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피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mmm33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3-10-13 16:35:16

끼많고 놀기 좋아하고 술마시러 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괜히 얌전하고 착하고 순한 사람들 꼬셔서 사귀지 말고

그냥 자기들이랑 비슷한 성향의 사람끼리 만나서

맞바람 피며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괜히 엄한 사람 사귀고 결혼해서 상처 주지 말고요

 

극과극은 통한다고 한다는데 그것도 안맞는 말인거 같아요

애초에 반대의 성격은 성격차이로 나중에는 갈라서게 되는듯

제 친구중에 순해터지고 뭣모를때 바람둥이같은 사람한테 당해서 뒷통수 맞은 아이보면

신랑감 제대로 골라야 할거 같네요

흥신소 이용하며 남편 될 사람 뒷조사 하는 사람 이해 안갔는데

차라리 그 사람들이 현명해요

나중에 모르고 당하는 거보단 낫죠

 

같이 더럽게 논 사람들끼리 어울려 살면 잘살듯 싸우지 않고요

 

 

IP : 211.177.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
    '13.10.13 4:36 PM (223.62.xxx.47)

    맞아요. 난잡한 것들은 난잡한 것들끼리

  • 2. 아니죠
    '13.10.13 4:37 PM (180.65.xxx.29)

    그런 인간들은 결혼 안해도 되는데 굳이 결혼하는게 문제죠. 둘다 바람 피고 돌아다니면 불쌍한 자식들은 어쩌겠어요

  • 3. mmm33
    '13.10.13 4:42 PM (211.177.xxx.153)

    그런 사람 안만나게 저도 조심해야 겠네요
    그런 사람들은 혼자 살면 아무에게도 피해 안주겠네요

  • 4. 리본티망
    '13.10.13 7:04 PM (180.64.xxx.211)

    그런 여자 그런 남자 결혼한거 봤는데
    결국엔 자기 아이 아니라고 남편이 난리나서 깽판

  • 5. 맞아요...
    '13.10.13 8:40 PM (124.51.xxx.155)

    괜히 순진한 사람들한테 피해 주지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300 김어준, 주진우!!! 무죄판결 났습니다!!!!!!! 71 아!!!! 2013/10/24 6,577
311299 무죄 판결 났네요. 6 .. 2013/10/24 923
311298 김총수 주기자 무죄라네요 14 ㅇㅇ 2013/10/24 1,553
311297 항공마일리지 1마일리지가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얼마의 가치가 있.. 1 fdhdhf.. 2013/10/24 6,730
311296 지금 jtbc 신승훈편 히든싱어 하는데 잼있네요 2 ,,, 2013/10/24 1,211
311295 자길 좋아하는 여성이면 자기도 좋다는 남자는.. 1 아오리 2013/10/24 1,231
311294 늦게들어온 딸 야단쳤더니 더 난리예요 7 고민중 2013/10/24 2,102
311293 외모안보고 결혼가능할까요 20 외모 2013/10/24 4,069
311292 제빵전문가들이 쓰는 오븐은 뭘까요? 3 soothe.. 2013/10/24 1,650
311291 계약직 1년 6개월 근무후 오늘 퇴사합니다. 선물은? 8 e 2013/10/24 4,567
311290 스마트폰으로 82 쿡 보다가 1 낯설다 2013/10/24 628
311289 유치원 친구들과의 문제 ,...어렵네요. 13 고민 2013/10/24 3,275
311288 콩나물 무쳐놓고 통통함 유지하는 법 알려주세요. 17 ^^ 2013/10/24 3,188
311287 나이들어 영어 발음 교정... 어떻게 해야할까요? 7 소쿠리 2013/10/24 1,757
311286 질 좋은 생선회 눈치 안보고 혼자 가서 먹을 수 있는곳 추천좀 .. 2 ᆞᆞᆞ 2013/10/24 1,407
311285 김산 아세요? 11 ,,, 2013/10/24 2,457
311284 목이 타고 잠도 못자겠어요 7 정말 2013/10/24 1,192
311283 김총수 주진우 판결기다리시는 분들... 11 ㄷㅈ 2013/10/24 1,535
311282 부산에 사시는 분~~ 18개월 된 아이랑 허심청에 물놀이 가려고.. 5 fdhdhf.. 2013/10/24 5,191
311281 울남편이 나를 진짜 사랑하는 것 같네요. 55 증거들 2013/10/24 16,687
311280 부끄럼쟁이 아들 뭘할까 2013/10/24 384
311279 아스퍼거 판정받은 아이, 학습에 문제없는데 지능장애가 나올 수 .. 20 근심맘 2013/10/24 7,081
311278 쌀을 생수 2리터병에 담아보신 분? 11 2013/10/24 7,391
311277 출산후에 엉치뼈가 아파요 .... 2013/10/24 897
311276 저는 엄마자격도 없어요..; 6 2013/10/23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