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계기업 전화 인터뷰에 대해..

도와주세요!ㅠ.ㅠ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3-10-14 14:07:47
IP : 175.223.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14 2:09 PM (112.152.xxx.30)

    다음 취뽀가서 영어인터뷰 예상질문 뽑아연습해보세요 화이띵

  • 2. +_+
    '13.10.14 2:13 PM (210.95.xxx.175)

    제목에 특수문자 안됀다는.. :D 답변아니라 죄송

  • 3. 네 저두
    '13.10.14 2:22 PM (203.226.xxx.194)

    제목에 특수 문자는 82 자게에선 금기..... 라고 말하려고 들어왔어요. 너도나도 붙이기 시작하면 장난 아니죠.

  • 4. 홍콩할매.
    '13.10.14 2:36 PM (175.209.xxx.74) - 삭제된댓글

    저는 홍콩 주재 외국대기업이었는데 전화인터뷰 각 1시간씩 3회하더라고요.
    인사팀장, 내보스, 내보스의 보스 이렇게 3명이었고
    자기소개해달라, 그간 한 프로젝트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입사하면 어떤일 하고싶나 등이에요.
    저는 전화영어가 어려워서 긴장 많이했는데 한시간 후딱 지나가고 전략적으로 제가 대답을 길게 했어요.
    예상밖의 질문 못알아들을까봐 ^^

  • 5. 외국계회사 직원
    '13.10.14 2:36 PM (192.158.xxx.12)

    일단 말로 적어서 연습하지 마시고.. 실제로 거울보면서 연습 하시는게 중요하구요.
    발음 문법 이런것보다 자신있게 말하는게 더 중요하고 그러면서 본인이 말하려는걸 전달해야 겠죠.

    질문은 본인소개 해봐라.. 왜 우리회사에 지원했는냐?.. 직종 관련 경험이나 경력.. 느낀점등을 많이 묻고..

    외국계회사에서는 전화로는 면접자를 당황하게 하는 압박형 질문등은 많이는 하지 않으니 편하게 준비하시면 될거 같고.

    가장 중요한건 똑 부러진 이미지.. 그리고 업무에 대한 경험과 관심을 잘 어필하는게 중요해요. 외국 사람들은 스토리 좋아하니까 업무 경험 같은경우 예를 들어서 상세하게 설명하면 좋을것 같아요.

    마지막에 더 물어볼것은 없냐고 물을때, 괜히 연봉같은거 묻지 마시고.. 지원자가 회사에 관심이 있다는걸 어필하기 위한 질문을 꼭 하는게 좋습니다.

    젤 마지막에 인사도 잊지 마시구요.. 첫 인터뷰면 너무 많은것 기대 안하시고 다음번 경험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다는 마음 가지고 하시면 오히려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 6. 원글학생
    '13.10.14 3:28 PM (175.223.xxx.178)

    ㅠㅠ 모바일로 제목 수정하다가 다 날아갔네요..ㅠㅠ 취뽀나 닥취 가봤는데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ㅎㅎ 좋은 답변 감사해요!!ㅎㅎ♥♥

  • 7. 종목이 뭐에요?
    '13.10.14 4:42 PM (147.6.xxx.21)

    저는 IT 쪽 전화인터뷰 하는 거 몇 번 참가했었는데
    대부분은 순서가 이래요.

    자기 소개 간략히
    원글님 경력 (CV 냈지요?) 에 대한 질문
    해외 체류가 필요한 경우 괜찮냐

    대부분은 원글님 경력이나 이력에 대해
    질문 자세히 할 거에요. 외국계는 변죽 잘 안울리고
    바로 스트레잇포워드 하게 궁금한거 물어보고 끝.

  • 8. 원글학생
    '13.10.14 4:55 PM (125.136.xxx.145)

    종목이 뭐에요?님 제가 지원하는 종목은 IT, IBM 말레이시아 지사에요!ㅎㅎ
    이번에 학과실에 급하게 추천채용이 들어와서.. 갑자기 이렇게 준비하게 됐어요.ㅠㅠ
    저는 이번에 신입으로 지원해요!ㅎㅎㅎ
    신입 전화인터뷰를 볼땐 어떤 질문을 주로 하시나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200 초1아들 존재감 4 호호호 2013/10/21 1,314
310199 선관위 국정원 트위터, 선거법 위반 2 국군 사이버.. 2013/10/21 877
310198 공원에 있는 토끼와 아기고양이 3 aa 2013/10/21 997
310197 악보볼 줄 몰라도 기타배울 수 있나요? 2 기타 2013/10/21 1,344
310196 직당맘님...애들 학원안갈려고 하면 어찌하시나요? 1 .. 2013/10/21 635
310195 5분도미 어떤가요? 4 현미 2013/10/21 2,467
310194 이리 된 마당 다 말하겠다…보고했더니 ,야당 도울 일 있나’라고.. 2 윤석열 2013/10/21 906
310193 부모님 칠순여행 추천요~~ 4 깜박쟁이 2013/10/21 1,842
310192 철도 산업 발전 방향, 4대강과 어쩜 이리 닮았는지 철도의 눈물.. 2013/10/21 460
310191 혹시 GGGI 라는 기구를 아시나요? 대박대박대박.. 2013/10/21 385
310190 윤석열 “국정원 트위터, 유례없는 중범죄…강제수사 불가피했다 8 동일내용 알.. 2013/10/21 1,721
310189 럭스위드에서 캐스키든슨 백팩 1+1으로 친구랑 반띵했어요. candy 2013/10/21 1,036
310188 혹시 as기사한테 음식 차려주신 분 계세요? 83 ㅇㅇ 2013/10/21 15,528
310187 미국에서 남의집 아이들과 집 쉐어링 하는거 어떨까요.. 6 2013/10/21 1,283
310186 바탕화면이 싹 지워졌어요. ㅠㅠ 1 ㅜㅜ 2013/10/21 496
310185 현미얘기가 나와서.. 5 행복 2013/10/21 1,806
310184 서울에 단발머리 잘 자라는 미용실좀 추천해 주세요 제발 ... 2013/10/21 699
310183 시댁 안가고 있는데 사촌 결혼식요. 9 ㅠㅠ 2013/10/21 1,511
310182 미제 속눈썹 영양제 222222.. 2013/10/21 569
310181 순천여행 땡기시는 분(아래 남도여행글을 읽고..) 2 바이올렛 2013/10/21 1,580
310180 일평생 처음 느껴보는 속도감 2 우꼬살자 2013/10/21 998
310179 밥 잘 못먹던 고2딸 콩불고기 해달라해서 해줬더니 완전 잘먹어요.. 12 만들어봄 2013/10/21 3,261
310178 저만 이런 감정느끼는지.. 친구결혼식서.. 12 가을가을.... 2013/10/21 5,097
310177 아이친구 모임의 총무??를 하고 있어요~~ 7 ^^ 2013/10/21 1,344
310176 여행가서 살빼고 온분 계세요?? 27 ㅇㅇ 2013/10/21 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