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잘때 방문 꼭 닫으시나요?
작성일 : 2013-10-15 00:26:29
1673590
저는 방문을 꼭 반 정도 열어놓고 자는데요
왠지 문을 꼭 닫으면 공기순환?이 안되어서 답답해질것 같다는 생각에
그러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잘때는 물론이고 항시 방빙문들은 다 열어놓고 살기 때문에
어떨때는 방문이 아예 없어도 되겠다 싶기도 해요
IP : 211.210.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겨울만
'13.10.15 12:27 AM
(39.118.xxx.142)
닫고 자고 열고 자요.
2. 전
'13.10.15 12:44 AM
(183.109.xxx.85)
닫으면 답답한데
남퍈은 꼭닫아요 ㅠㅠ
3. 항상
'13.10.15 12:48 AM
(180.69.xxx.65)
열고 자게돼요
닫으면 답답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닫고 잘지내는데..
전에 티브에서 어떤 건축가의 집을 소개 하는 데 방문이 없어서 특이하다 생각하고 잊었는데
원글님 글 보며 생각해 보니 방문 없는 것도
괜찮을것같아요
4. 저희집도
'13.10.15 12:51 AM
(115.126.xxx.100)
방문이 필요없는 집이예요~
근데 애들 사춘기 되니 좀 닫아줘야할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애들은 닫을 생각안하는데 그래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싶구요
사춘기 아이들 있는 집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5. 마그네슘
'13.10.15 4:13 AM
(49.1.xxx.166)
저는 문이 열려 있으면 불안해요. 뭔가를 하든 잠을 자든 제 방에 문이 닫혀 있어야 편해져요.
여름에도 덥지만 않으며 문을 닫은 채 살고 싶어요. 물론 창문 여는 건 좋아하지만요.
6. ,,,,
'13.10.15 8:43 AM
(1.246.xxx.161)
방문이 필요없는집이고 목욕탕을 비롯 다 열어놓아요
곰팡이도 안피고 사람한테도 좋다고 생각해요
외부로통하는문도 항상 어딘가는 열려있어야 좋아요
7. 방문
'13.10.15 12:05 PM
(220.76.xxx.244)
저는 추위를 많이 탑니다.
방문을 닫고 자는 편이예요
문을 꼭 닫아서 문손잡이로 열어야 열리는 상태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이죠.
근데 시댁에 가면 어머님이 꼭 방문응 열어놓고 자라고 그러십니다, 답답하니까.
개인 프라이버시문제가 아니라 추워서 닫는 겁니다.
온도차가 조금만 나도 콧물이 흐르는 비염이 있어서..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이 열 많은 시어머니 .. 집에 못 계십니다.
항상 나 다니십니다.
답답해서 어찌 사냐고 하지 마십시요.
그냥 닫아야 맘 편한 사람도 있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14244 |
cc크림을 바르고 에어쿠션 발랐더니 겉도는 느낌이예요 |
cc크림 |
2013/10/31 |
2,426 |
314243 |
박근혜 담화 아고라 반응 2 |
New |
2013/10/31 |
1,189 |
314242 |
아끼는 스텐레스 냄비가 ㅜ ㅠ 2 |
도와줍쇼~ .. |
2013/10/31 |
937 |
314241 |
이런 시어머니는 어떠세요?........... 21 |
... |
2013/10/31 |
4,530 |
314240 |
불고기 재두면 며칠간 보관가능할까요? 2 |
요리 |
2013/10/31 |
1,223 |
314239 |
제가 오버한건지 1 |
zzz |
2013/10/31 |
322 |
314238 |
법 률 문제 도와주세요 1 |
알라뷰 |
2013/10/31 |
344 |
314237 |
야탑 테크노파크 근처사시는분 |
궁금 |
2013/10/31 |
438 |
314236 |
한국모바일인증(주) 에서 문자왔어요 해킹인가요? 1 |
fdhdhf.. |
2013/10/31 |
32,278 |
314235 |
종편채널 두어개가 없어진다는데,,, 9 |
ㅇㅇㅇ |
2013/10/31 |
2,060 |
314234 |
나이마흔여섯 아침7시부터 밤10시까지 죙일 혼자있어요..ㅠ 외롭.. 58 |
.. |
2013/10/31 |
15,614 |
314233 |
역시 한번 개꼬린 영원한 개꼬리 |
손전등 |
2013/10/31 |
337 |
314232 |
가방추천 부탁드려요 |
무얼사지.... |
2013/10/31 |
311 |
314231 |
오늘 문득 이 하루가 지금의 일상이 감사하네요. 2 |
아줌마 |
2013/10/31 |
931 |
314230 |
'불꽃' 드라마 보다가 11 |
본처기질 |
2013/10/31 |
2,534 |
314229 |
컴퓨터 보통 얼마정도 쓰시나요? 4 |
컴 |
2013/10/31 |
592 |
314228 |
배우자의 외도와 경제적 몰락 어느게 더 힘든가요? 34 |
sspps3.. |
2013/10/31 |
10,567 |
314227 |
아이데리고 서울 구경....남산타워나 63전망대 어디가 더 나을.. 3 |
더 춥기전.. |
2013/10/31 |
1,048 |
314226 |
세@필로션이요..발암물질관련 2 |
... |
2013/10/31 |
12,600 |
314225 |
헤어샵 아무래도 상술같은데 자꾸 꼬셔요. 4 |
헤어샵 |
2013/10/31 |
1,485 |
314224 |
자연드림 염색약은 순한가요? 3 |
... |
2013/10/31 |
5,976 |
314223 |
실수했네요.. 1 |
ㅎㅎㅎ |
2013/10/31 |
643 |
314222 |
계모한테 맞아죽은 아이보다가.. 이자스민이 여성가족부와 더 친한.. 1 |
그럼 |
2013/10/31 |
1,152 |
314221 |
어떻게 사람을 떄려죽일수가 있는지. 5 |
멘붕 |
2013/10/31 |
690 |
314220 |
호박전 할 적에 찹쌀가루 뿌리면 맛나게 된다는것이 사실인가요? 4 |
호박 |
2013/10/31 |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