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힘들때 울고불고 붙잡던 남자가...
1. ..
'13.10.12 12:19 PM (218.238.xxx.159)남자가 만일 당신이 꼭 필요하다면서 이용해 먹으려하는 낌새가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바로 떠나는게 좋아요. 여자는 기본적으로 남자의 사랑을 '받는' 존재지 남자를 지켜줘야하는 존재가 아니에요. 남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보호해주고 지켜주고 도와줄때 행복을 느껴요. 님을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2. 에고
'13.10.12 12:22 PM (58.236.xxx.74)그런 넘은 죽을때까지 변덕질일 겁니다. 그넘 와이프 안 된게 다행이죠.
3. 이런사람
'13.10.12 12:31 PM (14.52.xxx.192)아들 낳아본 적이 없는데 그 놈이 아들같았네요.
엄마 뼛골 뽑아먹는 놈이지만 눈에 밟히는...4. 이런사람
'13.10.12 12:33 PM (14.52.xxx.192)억울하고 분했지만
지금은 떨어져나가주어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어요.5. 독수리오남매
'13.10.12 12:36 PM (123.254.xxx.167)댓글님들 말씀이 맞습니다.
원글님은 뒤도 보지 말고 연민이나 미련은 더더구나 버리고 그 사람에게서 떠나세요.
연락와도 무시해버리시구요~
눈에 밟힌다고 한번두번 받아주다보면 훗날 원글님 자신에게 남는건 홧병뿐입니다.6. 첫댓글님,,댓글이
'13.10.12 12:40 PM (122.36.xxx.91)결혼한 10년차인데...참 와 닿네요.
정말 맞는말인거 같습니다.7. 이런사람
'13.10.12 12:44 PM (14.52.xxx.192)이런 사람 보면 도망가시라고 글 올렸어요.
사랑받고 싶다고, 엄마같이 편하다고 이런 말 하는 남자 피하세요.
전 저만 뭔가 해결해줄 수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어서
그 불섶에 뛰어들어갔던거 같아요.
그냥 사람의 애정을 수집하기만 하는 사람 있습니다.
죽는 소리 잘해서 사람 붙들어 놓는 사람 있습니다.
힘들때 사람 버려도 됩니다.8. 맞아요
'13.10.12 1:00 PM (122.153.xxx.130)기대려고 하는 남자, 힘들다고 하는 남자 피해야 해요.
인간은 동물이기에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게 있더라구요.9. 쐬주반병
'13.10.12 1:07 PM (115.86.xxx.54)100% 다시 연락 옵니다. 또 힘들다고, 보고 싶었다고...
그때 완전 개무시 하셔야 하는거 아시겠죠? 명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5327 |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3/11/04 | 458 |
315326 |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 순돌이맘 | 2013/11/04 | 12,412 |
315325 |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 참맛 | 2013/11/04 | 897 |
315324 |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 아웅 | 2013/11/04 | 4,725 |
315323 |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 ㅇㅇ | 2013/11/04 | 17,619 |
315322 |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 득템 | 2013/11/04 | 15,662 |
315321 |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 초보맘 | 2013/11/04 | 929 |
315320 | 베스트 글 읽다 보니.. | 고구마깡 | 2013/11/04 | 589 |
315319 |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 입원할까요 | 2013/11/04 | 9,330 |
315318 |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 | 2013/11/04 | 907 |
315317 |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 우꼬살자 | 2013/11/04 | 425 |
315316 | 너무 미안했어요 20 | ㅁㅁ | 2013/11/04 | 10,411 |
315315 |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 zyx | 2013/11/04 | 3,745 |
315314 |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 | 2013/11/04 | 10,465 |
315313 |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 우하하 | 2013/11/04 | 711 |
315312 |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 상속자 | 2013/11/04 | 25,593 |
315311 |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7 | 임아트 | 2013/11/04 | 1,258 |
315310 |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 사나 | 2013/11/04 | 2,169 |
315309 | 어린애취급하는데........ 3 | 기분상해요 | 2013/11/04 | 674 |
315308 |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 방글방글 | 2013/11/04 | 1,283 |
315307 |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 ㅇㅇㅇ | 2013/11/04 | 852 |
315306 |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 생각 | 2013/11/04 | 15,087 |
315305 |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 | 2013/11/04 | 4,918 |
315304 |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 아리랑 | 2013/11/04 | 1,140 |
315303 | 여자관련 고민 있습니다~ㅠ 28 | 카사레스 | 2013/11/04 | 6,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