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0.13 9:00 AM
(182.208.xxx.100)
핸드폰 수리비는,받는게,당연하구요,,,,수리비,,들어간 나머지는 그 학생에게 돌려주고,,폭력에,,대해서는,,선처 하지 마세요,,학교,교칙에,따라 처분해 달라고 하세요,,더 이상 불려 다니기,,싫다고 하세요그래야,,다음번에,같은 상황이,안벌어집니다,
2. 지금 꼭 받아야 하나요
'13.10.13 9:06 AM
(222.233.xxx.184)
가해 학생 처벌건이 끝나고 나서 그다음 내용 증명이던 뭐든지해서 추리비를 따로 정식으로 청구하겠어요
그집 엄마하는짓이 핸드폰 수리비명목 이라기 보다는 돈으로 보상했다는걸로 나중에 딴말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놈이 한 폭행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최대한 처벌 할 수 있을 만큼 처벌하시고
보상이라고 하셧는데 그것도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치료비도 물론이고요 맞은 아이는 그 폭행사건 평생 트라우마 일수도 있는데 상대방 아이 입장 생각 할 겨를이 없습니다 게다가 그 엄마 말하는 뽄새좀 보세요 너무 뻔뻔하잖아요
3. ㅇㄹ
'13.10.13 9:07 AM
(203.152.xxx.219)
지금 그 돈을 받으면 일단 뭔가 합의해주는 형식으로 보일것 같은데요...
받더라도 학폭위가 열려서 어떤 판결이 난 이후에 그 가해자남학생에 대한 결정이 다 이루어지고,
원글님 따님 치료비나 위자료 같은것도 다 같이 받아야죠.
일단 학폭위 말고도 경찰에도 신고하셔야 할듯 합니다.
진단서 떼어서 신고하세요.
학폭위는 학폭위고.. 그정도 상처가 났으면 경찰 신고 필수입니다.
게다가 여학생을 남학생이 때렸다니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일인데요..
저희 딸도 고2이고 지금껏 남녀공학 다녔는데.. 제가 듣기로는 남자애들끼리는 싸우는거 봤어도
남학생이 여학생 때리는 법은 없답니다.
그건 초딩 저학년때나 하는짓이지.. 남자애들이 여자를 때리는 일은 없다고 해요.
당연한 일이잖아요. 같은 남학생 사이에서도 저건 찌질이나 하는 짓이에요.
어쨋든... 저같으면 학폭위는 학폭위고 반드시 진단서 떼어서 경찰 신고도 하겠습니다.
4. 지금 꼭 받아야 하나요
'13.10.13 9:09 AM
(222.233.xxx.184)
글이 잘려서요
아무튼 지금 르 돈 받으면 님이 합의해 주는 거라고 상대방은 생각할터이니
상대아이 처벌과 맞은 아이 치료계획이며 다 해결 본뒤에 따로 청구하세요
그리고 아이 아빠든 조부모든 도움을 받으셔서 세게 나가시길 바래요
5. ^^
'13.10.13 9:16 AM
(123.108.xxx.87)
수리비건 정신적 손해비건 일단 한 푼도 받지 마시구요.
병원 가서 진단서 끊으세요.
부모들도 뻔뻔해서 딴소리 할 수 있을 듯 해요.
윗님 말씀처럼 학폭위하고 경찰 신고도 같이 하세요.
용서하는 건 원글님 결정사항이지만,
상대측 학부모가 대수롭지 않게 말하면서 몇 만원 던져줄 일 아니예요
6. 제생각
'13.10.13 9:16 AM
(175.223.xxx.165)
그 엄마의 경우 없는 발언을 봐선
반성이나 미안한 감정으로 미리 입금한 것 같지는
않고 뭔가 이미 보상 다했는데 저 엄마가 그런다는
이런 밑밥 깔려고 그런것 같아요
저같으면 돈 둘려 보내고
학폭위에서 징계 결정 끝나면
피해보상은 다시 알아 보겠다고 하겠어요.
문제 아이 뒤에는 문제 부모가 있다더니
정말 딱 이네요.
7. 어머니!
'13.10.13 9:18 AM
(39.7.xxx.166)
지금 수리비가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폭대위 열리면 최소 강제전학에 저라면 형사처벌도 할겁니다.
진단서 떼시고 학교 폭대위만 믿으시면 안됩니다.
학교에선 일 크게 벌어지는거 안좋아합니다.
흥분하지 마시고 아버님이 담당선생님 통해 강력한 처벌 의사 밝히세요.
굳이 그 학부형과 지금 일대일 상대하실 일도 아니고 핸드폰 수리비만 받으셔야지 무슨 ...
8. 행복한 집
'13.10.13 9:26 AM
(125.184.xxx.28)
꼭 진단서 떼셔서 처벌하시고
계좌이체 사실과 수리비영수증 지참하셨다가 학폭에서 제출하셔야 나중에 말이 안납니다.
9. ...
'13.10.13 9:33 AM
(119.203.xxx.187)
전부 다 보내시고
나중에 받겠다고 하셔야지요.
지금 단돈 만원도 받으시면 문제가 될수 있어요.
합의금으로.
10. 정말
'13.10.13 9:34 AM
(58.229.xxx.158)
무섭네요
그런 놈이커서 가정폭력 주범되죠
일단 그 놈은 만 14세 이상이니 형사처벌도 가능할듯 싶은데 꼭 상담받고 처벌받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 새끼나 그 애미년 자꾸 부딪히지 마시고 공권력에 차라리 의지하는게 나을듯해요
아 진짜 어찌 그런 놈이 다 있나요
그 새끼 애비가 맨날 지 마누라 패고 배운거 아니에요
11. 헐
'13.10.13 9:35 AM
(1.224.xxx.7)
수리비보다 아이 처벌부터 먼저 진행되야 될거같아요. 가해자 엄마가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는데 수리비 먼저 받으시면 돈받고 더달라고 저런다 할듯 꼬투리 안잡히게 그냥 절차대로 하자고 하세요. 그정도로 폭행을 가할 아이라면 치료든 처벌이든 받아야 될것 같습니다.
12. 정말
'13.10.13 9:36 AM
(58.229.xxx.158)
형사랑 민사 다 가능하지 않나요
저는 다른 사건에서 형사고소하고 담에 민사로 해서 치료비 받았어요
13. ..
'13.10.13 9:40 AM
(180.71.xxx.159)
상대 엄마 세상물정 모르네요. 요즘 학교폭력 만만치 않던데요. 강제전학은 물론 합의 안해주면 기록에 남아 가해 아이 인생 끝나는 수도 있어요.
무조건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
그정도 폭력이면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그게 빨라요. 나중에 선처해주시더라도 그런 말같잖은 소리는 안들어도 됩니다.
돈은 돌려주시는게 좋겠어요. 나중에 마무리된 담에 받더라도 받아야죠..
14. 저라도
'13.10.13 9:41 AM
(124.49.xxx.162)
형사고발 할 거고 그 돈은 일단 돌려주겠습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보상을 요구하겠어요
15. --
'13.10.13 9:46 AM
(118.218.xxx.2)
절대 선처해 주지 마세요~!!
남의 일이지만 제가 다 피가 거꾸로 솟네요.
16. ....
'13.10.13 9:47 AM
(121.141.xxx.172)
수리비가 문제가 아니지요..사건의 발단이야 어쩄든 학교안에서 폭력이라니요...더군다나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그정도의 해를 미쳤다면 그 남자 아이 아마도 강전가야할겁니다. 더군다나 잘못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해도 시원치않을텐데 그 남학생 어머니의 태도도 어이상실입니다. 병원에 가셔서 진단서 꼭 끊으시고 증거를 모아두셔요. 수리비는 일단 돌려주시고 나중에 청구하시구요..수리비 받음으로써 합의한 것 처럼 보일수도 있을 듯 해요. 원글님도 아이가 다쳐오고 아마도 학교 일과중 그런 일이 발생해 모든 학생 보는 앞에서 그렇게 당했을텐데 아이가 정신적 상처도 클듯한데 뭐그리 급하다고 핸드폰 수리부터 맡기시고 상대 학부모에게 수리비를 받으셨는지....
17. 아이
'13.10.13 10:01 AM
(211.110.xxx.26)
제대로처벌하시고싶으심 경찰신고하세요
내부적으로해봤자 솜방망이예요
선생인친구가한얘기입니다
한대만맞아두경찰신고하라고
18. 아이
'13.10.13 10:01 AM
(211.110.xxx.26)
자기가한일에책임져야죠
19. 남자키우시나요?
'13.10.13 10:04 AM
(119.70.xxx.8)
문제만보고 말로 감정상하지마시고 잘해결하셨음하네요 말도 폭력이니 엮인게 잘못이니 다 큰 과보업ㅆ으시길. 반성을 시켜야지 청소년 매장할일있으십니까?
20. ㅇㄹ
'13.10.13 10:11 AM
(203.152.xxx.219)
이 윗님(119 70님)은 무슨 말을 하는건지?
청소년 아니라 더 어린 아이라도 자기 선에선 책임질 일은 져야 하는거예요.
만14세 이상이면 형사처벌 피할수 없습니다. 청소년 매장시킬일을 한건 그 가해남학생과 그 엄마죠.
어디서건 눈치없이 댓글로 헛소리 해가며 끼어들어서 그 글을 베스트 가게 하는 한두마리가 섞여있던데
윗님 같군요...
21. 구름
'13.10.13 10:19 AM
(222.111.xxx.27)
위에분 반성은 바로 자신이 피해를 당해봐야 그때 느끼게 됩니다 청소년 매장이요?매장을 당하고 남들 앞에서 손가락질 당하고 자신 부모가 남 앞에서 조아리는걸 봐야 내가 잘못을 했구나 느낍니다
이런 일이 많아져야 폭력뒤에 이런 벌을 받는다 이런 공식이 생기죠
어리니깐 그깟일로 무슨 이런 마인드라면 나중에도 이런일이 또 생깁니다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의 매장은 생각 안하나요?평생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폭력은 그런거에요
22. 뭐래니..?
'13.10.13 10:19 AM
(175.117.xxx.104)
119 70 같은 가해자편드는 사람이 있으니
반성할줄 모르는 부모, 애들이 널리고 널린거에요.
죄의 댓가는 돌이킬 수 없다는걸 알아야지들...
23. 진짜
'13.10.13 10:20 AM
(58.229.xxx.158)
황당
청소년 매장 당하고 싶지 안음 그런 일을 만들지 말아야지 어디서 십사세 넘어 폭력으로 해결할라고
나중에 님 자녀나 어디서 맞고 들어오면 가해 아이 잘 선도해 보구랴
24. ㅇㅇ
'13.10.13 10:29 AM
(116.37.xxx.149)
지금 벌받고 반성하게 하는게 그 학생한테도 이로울 꺼라는걸 그 엄마는 모르네;;
이런거 친구간 다툼 어쩌고 해서 대충 용서하고 무마되면 다음에 더큰 사건 벌어지면 감방갈지 누가아나요?
정학이건 강전이건 형사 민사 다 소송해서 두번다시 그런일 없게 해야죠.
25. ᆢ
'13.10.13 10:31 AM
(175.126.xxx.138)
고등아이 반에서 폭력사건이있었는데
학폭위열리기전에 합의했어요
가해아이부모가 사정사정해서...
합의금은 천단위였답니다
26. 법률
'13.10.13 10:52 AM
(175.223.xxx.177)
학교 폭력은 잘못하면 피해자 가해자 처벌이 바뀌는 경우가 많아요.
인터넷 게시판 조언 의존을 하지 마시고 변호사 찾아가세요.
남학생이 여학생 얼굴 배를 때렷다니...
글 만으로도 너무 무서워요. 따님 정서관리 잘해주시구요.
27. 저 119님은
'13.10.13 11:15 AM
(1.241.xxx.28)
늘 남자는 말로 잘 보듬어야 한다. 남자는 이래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양반인데요.
제가 아들들 키워봐서 아는데 저렇게 밖에서 여자패는 말종은 두배로 더 패서 절대 안그러게 만드는게 그녀석의 인생에 도움 되는 일입니다.
내새끼가 인간 말종인데 선처라니.
창피하고 동네에 고개를 못들고 다녀도 벌받게 해야죠.
저라며 구속시켜달라고 합니다.
제 아이에게도 그리 말했어요. 난 너를 때린놈도 그렇게 할것이고 니가 밖에서 그러고 다님 너도 선처를 바라지 않을것이라고..
아들이 다른가요?
다르긴 하죠.
키워보니 사람이라는건 똑같고 사람을 키우는방법이 남자라고 해서 달라지지 않아요.
119님은 본인이 아들을 키우는게 아니라 본인이 아들 입장인거 같은데
아들은 말로 보듬으며 말로 조심조심 상대해야 한다면서
그 아들은 남의 배를 걷어차고 핸드폰을 부셔도 되는겁니까.
28. ...
'13.10.13 11:15 AM
(118.221.xxx.32)
주변 얘기들으니 요즘은 학폭 생기면 직접 안만나고 변호사나 브로커 끼고 얘기한대서 너무하다 했는데..
님. 경우면 그러고 싶겠다 생각도 드네요
그런경우 기본 천 이천 이고요
29. ...
'13.10.13 11:17 AM
(118.221.xxx.32)
우선은 그돈 돌려주세요 받으면. 합의가 된걸로 생각할수 있어요
아마도 그쪽은 이미 법적인 문제 상담받고 있을거에요
30. 웃기네요
'13.10.13 11:37 AM
(118.218.xxx.2)
남자애들 단순하고 힘쎈거 모르고 말로 머리 끝까지 화나게 하는 여자애들과,
말로 당할수 없으니 주먹부터 나가는 남자애들
둘이 똑같아 보인다고 쓰신 분도 있네요..
단순하고 힘쎈 게 자랑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원문에는 사소한 말다툼이라고만 했지
여자아이가 말로 폭력을 행사했다는 말은 없는데
당연히 여자아이가 말로 폭력을 해서 참다 못한 남자아이가 때렸을 것이다..말도 폭력이다..이런 상상하시는 분들은 대체 뭔가요?
/말다툼/이라고 했으니 "상호 간"에 폭언이 오고 갔겠죠.
사실 저희 아이 학교에서도 너무너무 심한 욕 (18들어가는 욕, 네 에미는 창년..등등)을 여자아이들에게 퍼붓는 남자아이들이 있어요.
저희 아이에게는 귀막고 그냥 그 자리를 피하라고 늘 가르치는데
집에서는 욕 한번 안 하고 키우는데 왜 다른 집 남자아이에게 그런 험한 쌍소리를 들어야 하는지..진짜 속상하거든요.
아무튼
여자아이들이라 말로 유발했을 것이고
듣던 남자아이들은 말이 아니라 주먹 행사.
처음에 말로 약올린 건 당연히 여자아이일 것이다..이런 추측은 진짜 너무 황당해요.
맞을 짓을 했으니 맞지..이런 주장하시는 느낌마저 드네요.
어쨌든 원글에 나오는 남자아이는 선처의 여지가 없어요.
저런 아이 그냥 선처해 주면 나중에 시모 뒤에 숨는 폭력 남편으로 살게될 거예요.
31. 흠...
'13.10.13 11:49 AM
(180.233.xxx.34)
청소년이건 뭐건 여자애 건드리는 새끼는 매장해버려도 됩니다.그런놈 선처해주면 사회에 해악 끼치는 잡놈하나 양산되기 십상입니다 강력하게 처벌하세요
32. 저라면
'13.10.13 11:53 AM
(210.219.xxx.136)
그돈 안 받고 절대 합의 안 해줍니다.
여자애를 때려요? 거기다 부모란 작자들이 잘못한 것도 모르고 기가 살았네요.
진단서 끊고 형사고발하세요.
33. 어휴
'13.10.13 12:42 PM
(211.36.xxx.121)
수리비가 지금 우선인가요?
영수증 가지고 계시다가 나중에 청구하면 될텐데..
상대방 엄마의 무식함과 인간말종으로 변할지도
모르는 그 학생의 정신상태를 우선 깨워야죠..
34. 저
'13.10.13 12:59 PM
(175.223.xxx.104)
110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땜에 한국 여자들이 가정폭력을 당하고도 제대로 처신 못했죠
댁이나 잔소리해서 남편에게 두들겨 맞고 맞을 짓 했다고 생각하세요
35. 그러면
'13.10.13 2:42 PM
(115.94.xxx.67)
언어 폭력은 언어 폭력으로 대응해야지 거기다 물리적 폭력을 쓴다는 것 자체가 틀린거에요
그리고 물리적 폭력을 쉽게 쓰는 남자중에 막상 남자들끼리의 싸움에선 찍 소리 못하고 깨갱하는 것들 많아요 여자가 상대적으로 약하니 마음놓고 폭력을 휘두르죠 그러니 이런 여자를 보호할 법이나 기재가 필요해요
36. 아셔요?
'13.10.13 7:30 PM
(211.36.xxx.9)
솔직히 이 건은 크게 만들려면 얼마든지 크게 만들 수 있어요.핸폰 수리비 돌려주시고 학교 교장을 찾아가거나 아예 크게 만드시려면 교과부 진정이나 교육청으로 신고하셔요.적절한 예일지 모르나 선생은 학부모가 선생일 경우를 제일 골치아파합니다.방법을 알거든요.전 제딸이 이렇게 당했다면 태어난걸.후회하게 해주겠어요.그 부모와 자식을
37. 수리비
'13.10.14 3:22 AM
(110.8.xxx.239)
에서 조금 남은건 돌려줄 필요가 없구요,왜냐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상담비도 들어갈 거고 피부과 가서 연고며 뭐며 치료도 받으러 다녀야 하는데 병원비며 상담소 비용은 포함 아니잖아요.
수리비는 수리비대로 받으셧으니 됏고 처벌을 원한다고 말하심 학폭위에서 결과가 나오지만 뭐 교내봉사 정도입니다.교육청에 알려봐야 도움도 못받아요.
38. 처벌과
'13.10.14 3:24 AM
(110.8.xxx.239)
수리비는 별개이니 돌려주심 안돼요.나중에 처벌 원했다고 수리비며 병원비도 안주는 경우를 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