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라리넷 같이 어려운 악기를 불면 폐가 망가지나요?

...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13-10-14 12:37:09

저희 애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클라리넷을 배우거든요

 

그게 소리 내가기 참 어렵더군요..

 

근데 잘 불긴하는데

 

안쓰러웠는지 친정엄마가 폐 망가지는거 아니냐고

 

전 오히려 폐활량이 느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떤게 맞는건가요????

IP : 182.211.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14 12:38 PM (116.124.xxx.239)

    당연히 폐활량이 좋아지죠.
    폐가 왜 망가지나요;;;;

  • 2. ...
    '13.10.14 12:42 PM (180.228.xxx.117)

    소위 폐운동을 엄청 하는 것인데, 마라톤 선수처럼 폐가 튼튼해지는 것 아닐까요?

  • 3. ㅡ.ㅡ
    '13.10.14 12:43 PM (218.238.xxx.159)

    관악기 연주자들 오래 삼 일부러 폐활량때문에 악기배우는경우 많음

  • 4. 폐활량
    '13.10.14 12:45 PM (183.96.xxx.39)

    늘어나고 뇌압올릴정도 하려면 하루 몇시간 이상 해야 하니 걱정말고 하세요
    근데 클라보다 플룻이 쉬울텐데
    어쨋거나 어린데 대단하네요

  • 5. 폐는 모르구요
    '13.10.14 12:46 PM (98.201.xxx.193)

    2학년 아이가 불기엔 너무 이르다고 들었어요..
    피리처럼 쉽게 내는 소리가 아니라 속에서 나와야 하는 소리라
    플릇이나 클라리넷 고학년 되서 배우라고들 하더라구요..

  • 6. ,,,,
    '13.10.14 1:02 PM (113.30.xxx.10)

    혈압은 조심해야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7.
    '13.10.14 1:28 PM (115.143.xxx.210)

    초등 2학년이 ...너무 힘들고 악기 크고 무거울텐데...

    소리내기 어려워서 5학년때 수업했어요.남자아이...

  • 8. ..
    '13.10.14 2:28 PM (115.178.xxx.208)

    호흡량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기때문에 보통 4학년 이상 되어야 배우기 좋다고 합니다.
    첨에 불면 호흡조절이 잘 안되어 두통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저는 성인돼서 배웠어요)

    아 그리고 무게도 만만치 않아요. 엄지 손가락에 꽤 부담됩니다.

  • 9. 2학년은
    '13.10.14 7:09 PM (1.235.xxx.136)

    무리라고 알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037 특목고 ‘최고 53억 지원’ 받고도 설립취지 못살려 은근슬쩍 의.. 2013/11/05 469
316036 부추로 할 수 있는거 없을까요? 29 shuna 2013/11/05 2,801
316035 성적 쭉쭉 올랐어요 8 스마트폰 없.. 2013/11/05 2,834
316034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에 대해서 7 질문 2013/11/05 3,148
316033 컴퓨터 많이 해도 얼굴 늙는다네요 1 전자파로 2013/11/05 1,655
316032 2킬로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ᆢ 4 2013/11/05 1,477
316031 성추행 전력’ 우근민 제주지사, 새누리 입당 신청 4 6번째당적이.. 2013/11/05 610
316030 끝을 맺지 못하는 심리적인 이유 1 .. 2013/11/05 583
316029 유시민 朴, 외국어말고 한글로 쓴 헌법 공부하라 14 정당해산 강.. 2013/11/05 2,088
316028 비행기 티켓 급하게 구해야 하는데..... 6 비행기티켓 2013/11/05 1,034
316027 시누이병 9 dlscp 2013/11/05 2,440
316026 해태 처음에는 얘가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4 해태 2013/11/05 1,800
316025 제가 요즘 깨를 먹어요. 12 .. 2013/11/05 2,957
316024 어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 2 2013/11/05 1,212
316023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2,960
316022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3,915
316021 도너츠 3 2013/11/05 725
316020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1,840
316019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4,974
316018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225
316017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585
316016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530
316015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587
316014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13/11/05 3,666
316013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긍 2013/11/05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