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우가 잘생긴건 아니죠?

..,,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13-10-14 17:23:12
하정우보면,,
시크해보이고,,남자답게 생기긴 했는데,,
막 화려하게 잘생긴건 아닌거같아요..
머리도 크고.ㅋㅋㅋㅋ

근데,진짜 생각하는거랑 말하는거 보면
완전 4차원인듯..
자유로운 영혼같아요.
그림도 잘 그리고.
IP : 211.246.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4 5:24 PM (61.102.xxx.248)

    멋진거죠

  • 2. ㅇㅇㅇ
    '13.10.14 5:34 PM (218.159.xxx.84)

    하정우가 잘생긴거 아니면 누가 잘생긴거죠? -_-;

    "나는 외모같은거 안봐 하정우 처럼 수수하게 생기면 되"

    이런말 나오는거죠.

  • 3. 완전 좋음
    '13.10.14 5:34 PM (39.118.xxx.27) - 삭제된댓글

    잘생겨보임 완전
    근데 잘생긴건 아닌거 같음 ㅋㅋ
    키도 알고보니 크던데
    안커보임 ㅋㅋ
    결론은 완전 매력쟁이임

  • 4. 실물로 봤는데
    '13.10.14 5:38 PM (59.22.xxx.219)

    연예인 같은 느낌은 전혀 없더라고요..하정우 좋아하는데 연예인들 실제로 봤을때 화면보다 더 연예인같은 느낌은 있었는데..일반인 같더라고요

  • 5. 매력
    '13.10.14 5:42 PM (182.212.xxx.51)

    잘생긴건 아닌데 매력적입니다.
    연예인들중에 이목구비 또렷하고 잘생긴 사람 많잖아요. 그런데 그런사람들이 인기없는거 매력이 없어서인거 같아요. 하정우는 이상하게 깔끔하고 젠틀한 이미지가 아닌 상남자 스타일로 뭔가 참 묘한 매력덩어리입니다.

    처음 본게 하트인가 하는 고현정나오는 드라마였는데 당시에는 별 인지도 없었고, 인물도 그저그렇고, 피부도 정말 안좋고,얼굴도 크고 헌데 사람을 묘하게 빨려들게 하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저사람 뭐지?? 하는 궁금증 불러 일으키게 하는 사람요. 목소리도 좋고, 발성도 좋더라구요.

  • 6. 조각 미남은 아니라도
    '13.10.14 5:43 PM (180.65.xxx.29)

    그정도면 미남같아요

  • 7. 꽃미남은 아니여도
    '13.10.14 5:59 PM (204.191.xxx.67)

    막상 주변에서 그런인물 찾으려면 찾기 힘들어요.
    평범하게 생긴 듯 하면서도 일반인이랑 비교하면 그 매력이랑 포스 자체가 다르죠.
    워낙 연예계에 꽃미남들이 많아서 그렇지 하정우 남자답고 멋있어요!

  • 8. 매력남
    '13.10.14 6:11 PM (58.238.xxx.78)

    너무 이쁘기만 한 김태희 매력없다란 말 듣잖아요??
    띄어나게 이쁘진 않지만
    공효진 나온다면 기대되잖아요??

    하정우
    너무 매력넘쳐요.
    뭘해도 멋져보여요.
    심지어 머리 빡빡 밀어도 멋지구요
    4885 였을때도
    묨한 매력있었죠. (물론 배우로서, 남자로서의 매력)

  • 9. 하정우 짱!
    '13.10.14 7:40 PM (134.147.xxx.157)

    나, 왜이러니, 하정우 이야기만 나오면 로그인 하게됨. 너무너무 너무 멋진 남자! 하정우.

  • 10. 50대 아짐
    '13.10.14 7:52 PM (220.89.xxx.245)

    아들은 정우
    사위는 승기를 꿈꿉니다.
    정우씨는 걱정이 안될 사람.
    승기는 절대 제 식구에게 무심하지 못할것 같아서요.

    ㅎ 근데 아들 하난데 정우 승기 근처도 못가네요.

  • 11. 개인적으로 별로
    '13.10.14 10:31 PM (49.143.xxx.121) - 삭제된댓글

    잘생기지도 매력있지도 않아요.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는 사람중 한명
    요즘 나오는 lte광고에 난 그냥 모델일 뿐이라고 하는 광고 왜 그렇게 썰렁한지.....

  • 12. 오오
    '13.10.14 10:39 PM (123.212.xxx.105)

    상남자.
    연애해보고 싶은 마음 절로 드는
    상남자. 최고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022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2,960
316021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3,915
316020 도너츠 3 2013/11/05 725
316019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1,840
316018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4,974
316017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225
316016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585
316015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530
316014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587
316013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13/11/05 3,666
316012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긍 2013/11/05 583
316011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보일러 2013/11/05 2,203
316010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so 2013/11/05 1,721
316009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3/11/05 1,118
316008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참맛 2013/11/05 1,001
316007 쉐프윈36윅 3 zzz 2013/11/05 1,226
316006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한글이야호 2013/11/05 394
316005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주차 2013/11/05 1,023
316004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월급쟁이가편.. 2013/11/05 1,002
316003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2 효자 2013/11/05 1,021
316002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2,939
316001 남편분이 씀바귀 무침했다는 글을보니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음식만드.. 1 저 아래 2013/11/05 734
316000 갑자기 이케아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나네요... 1 ddd 2013/11/05 1,103
315999 국악에대해 잘 아시는 분께 부탁드려요 3 알려주세요 2013/11/05 597
315998 73년 소띠 아줌마 !!! 히든싱어 임창정편 보고 울었어요 6 73 2013/11/05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