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 먹고 치우고 있는데
애들 셋이서 런닝맨 보면서 깔깔깔 아주 숨넘어가게 웃네요
나는 런닝맨 정신없어서 싫어하는데 애들 웃는 얼굴만봐도 웃음이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사는 행복이지 별거있나 싶네요
ㅋㅋ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3-10-13 19:14:12
IP : 1.233.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13 7:17 PM (210.210.xxx.115)맞아요. 저희집도 손주녀석들이
낄낄 웃는 소리가 진동..2. ᆢ
'13.10.13 7:45 PM (222.237.xxx.230)그러게요
저도 무슨 재미인지 모르겠던데
애들이 깔깔 넘어가요
행복합니다3. ᆞ
'13.10.13 8:46 PM (121.50.xxx.88)진짜 사는거별거없다는 남편이막옆에서 애들한테 호통치는거 짜증만땅이었다가 밖에 달보니 좋네요ㅋ
4. zzz
'13.10.13 9:44 PM (1.227.xxx.229)저도 그리 생각했었는데..
오늘 따라 더 깔깔~5. 그러게요
'13.10.13 9:52 PM (119.195.xxx.176)저도 오늘 유난히 남편과 애들이 뒤집어지게 웃는 소리에 다른방에서 옷정리 하다가 빙그레~미소지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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