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 페이지의 글
회사에서 컴퓨터 본체 전원을 발로 누르고나서 의자에 앉는 여직원이야기에
댓글이 모두들...
나도 그런다. 그게 뭐 어쩐가. 자기 물건 자기 마음이다..
정말 이런 마인드인가요? 맙소사.
정말 경박하고 교양없는 행동아닌가요?
집이나 혼자서 사용하는 공간이 아닌 엄연한 회사잖아요.
이게 용인될 만한 행동인가요?
발로 누르는 행동에 거의다가 옹호를 하는 상황에서 딱 하나
제대로 된 리플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사회생활을 해 보지 않은 전업이 많다보니 사회현실과 동떨어진 리플이 많다....
전 평소 82의 주옥같은 댓글을 스크랩해놓고 다이어리에 옮겨적기도 하면서
꽤 있는 수준있는 싸이트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앞으론 댓글도 취사선택해서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저 댓글을 보고서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