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성자 표적치료

암환자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3-10-13 12:58:05

암환자들에게 양성자 표적치료라고 햐는 치료를 받으신분이

주위에 계신가요?

살아있는 세포도 죽이는게 아니라 암세포만 죽이는 치료법이라하는데

오빠가 위암인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고싶습니다

IP : 14.39.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3 1:13 PM (49.1.xxx.190)

    저희는 폐암인데..처음에 암세포검사할때 표적치료가 효과있는지 검사 같이해서 가능하면 중증환자해택봐서 비용은 적게 들어요

  • 2. 원글
    '13.10.13 2:08 PM (14.39.xxx.180)

    어느병원인가요?

    어느정도를 중증이라하나오?

    저희는 위암 4기에요

    현재는 수술이 안되고 항암먼저받고 암이 작아지면 수숳한데요

    신촌세브란스 다니는데 거기도 있나요?

  • 3.
    '13.10.13 2:25 PM (175.196.xxx.237)

    그럼요 암환자등록되면 중증환자혜택받아요
    오빠분 잘치료되셔서 수술하시고 쾌유빕니다

  • 4. ".........윗님
    '13.10.13 2:37 PM (112.148.xxx.197)

    양성자 표적치료가 세브란스도 되나요?
    저는 일산 암센터만 있는 줄 알았거든요...
    저희 아버님도 내일 의사면담이신데 양성자 표적치료가 신촌세브란스에 있다면 자세히 여쭤보게요...

  • 5. 양성자표적치료
    '13.10.13 3:31 PM (121.147.xxx.151)

    비용은 6회가 기본인데 2400만원 정도 드는 걸로 알고 있어요.

    표적치료제도 보험이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는데

    양성자표적치료는 보험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6. 양성자표적치료
    '13.10.13 3:32 PM (121.147.xxx.151)

    표적치료가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것도 정상세포를 파괴하지않는다는 보장은 없답니다.

    다른 항암제에 비해서 약하다뿐~~

    허고 표적치료제도 한 번 하면 내성이 생겨서 다른 치료제로 옮겨야하구요.

    계속 좀 더 비싼 치료제로 더 비싼 치료제로 ~~

  • 7. ....
    '13.10.14 2:31 AM (58.238.xxx.217)

    양성자 치료는 현재 국립암센터에만 있고 주로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원한다고 다 해주지 않고요, 양성자 센터장의 판단으로 필요한 환자에게만 실시합니다. 돈 낸다고 무조건 해주는 치료는 아니에요. 위암환자라면 그다지 받을 확률이 높지 않아 보이네요. 상담은 받아보셔도 별 상관 없지만 조관호 선생님이 솔직히 그다지 친절하신 분은 아니에요. 제 생각엔 괜한 헛걸음이 될 확률이 높아서 그다지 권하고 싶진 않아요. 특히 세브란스에서 계속 치료를 받으실 생각이시라면 더더욱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715 혼자 생활할 때 밥 안하면 나중에 독립해서도 요리 안하나요? 4 ㄴㅇㅇ 2013/11/05 1,205
315714 페루 ufo 조사 재개 우꼬살자 2013/11/05 704
315713 밥 냉동실에 보관한 후 렌지에 돌렸는데 그릇깨졌어요ㅜㅜ 7 ... 2013/11/05 2,268
315712 서명 - 8세 자녀들을 때려죽인 부모들에게 가중처벌을 요구 7 참맛 2013/11/05 965
315711 직장다니시는분들....그만두고 싶지 않나요? 9 ㅜㅜ 2013/11/05 1,941
315710 바닥에서 진동이 강하게 느껴지면 어디에서 나는 소린가요?? 꼭 .. 2 ㅇㅇㅇ 2013/11/05 682
315709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2 질문 2013/11/05 1,486
315708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혹시후기있나.. 2013/11/04 1,843
315707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Everyd.. 2013/11/04 2,464
315706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헌밥많은집 2013/11/04 3,794
315705 사주 봤는데 5 사주 2013/11/04 1,741
315704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807
315703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852
315702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175
315701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726
315700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174
315699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8,659
315698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615
315697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825
315696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585
315695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279
315694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623
315693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832
315692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018
315691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2013/11/04 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