같은데
    그부분에대해선 꼭 짚고 넘어가세요

  • 9. 1퍼 좋아
    '13.10.15 3:25 PM (121.187.xxx.245)

    평범한 아이엄마로서 처음엔 멘붕이었지만 괜찮은 정보들이 많아서 도움많이 받았어요
    요즘들어 유아?엄마들의 질문글이 많이 늘었다싶어서 갠적으로 별로였는데
    어떻게보면 초심대로 잘 정리한거같은 생각도 듭니다
    원글님이 탈퇴당하신건 서운한일이지만..정체성을 찾을 필요는 있다고봅니다^^;;

  • 10. 원글
    '13.10.15 3:40 PM (1.231.xxx.83)

    오랜만이란게요...
    몇년이 아니라
    몇주만이예요...ㅠㅠ

    끽 해야...한달정도 만에 간거예요...

  • 11. 원글
    '13.10.15 3:42 PM (1.231.xxx.83)

    그러니까요...
    몇주만에 가서...공지글 못보고..그런글을 올렸다고 해도
    댓글로 '공지글 참조바랍니다' 란 댓글만 했어요
    다 알아들었을것을

    강퇴하고 재가입까지 안되게 했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런일이 있었따면, 아...이제는 자유로운 글은 안되는구나...알겠다.....라고 알아듣고
    취지에 맞게 활동했을텐데...
    굳이 강퇴까지 시킨다는게......너무 무섭네요...이 카페

  • 12. 원글
    '13.10.15 3:45 PM (1.231.xxx.83)

    참나...건의글도 강퇴 사유라니......헐이네요

    대박~~~

    이건 지네들 의도대로만 글 올리고 눈치 살피고 해야한다는건가요

    왠 공산주의...??????????????

    회원들의 건의나 이용문의도 못하는 카페가........이게 오래 간다는게 희안하네요

    하~ 하긴 공산주의도 그렇게 해서 오래가긴 가지요

    듣기 싫은 소리 귀찮은 소리..하는 인간들 싹 잘라버리고 죽여버리고 나서

    그런 말 안하는 회원들만 데리고 천년만년????

    그러니까...거기 회원들이 그들만의 분위기로 뭔가 공부면 된다는 분들이 많은 걸까요??

  • 13. 원글
    '13.10.15 3:47 PM (1.231.xxx.83)

    고작 4일전에 게시판 변경글을 올렸더군요

    한달 두달된 공지글이 아니고....일이주전에 들렀던 카페가 바뀌었으니..
    자유롭게 자유게시판에 글 올릴수도 있지요

    그리고 나서...왜 이렇게 변했지?? 하면서
    공지글 확인하려고 하는 순간....회원이 아니어서 글을 볼수 없다는 팝업창이 뜨길래..
    이건 뭥미? 하다가 자유게시판 가보니 제가 쓴 글도 삭제 되었다는..........-_-

    이래도 제가 잘못인가요

  • 14. 제남편도
    '13.10.15 3:53 PM (203.241.xxx.40) - 삭제된댓글

    몇달 열심히 활동하더니 지난글 몇개 지웠다가 강퇴당해 재가입도 안된다더라구요.
    그 뒤로 제아이디로 자꾸 활동하고 싶어해서 괴로워요 ㅠㅠ
    그래도 저흰 중요한 시기에 꽤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 15. 원글
    '13.10.15 3:54 PM (1.231.xxx.83)

    지난글 몇개 지웠다는 말씀이 무슨말이신지요

    남편분이 자기가 쓴글을 지웠다는 말씀이세요?

    자기가 자기가 쓴글 지우는것도 안되는건가요?


    상위 1% 카페인가요?

  • 16. 제남편도
    '13.10.15 4:13 PM (203.241.xxx.40) - 삭제된댓글

    네 자기가 전에 쓴 글 몇개 지웠는데 강퇴당했대요..

  • 17. ...
    '13.10.15 10:45 PM (116.126.xxx.142)

    불량당인가 뭔동 하는 까페 인가봐요

  • 18. 근데 왜
    '13.10.15 10:51 PM (1.236.xxx.90)

    여기서...큰 소리를 내시는 건지...???

  • 19. 맥도날드
    '13.10.15 11:50 PM (119.67.xxx.6)

    저도 지난번 은마 아파트 엘리베이터 사건때 글 지운것 가지고 이야기 했더니 강퇴당했어요 ..정말 기분 안좋더라고요..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많은 경우가 있었군요.ㅠㅠ

  • 20. 헐...
    '13.10.15 11:55 PM (122.35.xxx.14)

    혹시 하는맘에 들어갔더니 전 이미 강퇴 되어있네요
    분명 가입되어있는 까페인데 활동 오랫동안 안했다고 ....

  • 21. 흠.
    '13.10.16 12:15 AM (178.190.xxx.7)

    전 운영자분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카페목적에 맞지않는 어중이 떠중이 몰려와서 물흐려도 회원수만 늘리는데 집중하는 운영자는 더 짜증나요. 운영자라는 존재가 인기얻으려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관리안하면 회원들 다 떨어져나갑니다.

  • 22. 그냥
    '13.10.16 1:48 AM (125.142.xxx.216)

    싫으면 나가시지. 얻어만가시는 분이 뒷말 쩌시네.

  • 23. ??
    '13.10.16 3:29 AM (112.121.xxx.125)

    저도 큰애 어릴때 가입했다가 4년만에 둘러봤더니 아이디 살아있던데 122님은 왜 강퇴되셨을까요?

  • 24. 1%회원..
    '13.10.16 6:42 AM (219.240.xxx.143)

    조금 유명해지기만 하면 온갖 배너창과 광고로 뒤덮이는 카페 블로그와 달리
    운영자들이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겠죠.

    싫으면 가지 마세요. 왜 여기다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82쿡이 온갖 다른 카페 다른 사이트 욕하는 곳인가요

    학원등에서 그 사이트 엄청 욕심낸다는 소문은 들었어요
    운영자들은 자기들 소신대로 운영하구요
    글 올려줬던 고마운분들덕분에 공부습관잡는데도 도움되고 공부시키는 방향도 잡아서
    난 고맙던데
    거기나 여기 82나 공짜로 좋은정보들 얻어가는거니
    운영자가 내세운 규칙정도는 지켜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 25. 음...
    '13.10.16 10:49 AM (59.5.xxx.13)

    원글님 말대로 지나치게 까다롭긴 하네요. 권위의식처럼 느껴져서 반감 느낄 수도 있구요.

    그렇지만 몇몇 분 얘기 들어보니 그 사이트 운영자들 소신이 정말 확실하네요.
    이리저리 안끌려다니고, 진짜 목적에 제대로 충실한 느낌...
    까페의 흥망성쇠에 대해 빠삭한 것도 같고...

    친목도모 할 수 있는 사이트 널렸는데 굳이 철칙을 위반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실제로 친목질 시작하면 까페 금방 망해요. 사례가 수도 없죠. 느낌 아실텐데~
    사람사는 냄새 풍길 수 있지만 그게 다 시초입니다. 싹을 자를 필요도 있죠.

    좋은게 좋은거다, 회원들 우루루 다 받아줘서 관리 느슨하게 하고, 물흐리든 말든 상관안하고
    광고하기 시작하면서 운영자가 돈을 밝히면 진짜 최악의 사이트가 되는거죠.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그 까페에 관심이 생기네요.

  • 26. 저도
    '13.10.16 11:31 AM (137.147.xxx.69)

    거기 카페 가입자예요.

    이게 뭔가해서 가입햇는데..."10년 노력의 결실을 보았습니다"...식의 글을 보여서, 우와, 서울대? 하버드? 이러면서 클릭했더니,

    오.마이갓. 국제중학교.

    도대체 10년을 준비해 갔으면 애를 몇살때부터 준비시킨걸까요???

    예전 동네엄마가 울애 5살때, 애 국제중학교 보내려면 초등입학전에 초3과정을 끝내놔야 한다고 목에 핏대를 세워서, 에이~이랬는데...

    실제로 그런 부류가 있더라구요. 완전 놀랬어요.

    원래 그런건데 내가 비정상인지???

  • 27.
    '13.10.16 12:20 PM (112.151.xxx.211)

    제가 님 글 읽고 카페에 들어가 봤는데요..
    2012.7월에 작성된 카페규칙에 삭제나 강등되는 사유 중

    18. 카페 운영이나 이용법에 관한 문의, 건의 게시글 (->운영진에게 메일 이용)

    이 있는데 이 조항때문인것 같다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아무래도 억울하고 영문을 모르실것 같아서요..;

  • 28. ,,,
    '13.10.16 12:36 PM (114.204.xxx.187)

    기본적으로 거기는 애들 시험때되면 제 아이 이번에 백점맞앗어요 올백맞았어요 축해주세요 자랑하러 오는 사람이 태반. 그것도 초등이요.ㅠㅠ
    솔직히 왜 저러나 싶게 한심해 보이기도 해요.

  • 29. ..
    '13.10.16 12:57 PM (1.247.xxx.78)

    카페목적에 안맞으면 탈퇴하거나 강퇴당하는거죠

  • 30. ...
    '13.10.16 3:04 PM (211.178.xxx.219) - 삭제된댓글

    그건 여기도 마찬가지....특별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레벨다운????

  • 31.
    '13.10.16 3:07 PM (14.33.xxx.86)

    7~8년전부터 제가 아이교육에 많은 도움을 받은 카페인데 여기서 이렇게 비난받으니 기분이 별로입니다.
    아이혼자 공부하다 모르는 문제 있으면 올려주면 고수님들이 여러풀이과정 올려주고 같이 문제도 풀어보고 올백 맞았다는 글보면 흐믓하고 주로 올라온 글을 보는 입장이고 하루도 빼놓지않고 아이공부땜에 들어가보는 카페이고 석사등급인데...

    자주 눈팅하는 카페라서 반가워 들어와 봤더니 좋은글보다는 비난글이 많아서 씁쓸하네요...

  • 32. 211.178.xxx.219//
    '13.10.16 3:32 PM (75.137.xxx.245)

    장터에서 판매글을 지우거나 다중아이디로 후기 올리거나 하지 않았어요?
    보통 82 레벨다운은 장터에서 문제시 되어서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356 기독교이신 분들 질문이요 8 .... 2013/10/22 605
310355 10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22 328
310354 피곤한 출근길에 ㅇㅇ 2013/10/22 357
310353 바쁜 아침에 질문 (보통 컴퓨터 수명은 몇년을 보나요?) 6 zja 2013/10/22 702
310352 현미김치 복용하고 속쓰림이 너무 심하네요. 3 쿠앙쿠 2013/10/22 3,431
310351 일주일만에 얼굴이 정말 환해 졌는데요. 화장품떔에 그런것 같아요.. 3 피부 2013/10/22 3,175
310350 에펠 파스타 보신분 궁금 2013/10/22 336
310349 간만에 한국 들어가는데 분당 수지 피부과 좀 추천해 주세요 4 sooyan.. 2013/10/22 3,542
310348 통장에 지원해볼까 싶은데 2 와니사랑 2013/10/22 1,237
310347 한국 4월 날씨 어떤지요? 5 날씨 2013/10/22 12,509
310346 잡곡밥 해먹는다고 1 2013/10/22 663
310345 이혼하고싶네요 45 인생먹같다 2013/10/22 12,720
310344 향수뿌리는법 알려주세요 3 향수 2013/10/22 1,811
310343 결혼하기 무서워 죽겠습니다.ㅠㅠ 35 에구 2013/10/22 15,445
310342 아파트매매 1 행복 2013/10/22 1,121
310341 소득 통계 1 .. 2013/10/22 518
310340 담주 출산인데 층간소음 못견디고 올라갔다 봉변당했는데ㅠ 8 요긴오데 2013/10/22 3,280
310339 외교부, ‘독도·다케시마 병기 용인’ 지침 드러나 1 샬랄라 2013/10/22 675
310338 통번역대 나오는것이 7 2013/10/22 2,353
310337 43세, 다이어트하니 27사이즈가 맞네요 7 성공 2013/10/22 4,466
310336 고1남학생.. 8 답답 2013/10/22 1,219
310335 무쇠팬 표면이 갈라지고 있는데 어떻게 다시 길들여요? 4 ^^ 2013/10/22 1,171
310334 손해 주고받기 싫어하는 성격.... 62 ..... 2013/10/22 16,463
310333 쿠키를 구웠는데 반죽에서 버터가 부글거리면서 흘러나오네요. 3 ... 2013/10/22 843
310332 헤이리 근처 맛난 음식점 추천바래요.. 4 며칠후 2013/10/22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