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주 소독 뭐가 제일 쉬울까요?

행주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3-10-14 11:38:35
직딩입니다.
그럼에도 매일 아침.저녁 밥, 설겆이 해대니 피곤해요.
행주, 수세미 모아서 금요일저녁에 설겆이통에 넣고 락스+물으로 소독되라고 담가두는데
여러번 헹궈도 냄새나서 찜찜하긴 해요.
저는 부직포 행주 써서 삶기도 뭣하거든요.
뭐로 소독하는게 안전할까요?
IP : 58.237.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4 11:42 AM (218.238.xxx.159)

    삶지 못하는 행주면 소독하기 힘들죠.
    행주는 면이 가장 좋은데 왜 부직포쓰세요..
    부직포 열에 조금 가열해도 변형되지 않는거라면
    물에 적셔서 전자렌지에 잠깐 돌려보세요

  • 2. 설거지
    '13.10.14 11:42 AM (202.30.xxx.226)

    끝내고 탕 그릇에 행주 물 적셔서 렌지에 3분이상 돌려요.

    가장 간단한 초스피드 소독법이에요.

  • 3. ㅅㄴ
    '13.10.14 11:50 AM (218.52.xxx.169)

    아침 출근하기전 베란다에 널어놓고 일광소독시키는게
    젤편하지 않을까요? 한두장 정도는 십초도 안걸리니까요

  • 4. 행주를 50개 정도
    '13.10.14 11:54 AM (116.39.xxx.87)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매일 다섯개 이상 써요
    그걸 통에 빨래비누 묻히고 조금 조물 거려서 통에 넣어둬요
    여름에 소다도 좀 뿌려주고요
    7일에서 8일 사이로 한번씩 삶아요. 소다 넣고요. 여름에는 더 빨리 삶아요
    그리고 세탁기에 돌립니다 . 세탁기에서는 세제를 넣지 않고요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내몸 사용설명서 저자가 쓴 내용을 보고 따라하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 5. ㄱㄴ
    '13.10.14 12:06 PM (223.62.xxx.254)

    비닐봉지에 넣고 전자렌지 3분이면 끝!

    봉지에 행주가잠길만큼물넣고
    서제조금 넣고 봉지묶고
    팡팡 흔들어 거품왕창내고
    전자렌지 3분돌리고요
    꺼내서 치대빨아 햇볕에 널어요

    세제넣었었던봉지에
    다시 걸레넣고 팍팍흔들고
    걸레빱니다

  • 6. ..
    '13.10.14 12:09 PM (182.215.xxx.249)

    소다, 구연산 풀어 담궈둡니다.
    햇빛에 말리것처럼 뽀송해져요

  • 7. 락스는 빨리상해요.
    '13.10.14 12:14 PM (112.151.xxx.163)

    삶아주세요. 안그럼 전자렌지 돌리던가. 급하게 쓰려면 전자렌지 돌려도 괜찮대요.

  • 8. 행주
    '13.10.14 12:23 PM (219.254.xxx.135)

    부직포는 너무 금방 헤지고 삶지도 못해서 꼭 극세사나 순면만 써요.
    수시로 비누로 빨고 나서 안쓰는 그릇에 물 잠길 정도 넣고 전자렌지 5분 정도 돌려요.
    그럼 냄새도 없어지고 그 참에 안에 수분 촉촉히 닦아내기 좋아져서 전자렌지 청소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297 opt 카드 은행에서 만들면 모든은행공통사용가능한가요? 11 .. 2013/10/21 5,873
310296 이번 생은 실패작 13 원그리 2013/10/21 2,300
310295 믹스커피 안에 작은 하트 2 커피.. 2013/10/21 1,729
310294 아기띠하고 운전하는 엄마 11 맙소사 2013/10/21 3,382
310293 장애아를 키우며..생각하며..(베스트글의 논란에 덧붙여) 38 눈빛 2013/10/21 5,417
310292 현미...곰팡이 난걸까요? 5 ㅠㅠ 2013/10/21 5,886
310291 "아이들에 쓰는 물티슈가 성인 화장품보다 독하다&quo.. 2 샬랄라 2013/10/21 1,323
310290 엄마의 수십통의 빚독촉 전화.. 10 햇살처럼 2013/10/21 3,358
310289 아프다니까 빨리전화끊는 남친 10 개나리 2013/10/21 3,833
310288 시어머니의 말 너무 황당해요... 8 .... 2013/10/21 3,429
310287 창덕궁 후원 4 궁궐 2013/10/21 1,485
310286 오늘 병원갔다가 김진호의 살다가 라이브로 들었어요 7 바다옆살고파.. 2013/10/21 3,106
310285 더치커피 3 커피초보 2013/10/21 1,675
310284 전두환 추징금 납부했나요? 9 궁굼이 2013/10/21 890
310283 이상하네요..몇년전만해도 정용화는 8 00 2013/10/21 4,026
310282 오른쪽 가슴위쪽이 왜 아픈걸까요 ㅜㅜ 9 아픈이 2013/10/21 20,681
310281 원액기로 과일말고 채소쥬스 잘먹어질까요? 3 휴롬갤럭시 2013/10/21 1,229
310280 너무 가을을 만끽했나봐요 ㅜㅜ 얼음공주얍 2013/10/21 749
310279 상 받은 그림책. 무슨 상을 받은 것인지 궁금하셨다면. 13 화요엄마 2013/10/21 1,654
310278 냄비나 후라이팬 어찌 버리나요? 4 궁금 2013/10/21 1,821
310277 창덕궁은 꼭 예약해서 가이드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 해야 하나요?.. 6 ?? 2013/10/21 1,931
310276 JTBC 뉴스는 제대로 가고있어요 24 JTBC 2013/10/21 2,965
310275 30대 중반 부부 건강검진시 어떤 구성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fdhdhf.. 2013/10/21 443
310274 위기탈출 애들땜에 보는데 1 2013/10/21 865
310273 오래된 노트북 어떻게 처분할까요? 2 ... 2013/10/2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