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질문 씹는 의미는 뭘까요?

카톡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3-10-09 20:03:17

 

사촌동생에게 뭐 물어볼께 있어서, 카톡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질문이 있었는데,

사촌언니 핸폰 번호 묻는 질문에만 카톡 답장하고,

다른 질문들은 그냥 씹네요~~ㅠㅠ

특별히 사생활 침해 질문도 아니고, 소소한건데~ ㅠㅠ

예를 들어, 중국 간다며, 누구랑? 언제가?

내가 같이 가자고 할까봐 겁나나??ㅠㅠ

 

 

 

제가 뭐 그 사촌동생에게 못해준것도 없는데~~ㅠㅠ

친척들끼리 집들이 몇년동안 우리집에서만 주구 장창 하고,

사촌동생 차례가 되면, 매번 무슨 핑계인지, 무슨 일이 생겨서 못한다고, 그냥 넘기고

약간 얄미웠거든요~~

 

 

IP : 116.122.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9 8:06 PM (111.118.xxx.93)

    그런 사촌에게 뭐하러 자꾸 연락하세요.
    그냥 관심끊어주세요
    그리고 여행 누구랑 언제가? 이런거 사실 말하기 싫을거같기도해요.
    별로안친한 사촌언니한테...

  • 2. ...
    '13.10.9 8:07 PM (59.152.xxx.59) - 삭제된댓글

    사생활 침해라고 느낄 수 잇는 질문일수도 있어요....
    전 친척들이랑 정말 좀 뭐라고해야되지 거리낌없고 어려움없이 말 그대로 좀 친한 집안인데도
    개인적인거 물어보면 싫어요~~~
    그래서 그냥 둘러댈때도 많고요~~~~~~

  • 3. sandy
    '13.10.9 8:09 PM (223.62.xxx.89)

    그런 사촌에게 뭐하러 자꾸 연락하세요.그냥 관심끊어주세요2222222

  • 4. ㄷㄷㄷ
    '13.10.9 8:54 PM (222.100.xxx.6)

    솔직히 저런질문 진짜싫어요
    친구가 해도 싫은데 사촌이 하면 얘 뭐지..싶을듯
    사생활침해당하는것 같고 뭐 캐낼려고물어보는것같음
    너무 꼬치꼬치묻는다...

  • 5. 리본티망
    '13.10.9 9:31 PM (180.64.xxx.211)

    사적인거 물어보면 나라도 짜증남.

  • 6. 어,,,
    '13.10.9 10:56 PM (59.6.xxx.151)

    근데요
    저는 먼저 말하기전엔
    원글님 잘문 같은 건 안 물어봐요,, 좀 사적영역 같은데요--;
    내가 같이 가자고 할까봐 겁니니
    같은 건 속으로 생각하셨다는거지 말씀하셨다는 건 아니죠???

  • 7. 아...
    '13.10.10 7:58 AM (137.147.xxx.6)

    내가 이래서 카톡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596 등산 동호회 괜찮은데 있을까요? 11 .. 2013/10/30 3,032
313595 운동나가야되는데 오널도 후비적 후비적 4 .. 2013/10/30 729
313594 김진태 아들, 軍지원 네 번하고 결국 '면제' 11 참맛 2013/10/30 2,076
313593 10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30 299
313592 터키에서 인터넷쇼핑 가능한가요? sage12.. 2013/10/30 344
313591 재미교포이며 second language로 영어공부하신 분 중에.. 3 writin.. 2013/10/30 1,013
313590 너무 추워서 긴 패딩 입고 다녀도 덜덜덜 떨고 다녀요. 17 추워요 2013/10/30 3,385
313589 무지한 질문하나드립니다~ 선거관련~ 3 *^^* 2013/10/30 393
313588 꿈에 엄마를 만났어요^^ 12 엄마꿈 2013/10/30 1,893
313587 중학교 친구인데 조언부탁해요 7 .. 2013/10/30 1,110
313586 10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30 406
313585 소금이 조금 더러워요 도와주세요 6 소금 2013/10/30 1,242
313584 독일에 사시는 분 계시면 조언 주세요^^ 감사합니다. 4 유럽 2013/10/30 1,330
313583 막막한 상황입니다. 6 희망 2013/10/30 2,581
313582 디오스 야채칸에 물생기는 거 원래 그런가요? 2 ... 2013/10/30 871
313581 애랑 보내는 시간이 소중해서 어린이집 안보낸다는 사람 54 자격지심 2013/10/30 12,960
313580 먼지가되어 작곡가가..탤런트 이하나 아버지... 1 ,,, 2013/10/30 2,560
313579 공판장 과일장수아줌마 짜증나네요 ㅠㅠ 6 .. 2013/10/30 1,684
313578 30대 중후반 아직은 싱글인 직딩녀 친구~ 7 2013/10/30 2,594
313577 아이가 틱이 있으세요? 조언해주세요 9 김혜원 2013/10/30 1,457
313576 아기 길냥이들을 보내고,, 15 세월 2013/10/30 1,643
313575 중1학년 영어 단어책 추천좀 해주세요 2 영어선생님들.. 2013/10/30 960
313574 엘지텔레콤과 gs25 이용하시는분들 2 ,,, 2013/10/30 805
313573 유자식 상팔자 너무 재밌어요 9 고정 2013/10/30 3,047
313572 신랑이술먹고늦게온다는데요 2 저기요 2013/10/30 716