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젠만 먹이다가 토우로 바꿔봤는데 오리&고구마로요.
오리젠 빼고는 보통 두세번 먹고 시큰둥 하거든요.
이번에 오리도 처음이고 고구마도 처음이라 모험했는데 며칠째 아주 잘 먹어요.
오리젠 몇달 먹어도 변함없던 무른변이 적절하고 색도 황토색에 가깝고요.
토우 말고 다른 사료도 고구마로 이름지어진 것들 다 잘먹나요?
오리젠만 먹이다가 토우로 바꿔봤는데 오리&고구마로요.
오리젠 빼고는 보통 두세번 먹고 시큰둥 하거든요.
이번에 오리도 처음이고 고구마도 처음이라 모험했는데 며칠째 아주 잘 먹어요.
오리젠 몇달 먹어도 변함없던 무른변이 적절하고 색도 황토색에 가깝고요.
토우 말고 다른 사료도 고구마로 이름지어진 것들 다 잘먹나요?
혹시 오리고기라 잘 먹는걸까요?
고구마 강아지들이 좋아하겠죠 달짝지근하고~
우리집 2kg 짜리 청년도 고구마 작은 거 하나를 잘라주면 다 먹어요 목도 안막히는지~
탄수화물 안좋대서 많이는 못주고 있지만요
저도 고구마 든 사료 한번 먹여봐야겠네요^^
블로그 글들 많이 읽어봤는데 토우 연어보다는 오리&고구마가 확실히 기호성이 좋더라고요.
단백질 함량부터 차이나니 당연하겠죠.
저도 탄수화물 안좋대서 고민하다가
일단은 좋은사료고 잘 먹는다는걸로 사 봤네요
네추럴 발란스도 샘플받아 여러가지 먹여봤는데 진짜 종류별로 다 안먹더라고요.
오리감자는 맛있다고 하던데.. 고것도요.
네추럴 발란스 먹이는 분들 애들이 맛있게 잘 먹나요?
진짜 입맛들이 다 다른것 보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