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나83님이 알려주신 화덕피자 흉내내기

만들었는데요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13-10-13 10:22:27

저 화덕피자 좋아해서 멀리까지 기름비 팍팍 써 가며

레스토랑 가서 혼자 먹는 사람인데요

니나83님이 올려주신 집에서 화덕피자 만들어보기

뒤늦게 보고 오늘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건 뭐...

나 이제부터 니나님 팬 될라요

내가 했지만 기특하고 뿌듯하여라~

반죽을 열심히 하라고 해서 시간 딱 맞춰가며 정성껏 치대어서 그런가 쫄깃 바삭!

아 레스토랑 저리가게 맛있어요

특히 바질페스토 피자 이거 환상!

니나83님 정말 고마워요

이제 더이상 레스토랑 안가고 집에서 해 먹을 수 있어요 

님들도 한번 따라해 보세요 간편하고 맛도 최고!

아 손님초대 해야겠어요 이렇게 맛있는 거 혼자 먹는건 억울해요~

화덕피자 성공 자랑하고 갑니다

IP : 112.165.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3.10.13 10:25 AM (49.50.xxx.179)

    반죽을 열심히 에서 저는 포기 .그냥 사먹을랍니다

  • 2. 감사
    '13.10.13 10:33 AM (58.236.xxx.74)

    니나83님 화덕피자,저도 고고..

  • 3. ..
    '13.10.13 10:43 AM (182.216.xxx.212)

    귀찬으심 그냥 또띠아나 식빵으로

  • 4. 대단하신 분이네요
    '13.10.13 10:45 AM (59.22.xxx.219)

    키톡가서 봤다가 감탄을!! ^^

  • 5. 오ㅗㅅ
    '13.10.13 11:43 AM (180.224.xxx.207)

    전에 피자까지 보다가 뭐 하느라 아래쪽은 못봤는데
    지금 보니 왕만두 신기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우리집에 바질페스토는 있는데 버섯 싫어하는 녀석이 있어서 토핑만 좀 바꿔서 해봐야겠어요.

  • 6. 탱고
    '13.10.13 1:04 PM (114.202.xxx.225)

    저도 페스토랑 고르곤졸라 다 했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비싼피자 밖에서사막을필요가 없더라고요
    저는 치퍼백에 재료모두담고 시간날때마다 주물럭해요^^훨씬쉽네요 글고 오븐은 스팀돌리구요 스팀돌리면 좀더부드럽고 안돌리면 빵빵해지고 바삭해요니나님 완전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313 우엉차 계속 드세요? 8 안티중력 2013/10/21 6,909
310312 대를 물려가며, 막가자는 건가요? 2 샬랄라 2013/10/21 765
310311 아기 피부..백옥 같은 도자기 피부로 변하기도 할까요? 5 피부 2013/10/21 3,108
310310 참치김치찌개에 전복넣어도 될까요? 2 ,,, 2013/10/21 652
310309 영화 블루제스민 참 좋네요 2 우디알렌 2013/10/21 2,415
310308 지난 5년간 썼던 가계부 1년합계액 평균이 532만원이네요. 8 가계부 2013/10/21 2,874
310307 방금 암에 대해 질문 하신 분 보세요 3 힘내세요 2013/10/21 1,269
310306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매일 있네요~ 5 ... 2013/10/21 3,448
310305 표창원 “새누리 공무원들 파괴, 연쇄살인범 못지 않아” 6 ........ 2013/10/21 1,087
310304 전교조는 진짜 바보들입니다 5 2013/10/21 1,125
310303 미래의 선택에서요.. 2 어느 부분을.. 2013/10/21 1,239
310302 gladys kight 아세요? 2 ,,, 2013/10/21 574
310301 차라리 뉴타운캠패인 아!그네언니.. 2013/10/21 336
310300 이제 41인데요.머리 염색 질문입니다. 3 duator.. 2013/10/21 1,413
310299 opt 카드 은행에서 만들면 모든은행공통사용가능한가요? 11 .. 2013/10/21 5,873
310298 이번 생은 실패작 13 원그리 2013/10/21 2,300
310297 믹스커피 안에 작은 하트 2 커피.. 2013/10/21 1,729
310296 아기띠하고 운전하는 엄마 11 맙소사 2013/10/21 3,383
310295 장애아를 키우며..생각하며..(베스트글의 논란에 덧붙여) 38 눈빛 2013/10/21 5,417
310294 현미...곰팡이 난걸까요? 5 ㅠㅠ 2013/10/21 5,886
310293 "아이들에 쓰는 물티슈가 성인 화장품보다 독하다&quo.. 2 샬랄라 2013/10/21 1,323
310292 엄마의 수십통의 빚독촉 전화.. 10 햇살처럼 2013/10/21 3,358
310291 아프다니까 빨리전화끊는 남친 10 개나리 2013/10/21 3,833
310290 시어머니의 말 너무 황당해요... 8 .... 2013/10/21 3,429
310289 창덕궁 후원 4 궁궐 2013/10/21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