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질 화분 지금 사지 말까요?

어쩌죠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3-10-13 13:24:38

요즘 이태리 요리에 푹 빠져 있어요

그러다보니 바질이 자주 들어가네요

그래서 여기에 바질 관련 질문을 많이 올렸는데

곧 겨울인데 바질 화분 사면 키우기 어렵다고 하네요

실온인데요 키우기 어려울까요?

고민이 됩니다

파스타 만들기 해보려는데 일반 마트에서 파는 바질페스토 사다

만들었더니 맛이 안나요 생바질잎이 필요한데...

혹시 바질 실온에서 잘 키우시는 분 있어요?

유의사항 있을까요? 살 때 유의사항도 좀 알려주세요

 

IP : 112.165.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부터
    '13.10.13 1:30 PM (122.34.xxx.34)

    싱싱하고 많이 자라 있는걸 사면 괜찮아요
    오자마자 큰 화분에 옮겨 주시고 화원에서 흙도 같이 사서 갈아주세요
    추우면 더디 자라지만 죽지는 않아요
    포기수가 많으면 이파리 계속 따먹어도 계속 자라니까 쓸만 하구요
    바질은 물을 엄청 먹더라구요
    하루라도 거르면 시들시들 ...아침마다 눈길을 주고 아는척 해주면 쑥쑥 잘자라요

  • 2. ...
    '13.10.13 1:39 PM (211.36.xxx.179)

    바질잎 팔아요. 100g에 배송료 까지 만원
    냉동해두고 한참 먹었어요.

  • 3. 사셔도 될듯요
    '13.10.13 2:18 PM (58.227.xxx.187)

    실내에서도 무난하게 잘 자랄듯 해요.
    전 물론 베란다에서 키웠지만...너무 잘 자라 탈인 식물중 하나더라구요.

    아님 씨 한봉지 천원에 사서 키우셔도 되요. 암튼 아주 잘 자랍니다. ^^

  • 4. 바질...
    '13.10.13 4:54 PM (218.147.xxx.50)

    저도 같은 이유로 바질화분을 사서 베란다에 두었는데...물만 한 번씩 줬는데도 어찌나 쑥쑥 잘 올라오는지...신기할 정도예요.
    키가 자꾸 커서 줄기채로 떼서 요리에 이용하면 어느 새 자라있고...
    겨울에는 거실로 들여놓으면 잘 자랄지 ...해 볼려고요.
    인터넷에서 바질모종치시면 나와요.
    가격도 엄청 저렴해서 바질모종 5, 방아모종 3, 흙까지 샀는데도 만원밖에 안 들었어요.

  • 5. ss
    '13.10.14 12:49 AM (180.68.xxx.99)

    우리딸이 다이소에서 바질 씨앗 산거 화분 6개에 심었거든요.한봉지 천원이던가 ..배양토도 같이 있는 작은 화분 에 든거였어요
    봄 지나고 심은거 같은데
    .엄청 잘자라요.화분 말고 씨앗도 괜찮아요
    방울토마토 씨앗도 산거 키웠는데 성인 남자키만큼 자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022 도너츠 3 2013/11/05 725
316021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1,840
316020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4,974
316019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225
316018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585
316017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530
316016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587
316015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13/11/05 3,666
316014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긍 2013/11/05 583
316013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보일러 2013/11/05 2,203
316012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so 2013/11/05 1,721
316011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3/11/05 1,118
316010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참맛 2013/11/05 1,001
316009 쉐프윈36윅 3 zzz 2013/11/05 1,226
316008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한글이야호 2013/11/05 394
316007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주차 2013/11/05 1,023
316006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월급쟁이가편.. 2013/11/05 1,002
316005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2 효자 2013/11/05 1,021
316004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2,939
316003 남편분이 씀바귀 무침했다는 글을보니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음식만드.. 1 저 아래 2013/11/05 734
316002 갑자기 이케아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나네요... 1 ddd 2013/11/05 1,103
316001 국악에대해 잘 아시는 분께 부탁드려요 3 알려주세요 2013/11/05 598
316000 73년 소띠 아줌마 !!! 히든싱어 임창정편 보고 울었어요 6 73 2013/11/05 2,609
315999 아욱 그냥 씻어서 국 끓였는데 괜찮을까요? 5 5년째 초보.. 2013/11/05 1,459
315998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재미있나요? 쿵덕쿵덕쿵 2013/11/05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