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못샀는데 올해도 그만 놓쳐버렸어요.
실은 지난번 코스트코에 나온거 봤는데 맘에 드는 색상이 없어서 그냥 패스했다가
오늘 그거라도 사야지 싶어 갔는데 촌스런 비이지 색상들만..
이번에 짙은 브라운과 베이지..이렇게 나왔더라구요.
짙은 브라운이라도 사려고 갔더니 브라운은 전부 품절..(양평점)
그런 롱패딩, 다른 브랜드에서는 30~이상은 줘야 사더라구요.
근데 그 패딩.. 바람 안들어오고 많이 따뜻할까요?
아직 겨울이 아니라 그렇지만 좀 얇아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겨울이 너무 싫어요.
올 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지..
양재점은 많이 남아 있던데 저는 브라운샀는데 경량구스는 한파엔 추워요
아주 추운날은 해비다운입고 경량은 한파없는 겨울날씨에 입으니 좋아요
라인도 들어가서 날씬해보이구 기장감도 좋더라구요. 가격은 정말 말도 안되는 ㅋㅋ
http://www.lgfashionshop.com/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LFJ02D87...
이거 따뜻할 거 같아요 ㅋ
빨강색 이쁘네요 라인도 들어가있고 경량구스 아니라 따뜻해보여요 ㅜㅜ
코슷코꺼 반품하고 지를까요 ㅋㅋ 비율도 90에10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그 제품은 얇고 길어서 제 용도에는 어중간했어요.
초겨울, 늦겨울에 가볍게 입기에는 기장때문에 중무장한 느낌이고, 한겨울에 입기에는 얇아서 추워요.
저는 아이더 패딩을 주구장창 잘입어서 올해 보라색 하나 더 사려했는데 사이즈가 없었어요.ㅜㅠ
작년에 밀레에서 경량구스다운 샀어요 가격은 30프로 세일해서 삼십몇만원 줬는데 슬림한 스타일에 허리 벨트 있구...입고 나가면 이쁘다고들 하는데 날씬하게 보이는 구스다운은 충전재가 많이 들어갈수 없어서 그런지 그닥 따시지가 않아요 되게 추울땐 두툼한 딴거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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