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 관련 내용은 펑할게요

..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3-10-14 14:45:08

조언 감사드려요.

IP : 211.205.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같으면..
    '13.10.14 2:48 PM (112.186.xxx.156)

    저라면 후배한테
    네게 번거롭게 해서 미안하고 고맙다.
    하지만 팀장님께 그냥 본인이 원치 않는다고 해주렴.

    이 정도로 하겠어요.

  • 2. ㅇㄹ
    '13.10.14 2:48 PM (203.152.xxx.219)

    보통은 조부상이라고 하면 의례적인걸로 생각해요.
    부모님 상 당했으면 위로하고 그러지만... 직장인들의 조부모면 비교적 호상이거든요.
    특별히 뭐 문제가 되는 내용이 뭔지 모르겠는데.. 위로의 말 한마디 없이 할말만 해서 섭섭한건가요?

  • 3.
    '13.10.14 2:49 PM (203.226.xxx.206)

    그 후배도 참

  • 4. ...
    '13.10.14 2:49 PM (59.5.xxx.191)

    회사분위기가 삭막하긴 하네요
    그치만 그 후배입장에서는 머 그닥 잘못만거같진 않은데요?
    원래 그런분위기의 회사라면요

  • 5. 수수엄마
    '13.10.14 2:51 PM (125.186.xxx.165)

    저도 조부상이라서 그냥 그런가보다하는 정도로 느껴져요
    그리고 정말 앞뒤 없이 딱 자기가 해야할 말만 메세지로 남겼구나싶구요

  • 6. 에휴
    '13.10.14 2:55 PM (112.172.xxx.48)

    글자 하나당 돈 내는 것도 아닌 카톡 메세지 보내면서, 저렇게 보내면 기분나쁠거 같아요.

    다른 부서에서 뭔가 일처리를 위해 사무적으로 보낸 메세지라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정도는 붙일만 하겠구만, 같은 팀 후배가 저러면 정떨어질 듯.

  • 7. ..
    '13.10.14 3:02 PM (180.65.xxx.29)

    조부상은 그렇더라구요.

  • 8. ..
    '13.10.14 3:13 PM (118.2.xxx.231)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상을 당해보니 인간관계가 정리되더군요.
    원글님도 딱 그만큼만 그사람을 대하세요.
    저도 정말 부모님상당한후
    인간관계 정리많이 했습니다.
    조부님 좋은곳으로 가셨길 기원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637 타마핸드백 괜찮을까요? 1 ... 2013/11/01 664
314636 양파와인? 와인양파 정말 먹을만한가요? 3 맛어때요? 2013/11/01 3,500
314635 아랫집 다른 쪽에서 또 물이 샌다고 해서 그냥 공사합니다. 주의.. 1 고민한가득 2013/11/01 925
314634 키작은 분들은 원피스 어디서 사세요? 1 원피스 2013/11/01 999
314633 불곰국의 흔한 교통사고 우꼬살자 2013/11/01 503
314632 박근혜 북한에 600만불 이어 840만불 약속 11 참맛 2013/11/01 1,689
314631 신생아 황달과 병원 ㅠ_ㅠ 5 ▶◀빵9 2013/11/01 1,645
314630 탕수육 3 요리 2013/11/01 967
314629 미샤이모탈유스세럼크림어떤가요?? 시에나 2013/11/01 2,252
314628 보통 김장은 언제하나요? 4 123 2013/11/01 1,561
314627 생요구르트도 마트에서 팜..(뒷북인가 ㅋㅋ) 5 플로우식 2013/11/01 1,278
314626 제주변은 오히려 잘생긴 남자가 오히려 바람 안피우더군요. 13 // 2013/11/01 5,091
314625 변호사들 개인의 신상조회 2 정말 2013/11/01 1,261
314624 겨울 이불 바꾸고 싶어요.. 1 이불 2013/11/01 897
314623 김해 장유 사시는 분 질문좀 드려요. 1 장유 2013/11/01 910
314622 변비가 심해서 먹기 시작했던 무첨가 요구르트~ 8 초록입술 2013/11/01 3,184
314621 외국인데 아이 친구 엄마한테 온 멜 한 문장만 해석해주세요. 7 소미 2013/11/01 1,765
314620 화학성분 포함되지 않은 표백,살균되는 세제? 3 추천해주세요.. 2013/11/01 701
314619 국공립어린이집이좋은가요 1 2013/11/01 961
314618 바베큐 (성인 9명) 양 좀 잡아주세요.. 7 깝뿐이 2013/11/01 4,430
314617 아이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2 2013/11/01 490
314616 딸 육아 도와주시는 친정엄마 11 친정엄마 2013/11/01 2,914
314615 정부, "1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의지 굳혔다.. 6 퍼옴 2013/11/01 1,302
314614 저 속 좁은 며느리인지 조심스레 여쭤볼께요 13 뉴플리머스 2013/11/01 3,050
314613 신세계 스파랜드 질문이요~~ 2 부산가요~ 2013/11/01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