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고연전..
작성일 : 2013-10-12 13:10:46
1671808
보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고대 다니다 힘들게 반수 하는딸래미도생각나고.
그열기 젊음..
가슴 떨리네요.
IP : 222.99.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12 1:15 PM
(222.99.xxx.123)
지난 글 검색해보니 벌써 많은 글들이 있었네요.
재방 보다가 혼자 뒷북..^^;;
2. 샤랄
'13.10.12 1:16 PM
(175.223.xxx.91)
저도 재밌게 봤어요
돈가방 찾기 이런거 보다 훨씬 재밌던데 여기서 말많았죠
3. ..
'13.10.12 1:52 PM
(222.107.xxx.147)
작년에 갔던 연고전 생각이 나서
저도 아이랑 재미있게 봤는데,
그 학교여서가 아니라 그 젊음이 부럽더군요.
따님은 왜 힘들게 반수를 하시나요?
4. ***
'13.10.12 2:07 PM
(220.90.xxx.89)
저도 보면서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라구요.
저희 딸아이가 고대 재학중인데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간 학교라 너무나도 뿌듯했어요.
근데 따님은 왜 굳이 반수를 하는지 궁금하군요..^^
5. ..
'13.10.12 2:16 PM
(211.107.xxx.61)
젊음의 에너지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네요
멤버들 열심히하는 모습 보기좋았구요.
6. ***
'13.10.12 3:06 PM
(211.108.xxx.71)
원글님 저두요 ~
그 젊음이 너무 그립고, 연대 고대 학생들의 에너지. 그리고 무도멤버들의 노력이 보여져서
보면서 저도 눈물 났어요 ..
저 요즘 무도때문에 응원전에서 나온 노래들이 입에 자꾸 맴돌아서, 계속 부르고있네요 ㅜㅜ ㅎㅎ
연세여 사랑한다 랑 서시, 원나잇온리, 엘리제를 위하여 등등등...
특히 연세여 사랑한다는 제가 연대 졸업생도 아닌데 들을때마다 벅차오르는지 .. ㅎㅎㅎ
7. ..
'13.10.12 3:23 PM
(222.99.xxx.123)
딸래미 반수는 본인 목표때문에 .ㅜㅜ
너무 간절히 원해서 해보는건데요.ㅜ
사서 고생하는 딸래미.ㅜ
다 컸다고 본인 인생 결정해서 말려도 안듣고.
수능 이제 한달 조금 안되게 남았는데.
새벽밥먹고 별보며 들어오고 맨날 츄리닝바람에 다니는거 보니...
연고대 긴머리 휘날리며 예쁘게 다니는딸래미 친구들도 생각나면서 속도 상하고.
그랬네요.;;
8. 전 졸업생
'13.10.12 5:22 PM
(220.117.xxx.122)
전 졸업생이긴 하지만 그때의 나의 열정이 생각나 뭉클햇어요.. 몇년전 연고전 가보니 그 때는 몰랏던 나의 젊음이 그들로부터 보이더라구요. 나도 그땐 젊엇구나 그땐 몰랏는데.. 라는... 연세여 사랑한다... 우리땜 없는 노래엿는데 좋더라구요. 뭉클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13037 |
옆집 할아버지가 무면허인데 운전하고 다녀요. 18 |
시골 |
2013/10/28 |
3,753 |
313036 |
“유신 때가 더 좋았다”… 도 넘은 박정희 미화 6 |
세우실 |
2013/10/28 |
512 |
313035 |
김장철 마늘손질어떻게 하세요? 2 |
바스토라 |
2013/10/28 |
708 |
313034 |
한글타자 가로로 나올려면(인쇄) 5 |
바보 |
2013/10/28 |
407 |
313033 |
朴, 8개월만 직무평가 ‘최악’…‘윤창중 파문’ 때보다 낮아 5 |
부정평가’ |
2013/10/28 |
801 |
313032 |
요리에 쓸 정제코코넛오일 |
궁금이 |
2013/10/28 |
652 |
313031 |
베이글 토스트할 미니오븐 추천해주세요. 2 |
미니오븐 |
2013/10/28 |
1,410 |
313030 |
층간 소음 일로 제일 괴로운건 4 |
ㅠㅠ |
2013/10/28 |
1,527 |
313029 |
이런 경우 동갑이라 생각드세요? 6 |
나이 |
2013/10/28 |
1,175 |
313028 |
눈꺼풀 지방 꺼짐 글을 읽고 6 |
mi |
2013/10/28 |
3,268 |
313027 |
정홍원 총리, 담화문 아닌 협박문” 누리꾼 불만 토로 1 |
대통령은시구.. |
2013/10/28 |
620 |
313026 |
불곰국의 흔한 다트 |
우꼬살자 |
2013/10/28 |
275 |
313025 |
요리하면서 느낀게 울나라 음식 의외로 참 단거 많이 들어감 14 |
ㅇㅇ |
2013/10/28 |
3,634 |
313024 |
30층 아파트 엘리베이터 6 |
? |
2013/10/28 |
3,327 |
313023 |
산후조리원 마시지 추가 필요할까요? 7 |
예비맘 |
2013/10/28 |
1,480 |
313022 |
믿었던 취업에 실패하니 상실감와 아쉬움으로 우울증이 옵니다. 4 |
라디오듣다 |
2013/10/28 |
1,835 |
313021 |
표창원 “박근혜‧새누리, 권력 내려놓으라” 포효 영상 화제 8 |
더 강력한 .. |
2013/10/28 |
1,066 |
313020 |
제가 왜 그럴까요... 나이가 들어가는건가요? 4 |
무감각? |
2013/10/28 |
1,165 |
313019 |
문재인 진짜 억울하겠네요 29 |
흠 |
2013/10/28 |
3,942 |
313018 |
온라인강습으로 '사회복지 2급'을 따려고 하는데요.. |
뒤늦게 바쁜.. |
2013/10/28 |
355 |
313017 |
초등생 가방 키플링 요즘도 많이 쓰나요? 6 |
애엄마 |
2013/10/28 |
2,767 |
313016 |
다시 보는 레전드 동영상 |
우꼬살자 |
2013/10/28 |
359 |
313015 |
결혼 직전, 예비 시아버지 생신 어쩌죠? 6 |
생신 |
2013/10/28 |
1,552 |
313014 |
요리 잘하는 미혼 분 계신가요? 89 |
30대남자 |
2013/10/28 |
3,864 |
313013 |
<소원>의 저자, 소재원 작가의 아동성범죄 예방 아고라 청원서입.. 4 |
사랑 |
2013/10/28 |
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