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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걸었는데 밥을 두 그릇...
다이어트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3-10-12 06:31:26
정말 살이 없었는데,
나이 드니까 배 있는 데가 장난 아니게 부풀어요.
제가 말라도 식사 양은 좀 많은 편이었고요.
또 빨리 먹어요.
그리고 잘 안 움직이는 편이고요.
그래도 배만 빠지면 4 입을 수 있는데 6 입어야 편해요.
등짝도 넓어졌어요.
지난 여름 안 움직였더니 봐줄 수가 없네요.
오늘 죽기 살기로 2시간 걸었는데
밥을 조금만 먹어야지 하다가 엄청 먹었어요.
두 시간 걸은 거 아까워~~~
뱃살은 정말 어떻게 빼야 하는 건지...
IP : 108.14.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parks
'13.10.12 8:03 AM (24.205.xxx.97)저도 직장 다닐때는 배가 좀 나왔는데 은퇴후 7개월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전에 한시간씩 빠른걸음으로 걷기운동을 하니 배가 들어갔습니다. 걷기와 주 1-2회 등산을 병행하면 뱃살 빠짐니다.
2. ㅣㅣ
'13.10.12 9:37 AM (68.49.xxx.129)마른데 배가 부풀으셨다고요? 흠 그럼 소화나 배설 ..쪽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제가 몸은 빼빼인데 배만 불뚝 나온 체형이었는데요.. 소화효소, 유산균 하루에 꼭 챙겨먹고 지방섭취 늘려주고 하면서 변비해결 + 소화개선 하니까 신기하게 배가 쏙 들어갔어요..
3. 원글
'13.10.12 12:10 PM (108.14.xxx.193)글을 잘못 썼네요.
20 대 때 말랐었고 결혼하고 애를 낳으니까 하나 날 때마다 살이 조금씩 붙어서 지금은 안 말랐어요
님들 감사합니다.
아이디어 주셔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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