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 속이 너무 가려워요!

미치겠다 조회수 : 10,430
작성일 : 2013-10-14 22:10:37
다리 피부 겉이 아니라 속이 가려워요 아무리 긁어도 소용없고 그 속 어딘가가 가려운데 미치겠어요.무슨 방법 없나요?
IP : 123.212.xxx.1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4 10:11 PM (203.226.xxx.42)

    병원가세요

  • 2. 병신
    '13.10.14 10:15 PM (124.184.xxx.85)

    그냥 병원가세요 바보^^

  • 3. 원글이
    '13.10.14 10:24 PM (123.212.xxx.105)

    그래말여요 82를 보다가 다리가 가려우니 저도 모르게 82분들께 묻고 있네요. 너무 많이 봤나봐요^^:;

  • 4. 간이 안좋아도
    '13.10.14 10:28 PM (112.151.xxx.163)

    몸이 가렵다고는 하네요. 그런데 저 위의 댓글... 이상하군요. 뭐 저런댓글을 쓰죠?

  • 5. 윤미호
    '13.10.14 10:32 PM (182.222.xxx.125)

    그러고뵈 저도 이런 적 있네요. 느낌 알 거 같아요..ㅋㅋ

  • 6. 원글이
    '13.10.14 10:43 PM (123.212.xxx.105)

    그러고보니 오늘 일을 많이해서 몹시 피곤하긴 해요.
    정말 간과 관계가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 드네요.
    윗 댓글은..
    본인을 병신이라 칭하고 저를 바보라고 장난삼아 썼거나
    그게 아니면 저보다 더 몹시 피곤해서 신경 날카로운 사람인가보다 합니다.

  • 7. 저는
    '13.10.14 10:51 PM (59.24.xxx.159)

    다리가 정확히 가려운 건 아니고 뭔가 오그라드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요...그건 혈액순환장애 때문이라고 해요. 원글님, 그와 비슷한 증세신가요? 저도 처음엔 피부속이 가려운 것 같았고...원글님 비슷했던 것 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밤에 자다가 다리가 뻣뻣해지거나 아니면 오그라드는 느낌 때문에 깨기도 하고요. 저는 오메가3 등 혈행을 도와주는 약을 먹고 있습니다.

  • 8. 슈르르까
    '13.10.14 10:53 PM (121.138.xxx.20)

    자주 그런 거라면 사지불안증후근일 수도 있어요.
    전 피곤한 날 잠자기 전에 주로 증세를 느낍니다.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면 자세한 내용이 나올 거예요.

  • 9. 저두요
    '13.10.14 11:01 PM (121.166.xxx.233)

    깊은 살 속 근육들이 막 가려운 느낌아니에요? 긁어도 시원하지 않구요 ㅠㅠ
    저도 이거 한 번 82에 물어보고 싶었는데 원글님 덕분에 묻어서 궁금증 해소하네요.
    사지불안증후군.....

  • 10. 도파민
    '13.10.14 11:08 PM (59.14.xxx.62)

    그거 하지불안증후군 같아요

    도파민 부족이나 철분 부족이라고 했던거같아요

    대학병원 신경과에서 검사했어요~~

  • 11.
    '13.10.15 12:14 AM (211.108.xxx.142)

    저도 원글님같은 현상 가끔 발생하는데 ㅜㅜ 82님들덕에 알아가네요 ~~~
    원글님 저도 다리 겉이 아닌 속이 간지러울때.. 긁어서 해결되는것도 아니라서 미칠거같은
    그 기분....그 느낌.... 정말 잘 알아요 ㅜㅜㅜㅜ 이게 간하고 연관이 있는거였군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760 전기장판,옥매트 둘 다 전자파 많겠지요? 백옥 2013/10/30 1,388
313759 독감예방접종 어디서 하세요? 1 독감 2013/10/30 472
313758 몽슈슈 사러 갔었는데요 13 2013/10/30 2,823
313757 외국어 가르치는 강사분께 조언 구합니다. 1 손님 2013/10/30 483
313756 고양이 강아지 털 알레르기 있다하는데요 1 .. 2013/10/30 753
313755 초록원피스에 검정 코트....구두와 스타킹 코디? 9 코디 2013/10/30 2,541
313754 저도 꿈 해몽 부탁드려요~ 동전 2013/10/30 951
313753 안전벨트의 중요성 후덜덜한 영상 우꼬살자 2013/10/30 569
313752 500만원 정기적금 좋은 은행 추천해주세요 5 ^^ 2013/10/30 1,733
313751 나이들어 돌아보니... 요즘 2013/10/30 985
313750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의 꼭대기층.. 결로 있고 추울까요? 4 ... 2013/10/30 1,750
313749 소렐 부츠 말인데요.. 3 결정장애 2013/10/30 2,163
313748 드라마 ost 찾아주세요 찾기 2013/10/30 367
313747 법무사 등기비용에 관해서 4 쌩쌩이 2013/10/30 2,388
313746 아로마 훈제기 괜찮나요? 1 고구마 2013/10/30 929
313745 오래된 할로겐 전구, led로 그냥 바꾸면 되나요? 5 led 교체.. 2013/10/30 2,232
313744 우리나라 제품인데 전자파 안전 인증과 전기료에서 안전하다고.. 1 전자파 전기.. 2013/10/30 312
313743 공공근로 올해1~9월까지 연속했는데 내년1월부터하는1단계 될수있.. 4 .. 2013/10/30 1,414
313742 32평 거실 티비 50인치? 55인치? 16 부자살림 2013/10/30 8,288
313741 보험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11 보험 2013/10/30 777
313740 내가본 추한 중년의 모습...... 43 ..... 2013/10/30 17,117
313739 기자 칼럼]녹색당이 필요해 녹색 2013/10/30 282
313738 중학생 아이들 어디 가든지 데리고 가시나요? 19 ... 2013/10/30 2,229
313737 여러분이라면....어떻게 하시겠어요?>.. 4 소심 2013/10/30 710
313736 회사에서 "야~"라고 부른다면 9 헉....... 2013/10/30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