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미칼이 냉동닭을 써는 광고

,,,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3-10-15 00:54:29

볼때마다, 저거 너무 사고싶어요. 냉동닭썰일은 없지만 ㅎㅎ

근데, 왜 촌스럽게 장미프린트는 해놨는지 ㅜㅜ

IP : 119.71.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una
    '13.10.15 12:56 AM (113.10.xxx.218)

    전 그거 국내에서 만들고 국산제품이면서 외국사람이 나와 광고하는게 더 웃겨요.
    그리고 디자인 정말... 사고싶은 마음 달아나게 하죠.

  • 2.
    '13.10.15 12:57 AM (223.62.xxx.113)

    장미칼에 장미 그림 지워지면서 음식에 조금씩 들어간다고 티비에 나왔어요

  • 3. 사용자
    '13.10.15 1:59 AM (180.65.xxx.185)

    절대 사지 마세요. 진심입니다.

  • 4. ....
    '13.10.15 2:51 AM (221.150.xxx.212)

    어휴. 팔랑귀... 왜그리 속고 사는지.

  • 5. ,,,
    '13.10.15 5:19 AM (222.109.xxx.80)

    얼마전에 불만제로에 그 칼 안 좋다고 나왔어요.

  • 6. 진격의
    '13.10.15 7:17 AM (116.39.xxx.87)

    장미칼이라고 하더군요
    울아들들 광고보고 바로 엄마 저 칼 사라고 ...임팩트 강해요

  • 7. ....
    '13.10.15 9:36 AM (180.228.xxx.117)

    그 칼을 절대 사서는 안돼는 이유가..
    정말로 그 광고대로 싹뚝 잘라진다면? ,,,,부엌에서 칼질하다가 까딱하면 칼에 손 베는데
    일반 칼같으면 가벼운 상처로 끝날 것인데 만약 저 칼로라면 광고대로 손가락이 싹뚝~하고
    완전 절단되어 버릴 것 아니겠어요? 그러면 잘라진 손가락 들고 어디로 달려 가야 되나요?

  • 8. 맞아요.그런칼 너무 무서워요
    '13.10.15 9:46 AM (203.236.xxx.225)

    코스트코에서 파는 칼 중에 그런 칼 셋트가 있었는데...한국에도 팔더군요.(저는 미국에 있을때 잠시 썼었어요) 손에 칼이 살짝 닿기만 해도 베어서 정말 화가 나더군요. 잘 드는 것도 좋지만, 무서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위험한 칼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칼날을 직접 손에 닿게 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칼날에 묻은거 닦느라 살짝 건드려 질 때가 있는데, 그때도 손가락 끝이 베는 거에요. 손에 작은 상처가 너무 많이 나서 반품했어요. 너무 심하게 잘 베어서 위험해서 못쓰겠다 하면서 반품했습니다. 그 칼 비슷한 종류만 봐도 섬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129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 뭐가 있을까요? 12 찍찍 2013/10/28 3,734
313128 대구 지역. . 다닐만한 성당 추천해주세요 11 종교 2013/10/28 905
313127 아이 수영복 몸통은 맞는데 엉덩이가 떠요 2 수영복 2013/10/28 681
313126 일베충의 수준은 이런거에요... 2 ........ 2013/10/28 394
313125 국가직 중앙공무원이 업무스트레스가많나요? 6 파란 2013/10/28 4,039
313124 나이가 많이 들면은.. 재혼은.. 3 ... 2013/10/28 1,913
313123 부동산 얼마나 많이 다니시는지요? 집 매매시 2013/10/28 386
313122 일렉드로룩스 핸디형 청소기 어때요? 7 먼지야~ 2013/10/28 1,640
313121 아이가 내일 일찍 해외 가는데 몸이 아파요. 어떡하죠? 3 감기 2013/10/28 1,042
313120 급) 점 빼고 나서 밴드 붙여야 하는 건가요? 7 밀크티 2013/10/28 2,739
313119 아 두산 10 ㅇㅇ 2013/10/28 1,228
313118 어르신 치매 보험이 필요할까요? 6 궁금 2013/10/28 669
313117 오미자 어떻게 먹나요.... 1 오미자 2013/10/28 872
313116 과학만 좋아하는 초등6학년 남아...와이즈만 어떤가요? 2 민트레아 2013/10/28 2,507
313115 친구랑 만날때 사가지고 갈 도시락 마땅한게 없네요ㅠ 5 친구 2013/10/28 943
313114 믿을만한 구매대행사 추천 부탁 드려요 1 구매대행 2013/10/28 594
313113 미국엔 없고 한국에만 있는 것?? 11 공작부인 2013/10/28 6,500
313112 친정엄마 신발 사드릴려구요 2 2013/10/28 862
313111 경찰, 초등학생과 성관계 맺은 70여명 추적 3 참맛 2013/10/28 2,557
313110 반포로 이사가려하는데..생활수준다른곳이랑 많이 차이날까요? 52 김치볶음밥 2013/10/28 13,442
313109 음식 마다 흠 잡는 사람 어때 보여요? 11 뭐래? 2013/10/28 1,906
313108 일베의 폐해가 곳곳에 있어요 7 남일아냐 2013/10/28 631
313107 코르테즈같이 폭좁은 운동화 뭐가 있을까요? 4 ... 2013/10/28 941
313106 급질문!!! 동요 '산길을 가면' 악보랑 가사를 못찾겠어요.. .. 2013/10/28 302
313105 청소기 고장났는데요 as센터에 직접 들고 가야하나요?? 2 ... 2013/10/28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