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맥도날드는 새기름을 쓸까요?

정말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3-10-14 09:35:37

아이가 감자튀김을 즐겨 먹어요.

튀기는 음식을 밖에서 안 사 주려 하는데도 아이는 원하네요.

맥도날드는 매일 새 기름을 쓸까요?

IP : 14.46.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c
    '13.10.14 9:38 AM (182.216.xxx.212)

    맥도날드가..그럴리가요..ㅡㅡ;;

  • 2. ///
    '13.10.14 9:39 AM (115.126.xxx.100)

    아니지 싶은데요?
    거의 밤까지 계속 기계로 튀겨내던데(저희 동네는 24시간이라..)
    아침되면 싹 바꾸고 그러는거 같진 않아요. 추가는 하겠지만.

  • 3. 아뇨
    '13.10.14 9:40 AM (180.65.xxx.29)

    저번에 방송에서 나왔는데 기름을 맑게 만드는 제품을 투하하면 기름이 깨끗해진데요
    365일 같은 기름으로 튀기면서 화학 제품 같은거 집어 넣어요

  • 4. 음ㅇ
    '13.10.14 10:03 AM (180.227.xxx.87)

    업무규정이있어서 규정대로 몇십회 튀기고 교체하는걸로알아요. 아마 보통보다 높은.수준의 청결함을 고수할거에요. 글로벌 브랜드라.타격이크고. 일하는 애들도 알바생이라 비리같은거 더러운거 생기면 외부에 유출이 쉬워요.
    동네 깨끗한 튀김집..보다는 못해도. 시내에 있는 이름모를.튀김집보다는 깨끗할거같네요

  • 5. 음ㅇ
    '13.10.14 10:05 AM (180.227.xxx.87)

    그리고 맥도날직영이면.커피도 내린지.몇시간되면 그냥.버리고. 감자튀김도 튀긴후 일정시간되면 폐기해요. 무조건 규정대로 하더라구요

  • 6. 아는 맥도날드 크루가
    '13.10.14 10:18 AM (180.224.xxx.106)

    있는데 위에 음님 말씀이 맞더라구요.
    규정이 있고 정확히 따르더라구요.
    또 알바니 버리라면 버리는거지,
    아껴서 계속 쓸 이유는 없자나요.
    동네 통닭집 보다는 나을거다...정도의 믿음은 갖게 되었어요.

  • 7. 저는 우연찮게
    '13.10.14 10:25 AM (59.22.xxx.219)

    새기름 붓는거 몇번 보았는데..생각보다 막 더러울것 같진 않아요
    저도 일반 식당보다는 나을거라..믿음이 갑니다..;;;

  • 8. 패푸트감자튀김
    '13.10.14 12:23 PM (182.224.xxx.151)

    바삭바삭한게 기름냄새 안나던데
    약간 오픈형식이라 정말 일반식당보다 깨끗할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159 모직 정장 바지류 몇 번 입고 드라이 맡기시나요.. 2 직장맘님들 2013/10/15 1,885
310158 딩크족으로 살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2 ^^ 2013/10/15 2,585
310157 환타지 소설을 읽는거 문제 없을까요? 지니 2013/10/15 574
310156 정은표씨 가족 축복해요~ 8 ㅎㅎㅎ 2013/10/15 4,305
310155 베스트에 고소영씨머리?? 2 해야해 2013/10/15 1,558
310154 정은표씨 막내 왜케이뻐요 4 ^^ 2013/10/15 3,246
310153 얇은 누빔 패딩 6 mis 2013/10/15 3,493
310152 15년전에 주택구입자금 대출받았었는데 3 근저당권 해.. 2013/10/15 1,142
310151 롤렉스 사려고 하는데요 7 그딱지차볼까.. 2013/10/15 2,289
310150 10월 1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3/10/15 506
310149 5세 여아에게 할 만한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4 singli.. 2013/10/15 742
310148 드라마에서 염정화랑 그 친구 이혼녀 몸매 4 2013/10/15 2,363
310147 반찬먹을게 하나도 없네요 24 애들 2013/10/15 4,450
310146 자랑할게 없어서리..이거라도....흠냐. 12 긴머리무수리.. 2013/10/15 2,152
310145 아이유는 작곡가를 바꾸던지-모든 노래가 뮤지컬이네요 14 지겹다 2013/10/15 4,151
310144 평일 하루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4 궁금 2013/10/15 1,352
310143 JMW 드라이기 쓰시눈분께 질문요... 6 찰랑찰랑 2013/10/15 3,841
310142 진중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란... 어떤 면모를 지닌걸까.. 10 수양 2013/10/15 12,321
310141 서판교 단독주택부지를 보고왔어요 7 ***** 2013/10/15 6,344
310140 내 집팔고 전세로 이사온지 4개월째인데요..(집주인이 너무 좋습.. 5 .. 2013/10/15 4,022
310139 연예인들은 옷을 한번만 입는 걸까요. 4 옷타령 2013/10/15 2,815
310138 창조적 병역기피! 힘없는 사람만 군대가라? 4 light7.. 2013/10/15 688
310137 2주택자 양도세 신고 4 제가 해도 .. 2013/10/15 1,534
310136 법주사에서 가까운 온천 있을까요?? 3 .. 2013/10/15 818
310135 시누이랑 같은 교회에 다니게 되었어여 6 넙치마눌 2013/10/15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