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침개 뒤집기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 리본티망
'13.10.10 5:18 PM (180.64.xxx.211)뒤집는게 어려우신게 아니라 반죽 농도 질축이는 정도를
잘 맞추셔야 하는거 같아요.
너무 묽으면 당연히 뒤집다 부서지지요.2. ...
'13.10.10 5:18 PM (59.152.xxx.59) - 삭제된댓글일단 반죽을 너무 묽게하지않아야되고요~~
그리고나면 일단 쭉~ 피면 테두리에서 어느정도 익는게 보이죠
너무 금방 뒤집는게 아니고 익을만큼 익어서 안쪽으로 점점 익은게 들어올때
물론 살짝씩 뒤집어봐서 타지 않았을때 뒤집으면 안찢어져요~~~
처음에 쎈불에서 반죽 놓고 중불로 줄여서 또 약불로 줄여서 한면을 충분히 익혀주고 뒤집으세요~~~3. 뒤집기 노하우
'13.10.10 5:19 PM (180.182.xxx.254)부침개 크기만한 접시를 부침개 위에 엎은 뒤 접시와 팬을 한꺼번에 확 뒤집으세요.
그리고 접시에 얹힌 부침개를 조금씩 팬위로 밀어 얹으면 됩니다.
개떡같은 설명, 찰떡같이 이해하시기를 바라며....^^;;;4. 제가
'13.10.10 5:27 PM (210.97.xxx.70)부침개 부칠때 뒤지개로 잘 못뒤집어서(잘 찢어져서) 연습한 것이
부침개 공중회전이었습니다.
지금은 뭐 잘 되네요. 시댁 가서도 시아버지께서 부침개 해주실때 제가 옆에서 후딱 뒤집고..(울 시댁은 시아버지께서 요리도 잘하세요^^)
어제도 집에서 부침개 해먹었는데 다 공중회전으로 잘 예쁘게 뒤집었습니다.ㅎㅎ5. ㅇㅇ
'13.10.10 5:28 PM (218.238.xxx.159)반죽묽은것보단 아직 다 익지 않은 상태에서 성질 급하게 뒤집어서
찢어지는거 같아요. 달군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시고(중요) 중불과 약불사이에 불맞추고
적당한 농도의 반죽을 올리시고 시간을 좀 느긋하게 잡고 내비두세요 자꾸 손대면안됨
1/2 정도 익은느낌일때 한번에 확 뒤집어주면 되는거같은데요 반죽이 너무 되면 뻣뻣하고 맛없어요.6. 부침개 부칠때 꾹꾹 눌러주면 더 맛있나요?
'13.10.10 5:31 PM (61.74.xxx.243)전 되도록이면 안건들고 부치는데..
어디서 보길 한번 뒤집고 그 위를 뒤집개로 꾹꾹 눌러주면서 부치면 맛있다고 해서요..
그리고 뒤집개를 일자로 펴진거 거의 90도로 꺾인거 두개로 뒤집으면(양쪽에서 들어서) 잘 뒤집어 지지 않을까요? 전집에서 그렇게 뒤집는거 본기억이 나서요..7. 리본티망
'13.10.10 5:31 PM (180.64.xxx.211)공중회전도 연습하면 될까요? 그거 이상하게 멋져보여요.
8. 가정집
'13.10.10 5:37 PM (211.192.xxx.228)집에서는 공중회전하면 기름을 사방군데 다 튀길것 같은데요?
9. 위에
'13.10.10 5:40 PM (210.97.xxx.70)공중회전 쓴 사람인데요. 당연히 연습하면 잘 되죠^^
손목의 스냅을 잘 이용하셔야 하고요. '하나둘셋~'하고 뒤집으면 잘 뒤집혀요.
이것도 요령이라 연습할 수록 더 잘 하시게 될거예요^^
질은 반죽보단 잘 익었을때 더 잘 뒤집혀요.
기름을 적당히 두른 뒤 반죽익힌 것이 슬렁슬렁 후라이팬을 회전시켜서 잘 돌아갈 정도로 익고 꾸덕꾸덕 윗부분이 어느정도 익은게 보일때 쯤 뒤집으시면 됩니다.
기름 사방군데 안튑니다^^ 그것도 요령이예요^^10. 다이소에 가면..
'13.10.11 8:46 AM (218.234.xxx.37)다이소에 가면 넓적~~한 부채모양 뒤집개를 팔아요. 기름 넉넉히 두르고 그걸로 뒤집으면 좀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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