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에 드는데 새걸로 쓸려니 너무 아까워 다시 박스에 넣었네요.. 이사가면 쓰자마음으로..ㅠ
작은애 학교도 있고 5년이상 걸릴것 같은데 저도 참 이런걸로 고민하네요.. 왜이리 새로 바꾸는게 힘든지..
과감히 버리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님들은 어떻신가요?
너무 마음에 드는데 새걸로 쓸려니 너무 아까워 다시 박스에 넣었네요.. 이사가면 쓰자마음으로..ㅠ
작은애 학교도 있고 5년이상 걸릴것 같은데 저도 참 이런걸로 고민하네요.. 왜이리 새로 바꾸는게 힘든지..
과감히 버리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님들은 어떻신가요?
그럴거 없어요 저도 무척이나 내게하는 투자는 뭐든 못하고 다른 할도리는 또 해왔는데요
이젠 너무 그렇게 살다보니 억울하고 뭐든 새로운것도그렇고 좋고 예쁜것만 쓰고싶어요
물건도 싫증나구요 예전에는 싸구려만 찾았는데 지금은 많이 틀려졌어요
비싸도 좋은거는 알고 선택하려해요 하지만 습관은 못버리죠
어느정도는 먹는것도 쓰는것도 한도내에서는 누리며 살겠다 생각은 하죠
분명 사보니 불만은 있고 약간 불편해서 새냄비들여다보다 이거다 싶어서 구입..
이전꺼 아직도 뒹굴고 있어요.
냄비는 여유있는것도 좋지만 실지로는 쓰는것만 쓰이던데...
여행을 가는것도 그렇고 좋은 물건 쓰는것도 그렇고
나 젋고 이쁠때 누려야 흥겹고 행복하지
나 쭈그렁 방탱이 되어 하니 빛도 안납디다.
저도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반대로 돌아섰어요.
아끼면 똥된다~~~
있는거 또 사들이는 건 피하지만 일단 새 물건이 생기면 너무 아끼지 말고 맘껏 누리기로 했답니다.
내가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거든요.
아끼다 똥 된다 ㅎㅎ 는 우스운 속담이 있죠.ㅎㅎ
시간 지나 생각하면 "아끼다 똥된다 " 절실히 느껴져요. 있을때 팍팍 쓰세요.
빨리 많이 써서 본전뽑는게 남는거에요
언 능 쓰세요. 아낄걸 아껴야!
냄비는 쓰면서 닳는것도 아닌데
빨리 쓰는게 본전 뽑는거 아닌가요?
몇달뒤도 아니고 5년요? 새거 사가지고 5년동안 묵혀서 쓰시려고요?
5년뒤엔 더 예쁘고 더 좋은 냄비 나오고 사고싶어질거니까
지금 산건 지금 쓰세요. 아껴놔봐야 헌거돼요.
닳는 것만 아끼세요 !!!!!!!!!!!
너무 아끼다보면
더 좋은 거 나와 무용지물 될수도 있어요
전그냥
어차피 쓸꺼 빨리써서 더 일찍 행복해지자라는 마인드라서....
아끼면 똥된다!!
제가 저희 엄마에게 늘 하는 말입니다.
새로 사셨으면 신나게 쓰세요!!
아끼는 것일수록 못써요.냄비 세트도 그렇고 맘에 드는 옷은 아꼇다가 가끔 입어요.칼세트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