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병원 데려갈때 도복입고 가면 이상할까요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13-10-09 22:33:50
아이가 오늘 좀 아팠는데 다니던 병원이 오늘 쉬어서
내일 가야하거든요
제가 퇴근하고 아이 학교샘 상담하고나면 병원 마치는 시간이랑 좀 빠듯해서요..
아이가 합기도 마치고 바로 저랑 학교앞에서 만나서 가면 좋을듯한데.. 도복입고 병원 가면 이상해보일까요
저희집이 단지 제일 안쪽이라 옷갈입으러 다시 들어가기도 애매한데....도복입은채 병원 데리고 가도 이상하지 않을지
큰 지장 없겠죠??
IP : 175.213.xxx.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13.10.9 10:37 PM (1.236.xxx.69)

    아 웃겨..
    그렇게들 병원에 많이 오세요. 걱정붙들어 매삼..ㅎ

  • 2. ...
    '13.10.9 10:38 PM (175.112.xxx.107)

    아이가 괜찮다고 하면 별문제 없죠.
    저도 바쁠데 도복 입은체 가는데 상의는 도복 벗기고 티셔츠
    입혀서 다녀요.아니면 그날만 편한 평상복 입고 도장 가라 하세요.

  • 3. ㅡㅡ
    '13.10.9 10:40 PM (219.248.xxx.75)

    울애는 오늘 심사있어서 도복입고 빕스도 갔다왔다우~~

  • 4. 에이
    '13.10.9 10:40 PM (119.149.xxx.234)

    엄마가 도복 입고 가시는줄 알았네요.
    아이라면 뭐 괜찮습니다.

  • 5. ..
    '13.10.9 10:40 PM (117.121.xxx.67)

    아이야 운동하다 다쳐서 도복입고 데려갈 수도 있죠.
    저도 어머니가 도복 입고 아이 병원에 데려가신다는 줄 ㅎㅎ

  • 6. ㅎㅎ
    '13.10.9 10:42 PM (59.17.xxx.5)

    아이들은 뭘 입어도 다 이해됩니다. 헐벗은거 아닌 이상 ㅎㅎ

  • 7. 메론은메로나
    '13.10.9 10:42 PM (182.215.xxx.215)

    맨발만 아니면 괜찮을거에요

  • 8.
    '13.10.9 10:44 PM (121.188.xxx.144)

    전 님이 그렇게 가시는 줄 알구

  • 9. 너무
    '13.10.9 11:06 PM (223.62.xxx.63)

    소심하다는 생각이^^;;

  • 10. 미치겠다
    '13.10.9 11:06 PM (58.236.xxx.74)

    도복입고 빕스, 에고 귀여워요.

  • 11. 아이들
    '13.10.9 11:12 PM (1.236.xxx.69)

    한동안은 멀쩡한 티셔츠 바지 입고 띠만 매고 우쭐해 다니는 애들도 많아요.ㅎㅎㅎㅎ

  • 12. 아, 이런 것도 걱정하는군요
    '13.10.9 11:29 PM (183.102.xxx.20)

    병원에 교복 입고 오는 아이.
    체육복 입고 오는 아이.
    도복 입고 오는 아이.
    핫바지에 늘어진 티셔츠 입고 오는 아이.
    내복 입고 오는 아기.. 별별 모습 다 있어도 다 허용되는 게 병원인데
    아무리 동네 병원이라고 해도
    원글님이 너무 세심하시네요.

  • 13. ㅎㅎ
    '13.10.9 11:40 PM (14.52.xxx.60)

    도복입고 많이와요 걱정뚝
    진료실 들어올때 미리 띠밖으로 상의 빼주시면 쎈쓰쟁이
    이거 은근 안빠지거든요

  • 14. ...
    '13.10.10 12:02 AM (153.129.xxx.145)

    ㅎㅎㅎㅎㅎ댓글이 너무웃겨요!
    원글님이 도복...ㅋㅋㅎㅎㅎㅎ

  • 15. 냠냠
    '13.10.10 12:08 AM (121.181.xxx.61)

    ㅋㅋㅋ 저도 댓글보고 웃었네요
    도복입고 온 아이보면 그냥..태권도장갔다 바로왔구나. 생각할거 같아요
    이상할거 없어요

  • 16. ...
    '13.10.10 10:08 A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태권도 사범님 어머니인줄 알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890 아이가 공부 못하더라도 지방대라도 보내실건가요? 8 혹시 2013/10/28 2,749
312889 드라마 '맏이'를 보면서 행복하려면 40대 이상인 건가요? 2 드라마 2013/10/28 1,594
312888 스뎅 주전자에 낀 물때와 오염물질을 어떻게 없앨 수 있나요?? 4 재발~~ 2013/10/28 1,674
312887 전기 난로 어떤게 좋을까요 3 전기난로 2013/10/28 1,067
312886 날짜 지난 춘장 먹어도 될까요? 유통기한 2013/10/28 559
312885 부천 인천에 좋은 산후 조리원 소개부탁합니다 2 쭈니 2013/10/28 837
312884 무식하고 촌시러워서.. 남편 옷차림보고 탈북자란 소리 들었대요ㅠ.. 38 .. 2013/10/28 11,774
312883 핸드폰 요금 충전 온라인으로 되는지요. 초5엄마 2013/10/28 869
312882 인터넷에 통장, 수표 사진 찍어 올리는 건 무슨 심리일까요.. 9 궁금 2013/10/28 1,787
312881 강아지한테 진드기발견!!!!! 4 찐득 2013/10/28 2,167
312880 밸리댄스와 발레, 2가지 다 해보신 분, 혹은 발레라도 해보신 .. 3 긍정의힘 2013/10/28 2,277
312879 현직 조선족 중국인관광가이드의 고백...요약 4 서울남자사람.. 2013/10/28 3,879
312878 맥주집 외부 화장실 벽색깔 추천좀 해주세요 화장실 2013/10/28 682
312877 전세자금대출은 어떻게 받는건가요? 자격조건등이요. 3 전세 2013/10/28 2,938
312876 냉동실에 이년넘은 표고버섯 먹어도될까요? ... 2013/10/28 369
312875 안타까웁던6~70년대의 금지곡들 1 그냥 2013/10/28 398
312874 정말 저좀 도와주세요 비염코막힘때문에 죽겠어요ㅜㅠ 14 쏘럭키 2013/10/28 3,156
312873 11월 2일(토) 일산 유기견보호소 산책봉사자 모집 eenp 2013/10/28 676
312872 됐다의 의미 4 한글이좋다네.. 2013/10/28 621
312871 아버지가 감 따다가 발목을 삐끗하셧어요 에휴 2013/10/28 480
312870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양념불고기의 고기가 질이 1 .. 2013/10/28 1,526
312869 황태채 맛있게 무치는 방법 공개해주세요~ 3 주부 2013/10/28 1,570
312868 필리핀 3개월 비자좀 여쭈어볼께요 1 비자 2013/10/28 725
312867 김치냉자고 인터넷몰에서 구입해 보신분 ? 6 김치냉장고 2013/10/28 1,033
312866 그네의 성폭력개념이 의심스러워~ 1 뭘해도 의심.. 2013/10/28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