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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냥이라고 하는게 일본어였어요?

냥냥 조회수 : 3,852
작성일 : 2013-10-13 19:35:15

무심히 쓰고 있었는데 일본의 냥이 프로젝트에 관한 걸 보다가 거기 홈피주소를 보니 nyan..어쩌고로 되어 있네요.

일본어 잘 아시는 분들 이게 일본어 맞나요?

IP : 210.223.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3 8:01 PM (211.36.xxx.219)

    일본에서 대학나온 남편에게 물어봤는데 냥이는 한국어래요 일본어로 냥이라는말은 없대요~

  • 2. 저도
    '13.10.13 8:05 PM (220.92.xxx.187)

    일본어로 고양이가 네코, 라고 알고 있는데요.

  • 3. 왜요
    '13.10.13 8:05 PM (14.52.xxx.59)

    고양이 오냥코라고 하지 않나요?

  • 4. ,,
    '13.10.13 8:11 PM (112.186.xxx.243)

    전 괭이라고 하는데..

  • 5. 냥냥
    '13.10.13 8:42 PM (210.223.xxx.15)

    아 네코는 우리말로 고양이 같은 거라고 하구요. 말하자면 '야옹이' 같은 게 냥이 인 거 같아서요...

  • 6. ...
    '13.10.13 9:01 PM (2.49.xxx.126)

    일본어로 "야옹" 이 "ニャー(냐-)"예요~
    그래서 네코=고양이 야옹이=냥코

    개도 왕왕 짖는다고 완쨩=멍멍이 라고 하는것과 같아요

  • 7. 태양의빛
    '13.10.13 9:42 PM (221.29.xxx.187)

    네코, 코네코 (새끼고양이), 냥코 (야옹이)

    이누(개), 코이누 (강아지), 왕코 (멍멍이) 이런 식이에요.


    예전 아이돌 그룹 오냥코 크라부(클럽)라고 있네요. 세~라 후쿠오~누카사나이데 (세라복을 벗기지 말아줘요) ㅎㅎ

  • 8. 90년대
    '13.10.14 12:31 AM (24.19.xxx.80)

    90년대 신문인지 잡지에서 일본만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순정만화에서 국어인 야옹 대신에 일본어인 냐옹을 쓴다고 비판하는 기사 읽은 적 있어요. 제 생각에 냥이는 일본어의 흔적이 남은 단어 같ㅇ요. 저 어릴땐 야옹이라고 했지 냥이란 말 못 들어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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