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마흔에 새로운 직업, 뭐가좋을까요..

... 조회수 : 4,304
작성일 : 2013-10-14 02:57:12
이나이먹고 다시 진로고민한다는게.참 맘이복잡하네요
내일배움카드로 뭔가 배워서 일하고싶은데
뭐가좋을까요?
지금 생각중인건
한식조리사. 제과제빵. 네일케어같은 미용케어
이정도인데,
머가 취업도좋고 계속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추천좀 해주세요
IP : 223.62.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3.10.14 3:05 AM (112.152.xxx.82)

    열거하신게 다 좋은데‥모든분들이 제일 많이 생각하는
    분야인듯 합니다
    한가지 더 보태자면 커피관련·간호조무사관련‥‥
    다들 생각이 비슷하신듯 해요

  • 2. qㅠㅠ
    '13.10.14 3:10 AM (175.223.xxx.215)

    네일이랑 커피 배운 인력 과포화로 신입은 자기가게안하면 최저임금도 받기힘들고 창업하면 마이너스...

  • 3. ..
    '13.10.14 8:06 AM (222.237.xxx.108)

    한식조리사>제과제빵. 네일아트는 비추

  • 4. 그래도..
    '13.10.14 8:27 AM (119.195.xxx.176)

    다시 진로 정하시고 일하실 생각이시면 앞으로 변동은 없으실거 예상하시면서 정하세요. 간호조무사 취득하시면 소규모 병원은 취업걱정 없는듯해요. 급여는 130 정도 된다더라구요. 아는분도 40초반 취득하셔서 취업하셨어요..

  • 5. 복지관
    '13.10.14 9:40 AM (14.35.xxx.161)

    저는 일은 하고 있지만 이번 달부터 취미(?)로 한식조리사
    과정 신청해서 토요일에 9시30분 부터 13시30분 까지 배우러 다니는데
    강사님이 과정 끝나거나 자격증 딴 뒤에도 배우는 동안 성실한 분들은
    일도 소개시켜 주신다니 요리쪽에 관심 있으시면 해보세요

  • 6. 눈사람
    '13.10.14 11:24 AM (14.40.xxx.1)

    차라리 보육교사 자격증 따서 어린이집 교사는 어떨까요? 아님 공인 중개사 자격증도 괜찮구요...
    조리사나 제빵사는 젊은 사람들이 더 유리할 것 같구요(육체적인 피로도가 심할 것 같아서요)

  • 7. ㅇㅇ
    '13.10.14 9:02 PM (211.104.xxx.48)

    공인중개사 괜찮은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478 세슘사료 유통, 생선만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니네요. 3 한숨만 2013/11/01 905
314477 심리학전공자인데요 초등상담선생님 되려면 어찌해야하나요? 2 ᆞᆞ 2013/11/01 918
314476 집 담보와 땅 담보 이자가 더 싼것은? 1 대출 2013/11/01 555
314475 [서울] 내일 외출 어디가 좋을까요? 1 ^^ 2013/11/01 354
314474 '아무것도 사지 않는'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13 BuyNot.. 2013/11/01 2,918
314473 생중계-11월1일 10시 법사위 국정감사, 부정선거 / 4대강 .. 1 lowsim.. 2013/11/01 411
314472 에고,민혜경 2 Sbs 2013/11/01 3,689
314471 종북후보 입장에서는 간첩잡는게 대선개입 1 ... 2013/11/01 254
314470 영화'공범' 중3이 보기 괜찮나요? 5 ... 2013/11/01 687
314469 댓통령 박근혜 진짜 뻔뻔하네요 8 불법선거가 .. 2013/11/01 1,221
314468 삼성 근로자 죽음의 행렬, 국제적 관심 5 light7.. 2013/11/01 916
314467 마담포라 논현본사에 상설할인매장? 가보신분.. 1 마담포라 2013/11/01 6,110
314466 문자가왔어요. 26 기분꽝 2013/11/01 5,987
314465 초1 아이 학교 가는 길에 친구들이 놀려요 4 ᆞᆞ 2013/11/01 1,536
314464 누가 내 애보고 담엔 자기도 개 데려옴다면 기분이?? 3 애.데료간자.. 2013/11/01 868
314463 딸아이가 아침에 추위를 너무 많이 타요.. 3 왜일까..... 2013/11/01 1,059
314462 저녁시간에는 82쿡 안들어와져요. 2013/11/01 379
314461 술을 반 '짝'을 마신다.. 무슨 뜻인가요? 11 ..... 2013/11/01 3,370
314460 바지수선이 잘못되었느데요 1 .... 2013/11/01 500
314459 내가 찾은 김치찌게 비법? 50 와우 2013/11/01 13,674
314458 중산층·자영업이 쓰러진다···한은 가계부채 첫 경고 2 ㅇㅇㅇㅇ 2013/11/01 901
314457 한국 네비게이터 떼어가서 미국에서 쓸 수 있나요? 7 무식한 질문.. 2013/11/01 1,345
314456 남편이 말썽부리며 싫다니 1 남편 2013/11/01 535
314455 쌍카풀매몰했는데 너무맘에 안들어요ㅜ 7 2013/11/01 1,842
314454 갑상선 저하증 같은데 어떻게 보이세요? 8 2013/11/01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