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에 사유리의 일본집이 나왔던데.. 그정도면 꽤 잘사는 집이죠??

사유리 조회수 : 22,454
작성일 : 2013-10-10 20:03:13

추석 방송에서 사유리가 일본가서 부모님댁에서 송편 만들고 그런 장면 나왔거든요.

훈남 오빠도 나오고 엄마도 세련된 스타일이더라구요.

집이 빌라같았는데 구조나 내부 인테리어가 참 세련된 느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어서

우리나라도 그런식으로 아파트 구조가 나왔으면 좋겠더라구요.

 

근데 일본에서 그정도의 집에 살면 잘사는거죠?

옛날엔 일본은 집값이 비싸서 다들 보통 10평대의 집에 사는게 보통이라고 들었는데...

추성훈의 부모님댁도 오래된 낡고 좁은집에 사시더라구요.

근데 사유리네 집은 꽤 넓고 좋았어요.

 

사유리 많이 엉뚱한것 같은데 방송보면 참 괜찮은 아가씨 같아요...

요즘 방송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IP : 61.72.xxx.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0 8:05 PM (59.152.xxx.59) - 삭제된댓글

    사유리네 엄청 부자래요.... 롯본기에 빌딩이 몇채라던데...
    암튼 지금 그집만해도 마아 몇십억할거에요~~~~ 롯본기는 강남의 몇배래요~

  • 2. ..
    '13.10.10 8:06 PM (61.72.xxx.1)

    그렇군요.어쩐지 집이 참 고급스럽더라니...
    근데 참 건전한 아가씨네요.
    사치스러워 보이지도 않고 방송에서 자리잡기까지 고생도 많았던데...

  • 3. ...
    '13.10.10 8:19 PM (182.224.xxx.22)

    많이부자일거같아요. 사유리집은 잘안봤지만 일본동경에살던 울친척도 아주 부자였는데

    30평대후반에 살았거든요. 사유리집은 그보다 크지않았는지?
    사유리도 엄청 검소한거같더라구요

  • 4. dd
    '13.10.10 8:21 PM (101.235.xxx.239)

    롯본기 금싸라기땅에 그정도 집이면 장난아니죠
    부자냐고 자꾸 물어보니까 사유리가 월세예요~ 하는데
    사유리집정도면 월세가 아마 우리 상상 이상일꺼예요
    일본은 집이 투기의 개념이 없어서 대부분 월세 주고 살구요
    정말 한평생 여기서 살아야겠다 생각해야 집 삽니다
    사는순간부터 손해라고 하더군요

  • 5. ...
    '13.10.10 8:45 PM (218.48.xxx.15)

    일본여배우가 고급주택가 살다 맨션으로 월세 160만엔짜리로 이사가더만요 우리돈으로 1700만원

  • 6. 234234
    '13.10.10 8:46 PM (221.164.xxx.106)

    우리나라 방송활동은 취미생활이군요 - _ - ;;

    건전은 아닌 듯..

  • 7. ##
    '13.10.10 9:18 PM (122.35.xxx.135)

    꽤 잘사는게 아니라 명실상부 일본 부유층이죠.
    록본기의 넓은 맨션에 산다는 거 그자체가 그걸 증명하는거죠. 일본 대중문화 접해본 사람이면 다 압니다.
    사유리 집안 사람들은 또 전형적인 일본인 외모(키작고 치아 엉망에 원숭이삘)가 전혀 아니더라구요.
    외모도 일본에선 무척 남다르게 우월한 가족이던데요. 그레서 사유리 한국계 아니냐 이런말도 나왔었죠.

  • 8. 그정도면 잘사는 정도가 아니라
    '13.10.10 9:19 PM (116.39.xxx.32)

    장난아니게 잘사는거에요....
    록본기 고급맨션 월세면...ㄷㄷㄷ할텐데

  • 9. --
    '13.10.10 9:54 PM (220.247.xxx.234)

    방송은 취미생활로 하는 걸 거예요.
    그 정도면 진짜 일본에서도 최상류 부자..

  • 10. 아주 아주 부자아닌가요,,,
    '13.10.10 9:56 PM (175.115.xxx.189)

    록본기...넓은 맨션...월세가 어마어마할껄요,,,,

  • 11. ㅇㅇ
    '13.10.10 10:24 PM (223.62.xxx.94)

    부모님이 뭐하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사유리 버는건 다 자기가 쓰겠네요.

  • 12. 엄마가
    '13.10.10 11:00 PM (124.54.xxx.87)

    부동산업 하신다고 했어요.알고보면 동경의 큰손? 우와~~~

  • 13. 집도
    '13.10.10 11:13 PM (14.52.xxx.59)

    그렇지만 남매가 다 유학생활 하지 않았나요??
    그 정도 외모면 일본에서도 상당히 부내나는 외모에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477 저녁시간에는 82쿡 안들어와져요. 2013/11/01 379
314476 술을 반 '짝'을 마신다.. 무슨 뜻인가요? 11 ..... 2013/11/01 3,375
314475 바지수선이 잘못되었느데요 1 .... 2013/11/01 500
314474 내가 찾은 김치찌게 비법? 50 와우 2013/11/01 13,674
314473 중산층·자영업이 쓰러진다···한은 가계부채 첫 경고 2 ㅇㅇㅇㅇ 2013/11/01 901
314472 한국 네비게이터 떼어가서 미국에서 쓸 수 있나요? 7 무식한 질문.. 2013/11/01 1,345
314471 남편이 말썽부리며 싫다니 1 남편 2013/11/01 535
314470 쌍카풀매몰했는데 너무맘에 안들어요ㅜ 7 2013/11/01 1,842
314469 갑상선 저하증 같은데 어떻게 보이세요? 8 2013/11/01 2,041
314468 우리집 오리 좀 살려주세요 1 eak21 2013/11/01 503
314467 (펌)나영이를 기억하시나요? 1 참맛 2013/11/01 1,076
314466 나무봉에 다는 암막커튼 그냥 달수도 있을까요? 5 ... 2013/11/01 1,007
314465 헐~ 아파트가 얼마나 위험한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네요 42 .... 2013/11/01 16,901
314464 모기약 어떤 게 효과있나요? 알려주세요 2013/11/01 485
314463 외국사시던분들 한국오셔서... 11 궁금증 2013/11/01 3,038
314462 직딩엄마... .. 2013/11/01 500
314461 브런치메뉴로 아침먹었는데 7 2013/11/01 2,432
314460 세슘 검출 일본 사료 시중 만 톤 유통 [단독YTN] 4 육류도안돼?.. 2013/11/01 1,077
314459 여러분 주위나 예전에 딸부잣집 많았나요? 8 엘살라도 2013/11/01 1,607
314458 상속자들에 대한 공감 기사 12 ㅇㅇ 2013/11/01 3,594
314457 날 싫다는 남편 1 남편 2013/11/01 1,583
314456 당신의 미국 이민이 망하는 다섯 가지 이유 51 2013/11/01 27,102
314455 밑에 유치원 도와달라고 글쓴님 16 붉은망토차차.. 2013/11/01 3,184
314454 중학생들이 추구하는 바는 뭘까요?? 5 00 2013/11/01 1,129
314453 변정수씨가 티브이에 나온걸 봤어요. 11 변정수씨 2013/11/01 6,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