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고 또 잘하고 싶어하는 딸아이에요
가창시험이 있어 며칠전부터 연습을 저랑 같이 했어요
근데 오늘 최하점 점수 받았데요 20점 중 14점....
물론 지필평가를 잘 보면 되지만 아이가 너무 속상해 하네요
초4때까지 가창평가 잘 봤는데 5학때부터 못허기 시작했어요
제가 봐도 딸이 노래를 못하긴하는데 너무 속성해 하니깐..
전날에 무조건 자신감있게 불러라 했는데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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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가창시험
....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3-10-10 20:19:17
IP : 61.78.xxx.2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프레젠
'13.10.10 8:56 PM (221.139.xxx.10)에구 안타까워요.
근처 어디 음악 학원에 좀 다녀 보는 것도 좋아요.
자주 노래 하다보면 늘게 되있어요.
노래를 잘하면 어느 일에서나 자신감이 붙습니다.
앞으로 몇년은 가창 시험을 보아야 할텐데.
레슨 받아보는 것 추천합니다.
피아노는 치나요?
음악을 접한 아이들은 조금만 끌어주면
금세 일취월장 합니다.2. ,,
'13.10.10 9:16 PM (118.221.xxx.32)정말 안되면 성악하는 샘께 몇번 배우기도 해요
음악 미술은 별거 아니라 신경쓰지 말라지만 그거때문에 등수 밀리면 억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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