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도전 고연전..

.. 조회수 : 2,813
작성일 : 2013-10-12 13:10:46
보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고대 다니다 힘들게 반수 하는딸래미도생각나고.
그열기 젊음..
가슴 떨리네요.
IP : 222.99.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2 1:15 PM (222.99.xxx.123)

    지난 글 검색해보니 벌써 많은 글들이 있었네요.
    재방 보다가 혼자 뒷북..^^;;

  • 2. 샤랄
    '13.10.12 1:16 PM (175.223.xxx.91)

    저도 재밌게 봤어요
    돈가방 찾기 이런거 보다 훨씬 재밌던데 여기서 말많았죠

  • 3. ..
    '13.10.12 1:52 PM (222.107.xxx.147)

    작년에 갔던 연고전 생각이 나서
    저도 아이랑 재미있게 봤는데,
    그 학교여서가 아니라 그 젊음이 부럽더군요.
    따님은 왜 힘들게 반수를 하시나요?

  • 4. ***
    '13.10.12 2:07 PM (220.90.xxx.89)

    저도 보면서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라구요.
    저희 딸아이가 고대 재학중인데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간 학교라 너무나도 뿌듯했어요.
    근데 따님은 왜 굳이 반수를 하는지 궁금하군요..^^

  • 5. ..
    '13.10.12 2:16 PM (211.107.xxx.61)

    젊음의 에너지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네요
    멤버들 열심히하는 모습 보기좋았구요.

  • 6. ***
    '13.10.12 3:06 PM (211.108.xxx.71)

    원글님 저두요 ~
    그 젊음이 너무 그립고, 연대 고대 학생들의 에너지. 그리고 무도멤버들의 노력이 보여져서
    보면서 저도 눈물 났어요 ..
    저 요즘 무도때문에 응원전에서 나온 노래들이 입에 자꾸 맴돌아서, 계속 부르고있네요 ㅜㅜ ㅎㅎ
    연세여 사랑한다 랑 서시, 원나잇온리, 엘리제를 위하여 등등등...
    특히 연세여 사랑한다는 제가 연대 졸업생도 아닌데 들을때마다 벅차오르는지 .. ㅎㅎㅎ

  • 7. ..
    '13.10.12 3:23 PM (222.99.xxx.123)

    딸래미 반수는 본인 목표때문에 .ㅜㅜ
    너무 간절히 원해서 해보는건데요.ㅜ

    사서 고생하는 딸래미.ㅜ
    다 컸다고 본인 인생 결정해서 말려도 안듣고.

    수능 이제 한달 조금 안되게 남았는데.
    새벽밥먹고 별보며 들어오고 맨날 츄리닝바람에 다니는거 보니...
    연고대 긴머리 휘날리며 예쁘게 다니는딸래미 친구들도 생각나면서 속도 상하고.
    그랬네요.;;

  • 8. 전 졸업생
    '13.10.12 5:22 PM (220.117.xxx.122)

    전 졸업생이긴 하지만 그때의 나의 열정이 생각나 뭉클햇어요.. 몇년전 연고전 가보니 그 때는 몰랏던 나의 젊음이 그들로부터 보이더라구요. 나도 그땐 젊엇구나 그땐 몰랏는데.. 라는... 연세여 사랑한다... 우리땜 없는 노래엿는데 좋더라구요. 뭉클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693 홈쇼핑 일월 온수매트 방금 2013/11/12 1,879
320692 전 82좋은것 같아요...^^ 8 2013/11/12 1,051
320691 보리굴비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1 참새엄마 2013/11/12 1,872
320690 아는사람한테 살쪘다는 말 듣고 속상해요 5 속상해 2013/11/12 1,727
320689 [JTBC][단독] ”이참 관광공사 사장, 일본서 성인 퇴폐업소.. 15 세우실 2013/11/12 4,014
320688 이젠 정말 사랑니를 빼야 할까요 ㅠ.ㅠ 4 엉엉 2013/11/12 1,195
320687 기독교인이라고 속이면 금방 들통날까요? 15 wk 2013/11/12 2,170
320686 기황후 지창욱 연기 넘 잘하지 않나요? ㅋㅋ 19 웃겨ㅋㅋ 2013/11/12 7,005
320685 건축학 전공하셨던 분들 계세요?...대학원 여쭙니다. 13 춥다 2013/11/12 1,631
320684 비타민이나 영양제추천해주세요.. 3 피부칙칙 2013/11/12 1,036
320683 버려야겠죠? 2 .... 2013/11/12 805
320682 교통사고 좀 크게난 조카, 내일 직장동료 신생아 보러가기 4 궁금해요 2013/11/12 1,661
320681 급질)가래 떡 하려면 쌀을 몇 시간 불려야 하나요? 2 햇볕쬐자. 2013/11/12 6,053
320680 스테이크 접시 사이즈와 브랜드....추천좀 해주세요 4 접시 2013/11/12 2,363
320679 미국 사시는 분들 부모님께 뭐 사서.. 35 미쿡 2013/11/12 3,217
320678 국산 생강 어디서 사면 되나요? 5 ㅇㅇ 2013/11/12 1,354
320677 미혼남성 70% “맞벌이 원하지만 가사는 아내 몫 15 냉동실 2013/11/12 4,170
320676 부모사망시 보험든 여부 어찌알수 있나요? 3 갑자기 2013/11/12 1,473
320675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 가장 후회하는일 3가지 46 다신안할거야.. 2013/11/12 17,106
320674 40대 남자들 기모바지 안입나요 18 .. 2013/11/12 2,566
320673 이웃의 알 수 없는 웃음에 맘이 심란해요. 15 비웃음? 2013/11/12 3,937
320672 파티용 그릇이 모자랄때, 뭘로 대신할 수 있을까요? 3 꿩닭 2013/11/12 995
320671 오뎅탕의 계절인가봐요. 12 -- 2013/11/12 3,111
320670 보풀안나는 레깅스 없나요? 1 ,,, 2013/11/12 2,306
320669 김가연 씨 대단하네요 56 wow 2013/11/12 7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