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朴정권, 군대나 갔다오고 NLL이니 애국 소리 하라

작성일 : 2013-10-10 11:27:49

민주 “朴정권, 군대나 갔다오고 NLL이니 애국 소리 하라”

기상천외한 병역면피…아버지-아들, 다른 나라 사람 되기”

민일성 기자  |  kukmin2013@gmail.com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아들 16명이 국적 포기로 병역 면피를 한 것에 대해 민주당은 10일 “군대나 갔다 오시고 NLL이니 애국이니 하는 소리하라”고 비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병역을 피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버린 부자지간에 무슨 애국과 국민헌신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 안규백 의원에 따르면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과 신중돈 국무총리실 대변인 등 박근혜 정부 고위공무원 아들 16명이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의무를 면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박근혜 정부 고위공무원 등 공직자 181명이 현역 입영 대상자 판정을 받았다가 재신체검사를 통해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도 밝혀졌다.

사법부의 검사‧판사 등 51명도 재신체검사를 통해 병역을 면제 받았고 입법부(국회)에서 활동하는 국회의원과 보좌관‧국회 전문위원‧사무처 공무원 등 21명도 재신검으로 병역면제 됐다.

박 대변인은 “특권층 병역제도의 문란함은 이제 아버지와 아들이 다른 나라 사람이 되는 기상천외한 방식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면서 “서민들은 단 한명 예외 없이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병역의무를 다하는 나라에서 박근혜 정권의 권력층은 용납하기 어려운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박 대변인은 “신(新) 삼정문란(三政紊亂)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조선시대 병역제도인 군정의 비리와 문란함은 구휼제도였던 환정, 조세제도였던 전정과 함께 삼정문란으로 불리면서 조선이라는 나라를 망하게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559
IP : 115.126.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0 11:34 AM (222.97.xxx.23)

    민주당은 더 강력하게 문제제기를 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경각심을 일깨원야 합니다.

  • 2. 떵같은 소리
    '13.10.10 11:59 AM (220.70.xxx.122)

    박근혜대통령 임기시작한지 7개월인데,,,,,,,
    벌써 군대갔다온 사람이 있겠나,,,,,,

    명박이정권때 일어나나 일이겠지 ,,,,,,,문노충들은 돌아이랑께

  • 3. 아웃
    '13.10.10 1:13 PM (180.227.xxx.189)

    한국에서 일해서 돈 벌테고, 온갖 특혜를 다 누릴텐데. 국적은 미국이라~~
    예끼.. 더러운 놈들.

  • 4. 럭키№V
    '13.10.10 2:46 PM (119.82.xxx.49)

    220.70.xxx.122 / 이명박근혜 몰라? 네들이 만든 말인데 설치류 조류 아니랄까봐 그새 까먹은 거니 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846 40년 가까이 된 병풍....회원장터에 드립니다로 올렸어요. 2 시댁에 있는.. 2013/10/20 1,607
309845 패딩과 캐시미어 코트 결정 좀 해주세요 24 결정좀 2013/10/20 5,203
309844 영화관에서 3d 안경 가져와도 되나요? 7 IMAX 2013/10/20 2,037
309843 똑같은 상품인데 .... 3 대형마트 2013/10/20 750
309842 손연재 선수는 진짜 허리가없군요 54 전국체전 2013/10/20 20,989
309841 가을이 되니 난데없이 트로트(거짓말) 무한반복하고 있네요. 1 가을이 간다.. 2013/10/20 666
309840 바이네르 신발 어떤가요? 7 화초엄니 2013/10/20 4,091
309839 치과질문이요 가을 2013/10/20 434
309838 Deen このまま君だけを奪い去りたい 조성모 to heaven표절.. 응답하라 1.. 2013/10/20 805
309837 남동생 여자 친구를 만납니다 7 아 떨려 2013/10/20 2,805
309836 교양있다는것은어떤것일까요? 13 궁금 2013/10/20 4,578
309835 삼십대중반 나이라면 응칠이랑 응사 중에 어느쪽이 더 공감갈까요?.. 6 ddd 2013/10/20 2,225
309834 우울함이 극에달할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20 어떠카지 2013/10/20 3,787
309833 커피마시면 잠안오는분들요~~ 3 폴고갱 2013/10/20 1,634
309832 학벌 이야기가 있길래 남잔데요 25 82쿡 2013/10/20 4,387
309831 중딩 아들에게 일렉기타 사주면 후회할까요?(답글꼭) 11 중독 2013/10/20 1,432
309830 그것이 알고 싶다.....강마리x 목사 ㅋㅋㅋㅋㅋㅋㅋ 2 ... 2013/10/20 2,619
309829 노출형 벽난로 설치 사용기 퍼옴 2013/10/20 3,771
309828 숀*의 엑스바이크 소음 A/S받으면 괜찮아지나요? 4 블루 2013/10/20 5,996
309827 마트에서 산 볶지 않은 참깨 씻어서 볶나요? 6 참깨 2013/10/20 1,126
309826 감자전할때 휴롬써보니 좋네요. 8 ... 2013/10/20 3,538
309825 與 "댓글 때문에 대선 졌나?…민생 승부하자".. 3 // 2013/10/20 641
309824 예단 할 때 말이예요... 2 나라 2013/10/20 1,266
309823 어제 히든싱어 신승훈 한 번 찾아보세요 8 ㅇㅇ 2013/10/20 2,869
309822 상속자들~~ 2 꾀꼬리 2013/10/20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