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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엄마들.본인이 시어머니되면,더하면 더하지는 않을껄요?

,,//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13-10-14 16:15:02

오히려,예전보다 훨씬더..

요새 엄마들이 아들한테 집착쩔고,,

시어머니되면,,더하면 더하고 살지..

덜할 여자들은 없어보이네요.

아들 좀 잘나게 키우면,본전생각나고..

근데,당연히 나라도 그렇죠.

배아파 낳아가지고,그렇게 몇십년동안 맥이고 키우고,,

힘들게 잘나게 키웠는데..

쥐뿔도 없고,볼꺼없는 여자랑 같이 살겠다고하면,,

좋으시겠어요..

여기저기서 좋은조건여자들.쌔고쌧는데.

IP : 59.18.xxx.5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하하하
    '13.10.14 4:16 PM (14.32.xxx.97)

    제목 뭐예요 아하하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 2. 아들엄마만 욕할것도 아닙니다
    '13.10.14 4:16 PM (180.65.xxx.29)

    어제 많이 읽은글에 딸이 시댁에서 집,도우미,생활비 다 받는데 나에게는 명절에 20만원만 준다고
    황마마 장모는 사위에게 거금을 받니 하던데요

  • 3. 오늘아주
    '13.10.14 4:16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미친듯이 올라오는구나..

  • 4. ㅇㅇ
    '13.10.14 4:17 PM (211.36.xxx.116)

    더할겁니다 ㅋㅋㅋ예전어머니들보다 훨씬영악하잖아요. 잘난아들 장가안보내고 끼고살고싶을수도 ㅋ

  • 5. ㅋㅋㅋ
    '13.10.14 4:31 PM (175.223.xxx.124)

    제목 개폭소 ㅋㅋㅋㅋㅋ

  • 6. 이효
    '13.10.14 4:35 PM (1.243.xxx.174)

    더하면 더하지는 않을걸요는 뭔 뜻이죠?????

  • 7. ....
    '13.10.14 4:36 PM (111.118.xxx.93)

    여기엄마들이 아들만 낳는줄 알아요? 딸도 낳아요.
    쥐뿔도 볼거 없는 잉여 원글이는 지금 장가도 못가서 이런글쓰고있는거죠???
    애국하시네.... 너닮은애 나와서 도 이런글쓰고 다닐게 뻔하니...

    여자한테 열등의식 쩌네요. 정말...
    지 못난건 모르고...

  • 8.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3.10.14 4:39 PM (223.62.xxx.9)

    미친 친정엄마들도 늘어나는 추세 아닌가? 개념없는 엄마들 아들 딸 정해져 있나요?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미친 시엄마 장모 되는거지 왜 아들엄마만 가지고 난리?

  • 9. 더하면 더하지는 않는다??
    '13.10.14 4:46 PM (68.36.xxx.177)

    그럼 빼시오!!

  • 10. ㅋㅋㅋㅋ
    '13.10.14 4:53 PM (14.32.xxx.97)

    그럼 빼시오!! 아 웃겨 죽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원글
    '13.10.14 4:59 PM (14.32.xxx.97)

    제목 안 바꾸는거 보니까 실수로 쓴거 아닌가벼 ㅋㅋㅋㅋ

  • 12. ㅋㅋㅋ
    '13.10.14 5:00 PM (14.37.xxx.87)

    그럼 일베충이 글올린후..반응보고 있다가. 한국의 김치녀들..하면서 자기들 게시판에 가져가려고
    기다린것였군요.. ㅋㅋ
    하여튼.. 그런글 올라온다음에는..꼭 이런 제목의 글이 올라왔지요.. ㅋㅋ
    일베충들의 분탕질이란..

  • 13. ,,,
    '13.10.14 5:47 PM (222.109.xxx.80)

    그때 되면 며느리때문에 괴롭다고 하소연 하는 글이 올라 오겠지요.

  • 14. 당연히 그러지 않겠어요
    '13.10.14 5:56 PM (121.140.xxx.57)

    자기 자식 나중에 벌어먹고 살기 힘들까봐 죽어라 공부시켰더니(돈도 많이 투자하고..)
    학교 잘 들어가고 직장도 잘 들어가 이제 다행이다 싶었는데
    웬 가정 스펙 다 안좋은 백수와 결혼해서 먹여 살리느라 고생하는 모습 보면
    안그러겠냐구요. 유별나게 보지 맙시다. 인지상정입니다.
    근데 요즘은 특출난 애 아니면 딸들이 더 똑똑한것 같은데요.

  • 15. goodfellas
    '13.10.14 6:03 PM (121.141.xxx.74)

    국어공부의 중요성이 느껴지네요....

  • 16. 예전 시어머니 세대야
    '13.10.14 6:22 PM (113.216.xxx.139)

    예전 시어머니 세대는
    본인의 직업도 취미활동도 없이
    남편과 사이도 그닥 좋지않은채(남편은 일만하고)
    오로지 자식만 바라보고 키웠잖아요...

    그치만 우리세대는 자아가 강하고 내 삶에 대한 개념이 있어요. 내직업, 나라는 인간, 내 자아 실현과 계발에 관심이 있는 세대라서 맹목적으로 우리 이전세대처럼 자식에 집착하지만은 않을거에요.
    적어도 저는... 제 자신이 더 소중한걸요.

  • 17. 누구
    '13.10.14 6:58 PM (223.62.xxx.222)

    누가 그때되면 당하고 살아준데요?

  • 18. ..
    '13.10.14 7:39 PM (1.224.xxx.197)

    이건 확실해요
    여기 82 미래시어머니들은
    전업며느리를 눈뜨고 봐줄수가
    없을거라는거....

  • 19.
    '13.10.14 8:48 PM (14.52.xxx.59)

    시어머니들만 더할까요?
    딸가진 엄마들은 더해요
    전 딸 아들 다 있지만 진심으로 딸가진 엄마들 무섭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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