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페라×모벨트 어떠세요?

오두리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3-10-12 17:29:54
저는 그 로고표시의 벨트가 넘 싫어요

나 명품벨트했어요~하고 대놓고 자랑하는듯한,,

그래서 양아치같고 디게 우습고,,

저도 몇년전까지는 이뿌다생각했는데 요즘은

내남자친구가 그벨트하면 부끄러울거같고 못봐줄듯한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나만글케 느끼는건지,,

남자벨트로 페라가×벨트,,간치니?그거 이뿐건가요?
IP : 223.33.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0.12 5:33 PM (121.147.xxx.151)

    그 로고표시 벨트 별로더군요.

    명품이다고 자랑질하는 로고

    그리고 그 벨트 하고 다녀도 멋지다 단정하다는 느낌이 없어요

  • 2. Irene
    '13.10.12 5:35 PM (223.62.xxx.56)

    농협벨트.

  • 3. 오두리
    '13.10.12 5:37 PM (223.33.xxx.161)

    농협벨트라고 부르나요??ㅋ
    그쵸!!!
    그거 어릴때 나이트갈때 드러내고 자랑질하는 차림새맞죠!!!뭔가 그런 양아치스러움땜에 정말싫은데,,실은 남편이 그걸 엄청 하고싶어해요,,나이가 어린것도아니고,,ㅠㅠ

  • 4. Irene
    '13.10.12 5:44 PM (223.62.xxx.56)

    갑자기 생각났는데 페라가모 농협모양벨트는 마치 루이비똥 가방같다는 생각이들어요. 비싼데도 너무 흔해서 유니크함이 없고 그렇다고 예쁜지도 모르겠는데 너도 나도 다 사는 국민 물건 느낌이랄까?

  • 5. ;;
    '13.10.12 6:29 PM (121.171.xxx.246)

    로고 드러난 명품 착용했다고 양아치 어쩌구 운운하는 님 인격이 더 양아치같음..

  • 6. ..
    '13.10.12 8:19 PM (218.238.xxx.159)

    50살의 페라가모 벨트 보고 양아치연상은안해요

  • 7. 오두리
    '13.10.12 8:30 PM (223.62.xxx.71)

    그벨트 착용하시는 분들은 기분나쁘시겠네요,
    윗분처럼 4,50대 남성에게서 받는느낌아니에요
    옷에 엄청신경쓰고 누가봐도 잔뜩 멋낸 남자가 그 농협로고 벨트하면 그게,,,
    제가 같은브랜드 로고없는 벨트가 차라리 낫다. 골라줬는데 눈에 안차나봐요,,

  • 8. 흠...
    '13.10.12 10:38 PM (220.75.xxx.167)

    솔직히 너무 대놓고, 명품 로고 크게 되어있는 버클을 두르고 있는 남자분들 보면 .... 좀 촌스럽습니다.

  • 9. ㅎㅎㅎㅎ
    '13.10.13 2:26 AM (122.37.xxx.113)

    드러내놓는 사람이나 적당히 티내는 (그러나 한쪽 귀퉁이에든 특유의 디자인이든 명품 티는 반드시 내는) 사람이나
    '누가 알아봐줬으면' 하는 마음은 다 똑같죠.
    전자는 순수하기라도 하지 후자는 부러움은 부러움대로 사고 싶어하면서 속물티는 내고 싶지 않은 이중적인 심리랄까.. ㅎㅎㅎㅎ
    정말 '아무도 못 알아본다면' 수백만원 주고 가방, 시계 찰 사람 있을까요?
    다 누군가는 알아봐주길 원하면서 입고 차고 하는 거~~~
    페라가모 벨트나 구두 이미지가 오래되고 또 가격접근성이 높아서 다소 촌스러운 느낌은 있지만
    그거 가지고 나와는 달리 남들 의식하는 속물들, 혹은 양아치 취급하는 태도도 우습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근데 농협벨트 말 웃기네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105 미대말고 디자인관련학과는 없은까요? 12 ᆞᆞ 2013/10/23 1,881
311104 온수매트 반품했어요. 12 ... 2013/10/23 11,264
311103 중학교 결석 사유 6 딸래미 2013/10/23 1,435
311102 포천 허브아일랜드 근처 맛집? 궁금이 2013/10/23 3,585
311101 항암치료 8 자유부인 2013/10/23 1,311
311100 보일러 어떤 회사가 좋을까요?? 2 가을하늘 2013/10/23 685
311099 점점 밝혀질수록 왜 불안해질까요? 27 이상하다 2013/10/23 10,898
311098 카드 하나만 사용하려고 하는데 카드 2013/10/23 395
311097 봉고차 위의 커피 바리스타 되기 17 박박이 2013/10/23 2,902
311096 줌인아웃에 고양이요.. 4 ,,, 2013/10/23 915
311095 문재인 블로그에 댓글들.... 9 ..... 2013/10/23 1,925
311094 선물 3 2013/10/23 343
311093 아~환절기가 정말 위험한 시기인가봐요. 3 ... 2013/10/23 1,826
311092 이 불안함 어째야하나요 궁금이 2013/10/23 668
311091 70대노인 이 자동차 할부로 10 ㄴㄴ 2013/10/23 2,189
311090 60일 아기 밤중수유 끊어도 될까요 6 ㄱㄷㄱㄷ 2013/10/23 2,633
311089 후루룩~ 소리 너무 거슬려요 ㅜㅜ 1 ........ 2013/10/23 731
311088 회사 차장이 아래 위로 노골적으로 흘끔거리는데 어쩔까요? 3 .. 2013/10/23 866
311087 직장 다니면서 쓰기에 좋은 유축기 알려주세요. 5 어리버리 2013/10/23 615
311086 美 뉴욕타임즈 "朴취임 후 국정원 스캔들로 한국정치 마.. 6 원문 번역 2013/10/23 1,096
311085 82쿡에 ~~ 궁금한 사항은 어디에서 물어보나요??? 1 구상나무 2013/10/23 301
311084 이천호국원근처 어른들모시고 식사하기 좋은곳 있을까요? ... 2013/10/23 480
311083 아이들 동양 cma 통장을 잃어버렸어요 새뱃돈 2013/10/23 683
311082 새누리 강변 ”국정원 댓글 5만건은 SNS 0.02% 불과” 14 세우실 2013/10/23 1,143
311081 대륙 여자 날치기의 위엄 우꼬살자 2013/10/23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